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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세월호 추모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룽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581회 작성일 14-05-07 17:56

본문


http://youtu.be/tTym0fGTk1s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죠.
풋풋한 예고생들도 세계적인 성악가도 한마음으로 함께모여 이렇게 노래했네요.
추천4

댓글목록

두둥님의 댓글

두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링크 감사합니다. 어떻게 모이신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광화문에서도 저런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룽지님의 댓글의 댓글

룽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페라 연출가인 이경재씨가 페이스북으로 처음 제안을 해서 번개로 모였고, 한시간 정도 연습하고 유투브에 올려 추모하는 마음을 나눌 목적으로  녹화한 걸로 알고 있어요. 당일에는 ytn에서 뉴스 중에 생중계 했다는군요.  모인 장소는 예식장인데 무료로 협찬 받았고요.  지휘하신 분이 이경재씨 입니다.

두둥님의 댓글의 댓글

두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경재씨가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참 좋은 일 하신 것 같아 감사드리네요.
화면 속에는 다양한 분들이 함께 부르시더라구요.
우리의 동생같은 분들도 있고 형제, 자매 그리고 아버지 같은 분들도 나오더군요.
국민 모두를 대표해서, 아니 국민 모두가 부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또 그렇기에 이 노래를 들으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위로받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울기는 그만을 외치지만 매일 울 수 밖에 없네요. 울어야죠.

고맙습니다. 어디 행사에서 들려줄 수 있겠죠?

룽지님의 댓글의 댓글

룽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모하는 마음이면  언제 어디서나 보고 듣고 할 수 있겠죠. 
울때 울고, 화낼때 화내고,함께 할때 함께하고..... 이러고 살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되지 않네요. 그래도 저는 49재까지는 울겠습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곡이네요.

특히 가사가 애절하네요.


울지 마오
나 거기 잠들지 않았으니

바람 되어
눈이 되어
해가 되어
새가 되어
비가 되어
별이 되어

언제까지 당신과 함께니
울지 마오


또 눈물이 흐르네요.


반주보를 구할 수는 없을까요?

룽지님의 댓글의 댓글

룽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lints on the snow,
I am the sunlight on ripened grain,
I am the gentle autumn rain.
When you awaken in the morning’s hush
I am the swift uplifting rush
Of quiet birds in circled flight.
I am the soft stars that shine at night.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cry,
I am not there; I did not die.

원시는 위와 같구요.  이 시를 가사로 한 여러 곡들이 있는데 이번 추모를 위한 곡은 작곡가 김효근씨의 곡입니다.  이번 합창을 위해 다시 편곡을 한걸로 알고 있어요. 반주보가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합창악보는 혹시 필요하시다면 구해볼 수는 있구요.

룽지님의 댓글의 댓글

룽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동영상에 참여했던 지인이 악보 보내주기로 했어요. 쪽지로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악보 받는대로 곧 보내드리지요.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룽지님, 님께서 정보 공개를 안하셔서 쪽지도 메일도 보내지지 않네요.
정보 공개를 하시거나 제게 쪽지나 메일을 보내시면 제가 답을 드릴게요.

룽지님의 댓글의 댓글

룽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보공개 백번 눌렀는데 먹지를 않네요.  제 기계가 이상한 걸꺼예요.
pinoneuulmer@gmail.com  제 주소구요. 연락주시고 확인하면 바로 보내드리죠. 저도 오늘아침에 받아서 아직 따끈따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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