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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천사”십자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름달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2,321회 작성일 04-02-19 02:50

본문

종교가 인류 문제의 근본 원인인가?


( 한 감리교 선교인은)

“종교가 분쟁을 부추기지 않을 때는, 인간의 양심을 마비시키고
인간의 정신을 현실 도피적인 환상으로 채우는
마약 역할을 한다.

...[종교는]인간을 편협과 미신에 사로잡히게 하고 증오와 두려움으로 가득차게 한다.“
라고 [ 자기 나름의 종교를 가져보라 (start your own religion) ]
는 저서에서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건 지나친 비난이야‘ 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들을 누가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신이나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봉사와 숭배”로 정의되는 종교들은
대체로 충격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은 사람들을 계몽하고 고양 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흔히 종교가 실제로 하는 일은 분쟁과 편견과
증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서 고린도 후서 11 장 14 절에 의하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사탄 마귀가 사람들을 미혹하여
그릇인도해 왔기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1서 5 장 19절에서는
“온 세상은 악한 자”의 권세안에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12 : 9에서는
사탄이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그릇 인도”
하고 있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사탄은 표면상 거룩해 보이는 종교 제도를
전세계에 퍼져 나가게 하였습니다.
그러한 종교 제도들은 “종교의 허울”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그들이 맺는 악한 열매를 통해 그 실체가 명백히 드러납니다.

그점에 대하여 마태 7 : 15-20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 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대부분의 종교가 인류의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종교 자체가 실제로 문젯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생각이 억지라거나 터무니없다고 성급하게
배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속임수의 본질은 속는 사람이
속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들이 악귀들을 숭배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은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필시 충격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떤 형태로든 선한 신 혹은 신들을 숭배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지금도 많은 종교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종교 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사실상 그들은 “하늘에 있는 악한 자의 영의 세력들”에게 속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영의 세력들은 인류를 그릇 인도하려고
애쓰는 사탄을 지원합니다. - 에베소 6 :12

예를들어,
전세계 종교인들을 사탄이 어떻게 속이고 그릇 인도 하였는지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역사적으로 흘러온 종교 역사는 그점을 생생하게 증언합니다.
팔레스타인의 종교 역사는 전쟁의 역사였고,
이기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살육의 역사였습니다.
지금도 중동 지방은 종교 문제로 인한 평화가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종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진정한 평화는 요원합니다.

유럽의 역사는 종교와 정치는 밀접한 애인과도 같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공존하며
부귀와 영화를 누려왔습니다.
그리고 십자군 전쟁을 시작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살육하는데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마치 이분들이 시킨 것처럼, 그리고 정당화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신의 뜻이라고....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의 역사는 아직도 우리 기억에 생생하며 참전한 나라마다
신의 이름으로 승리를 장담하였고 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인명을 살생하였습니다.

독일의 히틀러는 그 당시 영향력을 행사하던 종교의 후원을 받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싸웠습니다

그를 지지하고 후원하던 종교는 아직도 그 나라에서 거대한 종교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난 과거에 행한 자신들의 행위가 하나님의 뜻에 위배된다는 것을 묻어버린채
침묵을 지키면서 겉으로 거룩한척 종교 활동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도 1차 대전 2차 대전 참전 국가로서 그들의 종교의 이름으로
그들의 하나님께 승리를 위한 기도를 하면서 전쟁을 정당화하였습니다.
전쟁의 승리한 후 그들은 자신들의 하나님이 승리를 주셨다고 자축하면서
그들의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사랑을 가르치고 모든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위선적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는 불교가 정치를 지배한 역사였고
불교의 힘은 정치적으로 막강하였습니다.

삼국시대 및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 역사에 불교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시대는 없었습니다. 정치쟁정 뒤에는
그리고 전쟁뒤에는 언제나 불교의 힘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어떠합니까?
일본의 천황 숭배와 신도라는 종교의 힘은 세계 지배를 꿈꾸게 하였고
한국을 비롯하여 이웃나라 아니 전세계를 통일하여 지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일본의 패망은 그들이 믿던 종교의 패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를 바꾸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더 많은 종교들이 일본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중동의 이슬람교는 어떠합니까?
알라신의 이름으로 자폭하고 알라신 이름으로 전쟁하는 것이 영광이고 신의 뜻이며
그것이 그들의 신앙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으로
죽음이 영광스러운 받아들여지도록 사람들을 세뇌하였습니다.
이슬람교의 광적 신앙은 국가 전체가 움직이는 거대한 힘이며. 단결입니다.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어려서부터 주입식 종교 교육으로 나라 전체가 종교국가 입니다
이 나라안으로 타 종교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철저합니다.

그밖의 인도의 인두교나 아프리카의 부족신앙들 ...등등

참으로 종교는 인류를 지배하고 있으며 그릇 지배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참 진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히 종교와 정치와 국가주의로 세뇌되어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모든 나라들은 그리고 각나라의 교육은
그렇게 사람들을 토착화 하고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전세계의 65억의 인류가 종교의 영향을 받지 않는
나라는 없으며 자기 나름대로의 신앙을 가지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 입니다.

이러니 종교로 인한 분열과 편견과 분쟁이 끝이지 않는 것이지요
그러나 모든 종교가 모든 인류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는 말은
부분적으로만 사실일 뿐입니다.
문제는 거짓 종교가 인류 문제의 근본 원인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제 곧 모든 거짓 종교를 없애실 것입니다.
계시록에서는 모든 거짓 종교를 음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종교의 본연의 의무를 무시하고 정치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정치와 애인같은 행위를 자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와 종교의 밀접한 관계는 조만간 철천지 원수 관계가 되어
짐승(성서는 정치를 짐승에 비유함)이 음녀(종교)을 미워하여
철저히 멸망시킬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7 : 16-17
“네가 본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짐승-정치)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 까지 하심이니라“

계시록 18 : 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거짓 종교 세계 제국)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라히로다“

이와같이 거짓 종교의 종말은 머지 않아 이 지구상 전체에서
일어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공의와 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명령은 이렇습니다.

계시록 18 :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큰 바벨론 - 거짓 종교 세계 제국)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렇습니다. 신속히 행동하여 거짓종교로부터 발을 빼야 합니다.
거짓 종교를 지지하거나 그 일에 동참해서는 안됩니다.
참으로 위험한 일입니다
분쟁을 부추기고 인간의 양심을 마비시키고,
정신을 현실 도피적인 환상으로 채우며,
사람들을 편협과 미신에 사로잡히게 하고
증오와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하는 종교 때문에 심한 불쾌감을
느끼고 계신 분이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순결한 종교로
모아들이고 계십니다. 그 종교는 사랑과 동점심이 많으시고
공정하신 창조주의 원칙과 가르침에 고착하는 종교입니다.
(미가 4 : 1-2, 스바냐 3 : 8-9 마태 13 : 30)

이 글을 읽으시는 분도 그 종교의 한 성원이 될 수 있습니다.
성서의 정확한 지식에 근거한 참종교를 알고 싶거나
순결한 종교를 식별하는 방법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종교적인 편견을 버리고 진실로 진리를 찾으려고 힘써야 합니다
참으로 진리를 갈망하여 왔다면 그것은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들을 자기를 참으로 숭배하고 있는 종교로
당신을 인도할 것입니다.

요한 6 : 44에서는 그점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수 없으니..”
라고 예수께서는 언급하셨습니다. 겸손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이끄실 것임을 이 성구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진정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양이라면
그리고 진리를 진정 찾고자하고
진리를 위한 갈망이 진정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참으로 진리를 발견하여 다시는 거짓 종교에
속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거짓 종교에 속는 것은 가장 비참한 일이며
가장 비극적인 일인 것입니다.
사탄 마귀에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지 않기를 진실로 바랍니다.



행복한 일들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오기를 희망하며..
안녕히 계십시오.
추천1

댓글목록

슈타인베르퍼님의 댓글

슈타인베르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틀러는 독일內 가톨릭과 손잡지 않았습니다. 히틀러가 정박아들의 안락사 계획을 추진했을떄 가톨릭 신부들과 정면 충돌했으며(결국 이들이 안락사 실시를 막아 냈습니다.) 구약성서는 유대인의 책이라 하여 독일교회에서 거부토록 지시 했습니다. 그는 기본적으로 무신론자 입니다.

2차대전때 나치에 점령된 바티칸에서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알면서도 저항하지 않은것에 대해 사학자들 사이에 나치에 협력 했는지 아닌지를 두고 논란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 대문호 하인리히 뵐이
'Adam Wo Warst du?"등의 소설을 통해 비판했습니다.

예수쟁이님의 댓글

예수쟁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유... 젠장... 예수쟁이들 짜증난다. 짜증나... 이러니 욕처먹지.. 예수쟁이 즐~

기다림님의 댓글

기다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목부터 긴장했는데 역시나군요.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기독교 신자라기 보다 글 쓰신 님은 기독교 환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글 읽는 것은 "행복한 일"이 아닙니다.
보름달 님께서 건전한 신앙관을 소유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답답한 친구님의 댓글

답답한 친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수쟁이" 님,
그렇게도 짜증난 글을 올린 "보름달"님에게 짜증을 내시지, 왜 그렇게 짜증날 때 까지  이해하는 (^^) 어려운 글을 스트레쓰 받아가며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평소에 무슨 안좋은 감정이 있었는지요?
익명성을 빙자하여 그런 식으로 한  마디 내 뱄는거 참 곤란합니다!!
그리고 짜증이 나시드래도 참고 사셔야 오래 삽니다!!
안녕히 계세요...

Bio님의 댓글

Bi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기독교인에 대한 소망
1. 성직자다운 신학대생을 보고 싶다.
2. 멘자에 한국인이 독일인들한테 기독교 믿으라는 전단지 안뿌렸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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