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34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베리의 진영 논리 - 베리 내용들 과연 이대로 좋은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1,034회 작성일 15-10-27 13:11

본문

<하품마렵다>님이 진보를 거론해서 올린 글에서 저를 예로 들어 <진보의 환부>라고 지적한 것이라.  엔비엔트님 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아무래도 그곳 보다는 여기에 따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진보나 보수>의 개념은 아무래도 학문적으로 정의한대로 따라가면 쉽겠지만, 아마 일반 사람들은 실상 <용어>를 자기 나름대로의 잣대에 따라 <편의대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겠지요??

  정당이 스스로 우리는 보수다, 진보다 하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그들이 내세우는 정강이 모두 진보거나 보수이지를 않으니 말입니다. 심한 경우 예수쟁이들입니다. 복음서를 열심히 들먹이면서도 자기들은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 그런데 과연 예수가 광야에서 외치던 가르침이 자기들이 굳게 믿고 고백하듯이 <보수적>인지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려들지 않습니다. 실제 인간의 생각과 주장은 <좌>와 <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좌에도 우에도 치우치지 않는> 올바른 <가치관>이나 <상식>에 따르고자 함이 아니겠어요??

  하지만, 정치계에서는 많은 것보다 딱 둘로 갈라야 자기편 만들기 쉬우니, 지방색으로 가르고 색깔로 가르고 한 표라도 더 득표하면 장땡인 만사형통의 길을 택하는 것이겠지요?? 늘 어려운 문제지만, 필자나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이런 프레임에서 벗어나서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이런 사건이 이상타>고 올릴라치면, 필자가 전혀 좌우 주장을 하지않고 <이 글이 객관성에 문제 있다고> 주장해도 좌와 우로 나눠서 생각하듯이 말입니다.  ^(^

  이왕 말이 나온 김에... 모르긴 해도 기존 필자들 중에 <로고스 저거 어디서 굴러온 돌이야?>하고 반감을 가지는 분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심한 경우는 <종북이니 뭐니 하고 딱지를 붙이기도 할 것입니다!> 물론 이런 모든 판단들이 제가 글을 올리고 댓글다는 자유의지만큼 독자의 자유에 속하긴 합니다.
    몇일 전에는 제가 <오자 지적>과 <어느 신문에서 번역해 올렸던 내용 자체가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고 달았던 댓글 3개가 필자 (역자?)를 향해 <각이 서있다>하고 베리 관리자가 메일로 "댓글쓰기 제한 조치"까지 보냈으니까요??? 관리자가 지운다시길래 관리자 마음이니 지우라고 쾌히 수락했습니다. 어차피 지난 댓글은 일종의 '사이버 쓰레기'에 불과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필자를 괴롭히려고 그 댓글을 단 것은 결코 아닙니다. 글을 올리는 사람의 자유만큼이나 그 글에 반응하는 것도 또한 자유니까요?? 물론 어떤 경우에도 사적인 비방이거나 심한 욕설이 아니어야 한다고 전제되어야 겠지요! 댓글도 아닌 <베리 기사>에 그런 오자수정 같은 지적도 못받을 정도이면 아예 댓글 기능을 차라리 잠궈두면 훨씬 좋은 해결책이 되겠지요??!!

오늘 <축구광병하>님 글이 대표적으로 애석한 낚시밥인 경우에 속할 것입니다. 제목과 단 한 줄 이외는 실상 탈북단체에서 작성한 그래픽이 전부였으니, 변명 댓글 보니 <전혀 의외의 반응>에 당황하신 사실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접했을 때, 독자들의 마음도 또한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익명의 사이버 공간이다 보니, 정 안되면 글 자체와 사실에 전혀 관계없이 <저 사람 내 마음에 드는 사람, 안드는 사람>이라도 나눠야 직성들이 풀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런 면들이 오랫동안 근/현대사에서 파당으로 남북으로 갈라져 살아온 한민족이 짊어지고 가야야 할 숙명 내지 극복해야 할 문제인지도.... 

    아울러 베리에 저의 댓글이나 글들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이 혹 있으시다면, 본 뜻과 다르게 받은 상처가 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과연 베리 눈팅하는 독자나 필자들, 적극적으로 친절하게 사소한 질문에도 최대한 답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봄도 해는 되지 않을 듯 합니다.

물론 그것도 순전히 베리 독자들 자유에 속한다고 봅니다.!!


****
<마지막으로 시 한수 남기고  그간 베리에서 독일 교민들 한 측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여! 국민들 앞에서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여! 국민들 앞에서
스스로 이해하지도 못한 공약들을
외치지 마오.
살아온 다른 인생, 캄캄한 유신 독재를 연상케 한다오.


오! 증세 없이 '지하경제 활성화'로 내건
텅빈 공약이 100% 국민들에게
그 헛된 새희망, 새나라, 새시대 .........
그리고 궁정동 총성 저 멀리 자리한 곳에
순진하게 잠들었던 처녀의 모습을 연상케 하오.


<내 꿈>을 노래하는 그대를 보면
국민들은 연민에 빠져 어두운 지난 역사를
잊고 기꺼이 용서하고자 하지만,
그대가 공약을 외치고 불통만을 고집할 땐
유신의 기억이 국민들에게 되살아난다오.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여! 국민들 앞에서
다시금 공약 파기가 아니다
굳이 외치지 마오.
그 모든 것이 오로지 그대의 꿈일 뿐
결코 새시대, 100% 대한민국을 위함이 아닌 것을
알만한 국민들,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이미 알아버렸다오.


(복지부 장관 사퇴와 기초연금 파기를 보고, 2013)
추천0

댓글목록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보니 보수니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한국상황에 대해 크게 껴들 수 있을 만큼 지식도 없는지라 그냥 여기 모든 글들을 흥미롭게 읽고만 있습니다.

그러나 로고스님께 좀 다른 내용의 말씀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저번에 견과함께님의 글에서 님은 곧바로 "개와함께"라고 하시며, 알지도 못하는 분의 닉을 바꾸셨지요. 그에 대해 견과함께님이 한 말씀하시자, 그때서야 "아이디 <견과함께>는 무슨 의미이신지요??" 여쭈시더군요. 

어찌 님은 함부로 남에게 이런 무례함을 보이시는 것입니까? 뜻을 모르신다면 먼저 물어보셔야하는거 아녜요?  왜 모르시면서 멋대로 먼저 바꿔 불러보시는 겁니까?  아무리 내용에 대해 비판적 요소가 많다 하더래도, 최소한 견과함께님은 님과 같은 무례함을 보이시지는 않았거든요?  이렇게 남의 닉을 건드리며 노는 것은 토론의 Vulgarisierung (저질화?) 일 뿐이며,  님의 말씀 내용 자체가 얼마나 옳고 정의로운지 모르겠으나 님의 인격에 대해서는  "다르게" 볼 수 있다는 점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로고스 저거 어디서 굴러온 돌이야?> --> 님은 어디선가 굴러오신 하찮은 돌이십니까?  그러시다면 "아 그렇구나" 하고 말겠어요.

No-go라고 아시리라 믿습니다. 몰상식하고 해서는 안될 파렴치한 행동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님의 닉 로고스를 제가 NoGos로 바꾸어 부르면 님의 기분이 어떨까 합니다. 아참, "저는 님에게 비아냥 거리고자 <노고스>로 바꾼건 결코 아닙니다."

님 스스로는 남에게 "정신병자, 제정신" 등... 이런 과격한 인격모독의 말씀을 거침없이 하시면서 왈,

"정 안되면 글 자체와 사실에 전혀 관계없이 <저 사람 내 마음에 드는 사람, 안드는 사람>이라도 나눠야 직성들이 풀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으니 말입니다.  이런 면들이 오랫동안 근/현대사에서 파당으로 남북으로 갈라져 살아온 한민족이 짊어지고 가야야 할 숙명 내지 극복해야 할 문제인지도...."

솔직한 말씀으로, 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인격의 향기(?)를 가진 사람들이 "한민족이 짊어가야 할 숙명"에 대해 고민한다면, 아.. 정말 불쌍한 한국.  저의 가슴 철렁 내려앉게 하는 일이겠습니다.

  • 추천 14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글에 대해서는 제가 필자에게 사과겸 물어본 내용이지만 답을 아직 않하신거 같지요?? 안피곤해님이 <노고스>라고 한다해서 전 그리 <알지도 못하는 안피곤해 님의 인격 문제까지> 거론할 한줌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니다. 아... 저분 오자낸 거구나 하고 말겠지요??

나온 김에 우스개 소리로 <견과 함께>를 안피곤해님은 뭘로 읽고 이해하는지요??

anpigone님의 댓글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남의 닉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안피곤해, 안피고네 개의치 않습니다.  저를 "안티고뇌"로 불러주시는 분도 계신데, 그건 그 분이 불러주셔야만 제맛이 나는 애칭이기도 합니다...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제 커뮤니티에 오시는 분들 아이디가지고 자주 놀리고 함께 웃습니다. ^(^
님의 아이디도 가만 보니 <안피곤해>가 아니고 <안피고네>인가요??
아님 다른 뜻이 있나요??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저는 이제껏 부르던대로 님을 <안피곤해>라고 그냥 부르겠습니다.
자판 바꾸기 싫으니 그냥!! 인격모독까지 확대는 마셔요!!!
굳이 거북하시다면 <님>으로 간단하게 부르는 방법이 있지요!!!

견과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견과함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번일로 나름의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자숙하다가 오랜만에 베리에 들어와 봤습니다.

우선 제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주신 anpigone 님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로고스님의 저번 댓글에 대답을 안했던 부분은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아서 였는데

지금 또 저의 닉네임을 가지고 말씀하시기에 로고스님께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제 닉네임은 더이상 거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 뜻이 개와함께인지 무슨뜻인지는 어떠한 토론이나 정치적인 문제에도 전혀 상관이 없으니까요."

부디 로고스님께서 "이성" 적이고, "논리"적인 토론을 기본적인 "법칙"과 "준칙"을 지키며 "이유"나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 했으면 좋겠습니다.

로고스의 뜻이 혹시 신학에서 말하는 그 "로고스"는 아니겠지요?

  • 추천 2

축구광병하님의 댓글

축구광병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고스님은  '편향적인 수업을 하는 교사들이 잘못됐다'라고 말했던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셨잖습니까?^^ 그러니 제가 정신병자가 아님을 변명을 해야 마땅한 상황이라서 그런 것 뿐입니다

그리고 탈북단체에 대해서 굉장히 반감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탈북단체는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십니다. 탈북단체의 자료라고 신빙성이 없다는 말은 좀 맞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글을 쓰시고 올리실 때는 한 번 더 읽어보시고 글을 쓰시는게 읽는사람들이 님의 글을 더 쉽게 읽게 할 것 같네요.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 추천 2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가독성 방해해서!!!
인권운동 물론 중요하시죠!!! 너무 정치적으로 좌우에서 이동하는 점 때문에
망명자인 그들의 주장에 대한 생각일 뿐입니다.

비슷한 하고 많은 자료들 중에 왜 하필이면 그 단체의 그래픽을 가지고 오신 것인지요?? 이미 댓글에서 말씀드렸듯이 그런 이야기는 좀 정리해서 본인의 생각을 올렸으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축구광병하님의 댓글의 댓글

축구광병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지나가다가 본 것 퍼다 나른것 뿐입니다

너무 정치적으로 좌우에서 이동하는 점 때문에
망명자인 그들의 주장에 대한 생각일 뿐입니다.

이 말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ㅋㅋ짧은 학식을 가진 저 같은 사람을 위해 좀 풀어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튼 님 주장대로라면 '탈북단체의 자료는 신빙성이 없다 ' 가 결론인 것이지요?

  • 추천 1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굳이 해석해 드리면 <그런 글들의 신빙성이 떨어진다>입니다.
<그야말로 카더라> 일수도 있고, 나열된 사실이 진위가 의심된다는 소리겠지요?? Bild지와 Spiegel지의 차이라고 할까요??

남북이 폭격을 주고 받는 가운데서도  <북한인권>을 운운하면서 <북한에다 삐라 뿌린다고 우길때마다> 전 실상 액면 그대로 이해해주기 참 힘이 듭니다.  굳이 저들이 저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 뭘까??

물론 북에 두고온 부모형제 생각해서 먹을거 안먹고 입을 것 안입으면서 사비까지 털어서 그런다면, 할 말이 없지요??

토끼와곰님의 댓글

토끼와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족이라 또 댓글다는데요...
(본문과무관합니다 넘어가셔두돼여)
아랫글에서 로고스님이 댓글 적으신
구글링 하셔요!!
저 그래픽 찾아오는 실력으로 ....
라는 말은 정말 토론하고자에 있어서 잘못됬다고생각하네요
팩트와자료는 기본인데 자료말씀은로고스님께서꺼내시고 왜 다른분이찾아야하는지모르깃네요
말싸움을하자는건지토론을하고자하는건지모르겟어요 ^_^
저는 님의 또 남들의 정치관을 왈가왈부하지 않습니다만, 님은 이미 어디가잘못됬다라고 단정짓는거같아요 :) 아닌가요? 아니면또눈치없이댓글달은거겟죠 ㅠㅠ..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좋아하는 분과 닉이 비슷해서, 토끼와곰님이 다셨던 댓글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북한 가면 되겠다...는 댓글이었죠?  이 댓글에 대해, 혹시 사과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시진 않으셨어요?  님께서 로고스님이 "잘못됐다"라고 생각하시는 그 이상으로, 저는 님의 그 댓글이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게 토론을 하고자 하시는 발언이었을까요?

  • 추천 3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성하셨는지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로고스님도 모르실 겁니다.

저는 사과를 여쭤본 겁니다.  혼자서 반성을 하셨는지의 여부는 본인의 양심의 자유일 뿐입니다.  그런 해괴한 표현으로 상처받은 분에 대해 "사과"를 물은 겁니다.

저는 적어도 베리에서는, 밑도 끝도 없이 "북한 가라!"는 우습기 짝이 없는 댓글을 안 보고 싶네요.

  • 추천 3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쿠 어쩌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들끼리 그런 말을 서슴없이 담는 세상이 되었는지?!!

토끼와 곰님!! 내킨 김에 미키아님께 쿨~~~~~~하게 사과하심은 어떤지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 '북한 가라'는 투의 댓글의 유치함에 아주 기가 막혀 합니다.  축구가 좋아뵈네 한 마디 하면 축구 해라 하는 식의 취미 얘기가 아니잖아요? 

가족, 친척, 생업 그리고 인생이 걸린 문제를 그렇게 가볍게 지시하듯이 말할 수 있는 건가요?  더구나 북한을 찬양하는 글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에 바로 '북한 가라'?  이게 말입니까?  북한 가라, 일본 가라, 미국 가라 등의 유치한 댓글이 적어도 베리에서는 안 보이기를 희망합니다.

  • 추천 2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상 제가 오지랍 넓게 그 댓글에 댓글을 농조로 달았는데
관리자 님이 즉시 처리하시더군요!!!

백보 천보를 양보하고도 실상 쉽게 뜬검없이 내뱉을 수 있는 말이 아니지요??

그래서.... 오늘부로 베리 끊을 생각을 단디하는 중입니다.

  • 추천 1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단합니다. 토끼와 곰님!!

국내에서 국정화 발표 이후에 어제 여론 조사에서 찬반여론이 거의 20% 벌어졌다는 보도.
물론 우리나라 여론조사가 워낙 이상해서 그 정확도는 모르겠습니다.
1000명 조사에 2%가 응답했다면 그것도 믿을 바가 되지 못하겠지요??
하지만, 분위기로 여론 조사의 추이는 짐작들 하리라 믿습니다.

팩트에 기본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게 답했을 뿐입니다.
<국정화 여론조사>하고 구글링하시면, 1초만에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https://www.google.de/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q=%EA%B5%AD%EC%A0%95%ED%99%94%20%EC%97%AC%EB%A1%A0%EC%A1%B0%EC%82%AC
순식간에 나옵니다. 하지만, 그분은 15일자 여론 조사를 굳이 가져왔습니다.

질문하기에 앞서 본인이 스스로 찾아봐야 될 문제가 아니겠는지요?

  • 추천 1

Bushido님의 댓글의 댓글

축구광병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이렇게 해주시면 좋았을텐데, 제가 국정교과서 찬반 여론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했을 땐 그렇게 나오더군요.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구광병하 (203.♡.95.138)  ...  Bushido (203.♡.95.138)

그 사이에 벌써 아이디 바꾸신???
그런거 일일이 찾아드릴려고 댓글 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같이 정보에 제한된 것도 아니고, 구글링하면 1초만에 답이 나오는 것을 27일에 15일자 여론 조사를 찾아보라고 했겠습니까??

님의 구글링은 버전이 낮은건지요??
<국정화> 아닌 <국정조사 찬반 여론> 구글링해도 맨위에 나오는 것은 같은 결과인데요??

https://www.google.de/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q=%EA%B5%AD%EC%A0%95%EC%A1%B0%EC%82%AC%20%EC%B0%AC%EB%B0%98%20%EC%97%AC%EB%A1%A0

  • 추천 1

미키야님의 댓글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끼와곰님?

다짜고짜 저에게 북한가라며 조롱하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듯 하네요?
 그에 대한 사과한마디 없었으며 관리자에게
X표시 당한분이 언행불일치의 모습을 보여주시는군요.

  • 추천 2

로고스님의 댓글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고 기분까지 상하신건 아니지요??
전 온라인을 <인간시장>으로 보는 터라, 어느 순간에 태연해 진점!! 물론 개인적으로 마주보면서 그런 말 했으면 기분이 상하겠지요?? 인간이라면... ^(^

Bushido님의 댓글의 댓글

축구광병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이렇게 알 수 없는 얘길 하시네요...좀 풀어서 말씀해 주시지요. 인간시장으로 보신다면 다양한 인간들이 모여 상업행위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미키야님의 댓글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게썼는데.. 그게 무슨소용일까싶어 그냥 지웠습니다. 그냥 그 사람의 사고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려고요.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10-08
15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2 04-02
14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8 03-31
13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3-16
12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3-01
11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2-22
10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2-17
9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2-15
8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02-09
7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2-08
6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2-06
5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2-02
열람중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10-27
3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10-23
2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0-15
1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10-13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