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절 기념식? 어린이합창단 노래가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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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545회 작성일 15-09-13 11:08관련링크
https://youtu.be/ebyNIUsOeVY 337회 연결http://news.jtbc.joins.com/html/860/NB11027860.html 49회 연결
본문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문제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내부에 있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860/NB11027860.html
요즘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2017년부터 추진하겠다는
정부,여당의 방침에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친일청산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화가 이뤄지니
결국 이런 문제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yxcvbnm님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린이합창단 노래가 충격인데요.
이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이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들을 저꼴로 만든 인간들한테 분노가 치밉니다.
Erde님의 댓글
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 어린이 합창단이나 다를 것이 없을 것 같네요.
누가 아이들을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착잡합니다.
이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이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아이들이 저렇게 길들여지면 언제 자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사실은 저도 고국에서 "무찌르자 ...!" 하는 교육을 받아서
비판의식이 들기까지는 몇 십년이 걸렸습니다.
- 추천 1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Propaganda song ? 연설하는 사람이나 합창단이나 다들 북한 코스프레 하고 있네요.
오래전에 본 박정희 추모식인가 뭔가도 "위대하신 수령님" 글짜만 빠졌지 내용 형식 다 똑같두만.
빨갱이다운 짓은 혼자서 다 하면서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선수치며 남보러 빨갱이, 빨갱이 밀어붙히기 바쁘고.
사실을 바로 잡아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이제부터 저 사람들을 빨갱이라 불러줘야 하지 않겠어요?
- 추천 6
독일빵님의 댓글
독일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들한테 무슨 저딴식의 노래를 저렇게 크게 부르게 했는지 참..;
빨치산 프락치 등등
알지도 못하는 단어일텐데 저런것을 아이들에게 부르게 했네요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북한을 보는것같았네요
아이들이 죄가 아니라 저걸 작사하고 부르게한 사람들이 죄책감을 느끼고 잘못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 추천 3
하품마렵다님의 댓글
하품마렵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애들한테 저런 노래를 부르게 하고 있는게 제 눈엔 제정신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 추천 2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쳤습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나중에 이 동영상을 보면 수치심을 느낄 것입니다. 이런 것도 아동학대의 일종이라 생각합니다. 아동복지부에 물어봐야겠네요. 아이들을 정치적으로 이렇게 악용해도 되는지.
- 추천 5
anpigone님의 댓글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미쳤어요 저들은.
애들에게 저런 노래 부르게 가르치고 세월호 애들은 죽게 놔두고.
저 노래 작사한 인간은 아주 자랑스러워할테죠 아마?
- 추천 2
녹두장군님의 댓글
녹두장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자기들 입맛에 맞는 말들만 늘어 놓는 꼴불견에 분통도 터지고 울화도 터졌으나 이승일 목사란 분 나이도 듬직한데 우리나라 근대사에 대해 전혀 모르는 무식한 분이 단상에 올라 목에 힘을 주어 가며 건국절을 들먹인것을 보니 행사 전반을 안 보아도 그밥에 그나물 VIDEO를 본것 같아 가슴이 후련합니다.
그 나이 쯤이면은 대학 입시 준비에 국사(역사) 교과서를 끼고 살았을 텐데 할얼빈 역에서 안중근의사가 도시락 폭탄으로 이토히로부미(이등박문)를 사망케 했다니 ....
안중근의사는 1909년10월26일 할어빈역에서 권총 3발을 발사 현장에서 이토히로부미를사망케 했고 ,
윤봉길의사는 1932년4월29일 중국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일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친정절 행사장 내빈석에 도시락 폭탄(물통 폭탄?)을 던져 중국 주둔 일본군 총사령관 시리카와요시노리와 상하이 일본인 거류민단장가와바타 시다쓰구가 사망하고 많은 부상자가 생긴 도시락 폭탄 투척은 윤봉길의사인데 안중근 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던졌다하니 .....
통쾌한 의거는 맞지만 이런 무식한 양반이 건국절행사장에 연사로 올라 열을 올리는 장면에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 추천 3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국절이라뇨?
이거 정부에서 주최한 행사예요?
로고스님의 댓글
로고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뉴라이트 사람들이네요!!
어제 일본과 관련해서 올린 시 끝연으로 밖에는
다른 말이 없네요!!!
잘 가거라!
그대는 결코 ‘보수’도
‘애국자’도 아니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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