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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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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802회 작성일 14-02-28 21:33

본문

추천5

댓글목록

갯벌님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갱이 만드는 공장은  쉬지 않고 가동중
저번 프푸 집회는 이북에 다니는 심 뭐라는 여자 ,즉 빨갱이가 주도한것이라는 
그런곳에  나갔다고 놀랫다는 전화

심 뭐라는 이북 드나 들었다든 그여자가 누군가 알아보니
죄송하게도 2년전에 죽었다는 
죽은 사람을  살려서라도 만들어 내는 빨갱이 공장은 독일에도 가동중

  • 추천 2

kumpel님의 댓글

kump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987년 2월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최루탄의 냄새가 코를 찌르던 서울거리가 생각납니다.
경찰의 몽둥이와 최루탄에도 굴복하지 않고 정의사회를 외치던 그 젊은이들에 의해
우리는 오늘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습니다.
결코 정권을 잡은 자들이 국민에게 선물로 주려 하지않았던 민주주의는
오늘도 그들에 의해서 거두어들이려는 위험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 추천 4

yxcvbnm님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4학번,85,86,87학번에 대학을다니셨던분들은
정말  이 영화 보시고 완전공감 하셨으리라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 1

갯벌님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호사를 보면서 막내남동생 생각이나서 많이 아팟습니다
우리집에는 7남매라  골고루도 있답니다
군정 종식 시켜야 한다고 지휘하든 막내는 출석일수가 모자라서
1년을간 학비만 더 내라고 해서  5년만에 졸업장 받질 않나 
((강남 경찰서에서  내일이면 풀어날것이라고 하든 경찰은 노태후씨가 발표할것을
아미 알고 있었든가봅니다
단체로 잡혀갔든 청년들은 각 대학에서 1명씩 뽑아서  작전을 짜는  총본부인 작전팀이  몽땅 잡혔갔었지요
반공법을 위반한 빨갱이들이라면서 왜 풀어줫는지  궁금합니다

sakamania님의 댓글

sakaman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영화 잘 봤습니다.
저당시에 저는 서울대앞에 살았는데,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일주일에 거의 한번꼴로 최루탄 냄새로 동네가 진동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고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부터 시작해서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5공때 참 많았죠.
저도 한국내에 실제 좌익세력은 정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사람이지만
지금도 할말없고 논리안되면 빨갱이 타령하면서 지역을 이간질 시키고
북괴의 김일성이나 김정일이가 해왔던 똑같은 세뇌작업을
하는 대한민국내의 윗선 기득권층 내지 또라이들이 있는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어쨌든 영화 잘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끼지만, 역시 민주주의는 그냥 이뤄지는게 아니구나 하고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갯벌님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시 서울에도 가슴으로 학생들을 지지하는 검사가 있었습니다
( 어머니와  검사의  애기니  다른 법조인 생각은  모름니다 만 )
당시에 대학생들이 군대를 가면, 그 애들중  군대생활을 하는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빈둥거리면서 학생들 동향을 살폇다지요  ,
그애들을 시켜서 집으로 가서 행방을 알아오라고 하고 
..있어요 친구인데요 ,, 이런식으로 자주 찿아왔다고 하시드군요
동생은 몇년간을  집에 올수가 없어서 아들이 어딧는지
어머니가 더 알고 싶으신데 ㅜㅜㅜㅜ
정적 아들이  살아는 있는지, 먹고는 있는지,막내가 정말  빨갱인지  울고 또 울고 ,
그러는 어머니를  검찰청에서 잡아갔는지 불러갔는지 ,
아들 행방을 알려달라고  묻고 또 묻고 여러가지로 설득하드랍니다
그러든 중 모두가 나가고 오직 한 검사 가 남았는대
갑작이 검사가 벌떡 일어나서  어머니 손을 두손으로 잡드니
어머니 아들은 빨갱이가 아닙니다
지금 이 학생들이 없으면 우리나라는 산으로 갑니다 ㅡ 하드랍니다
집에오신 어머니가 검사가 날더러 어머니라고 하면서 막내가 휼륭한 일을 한다드라
그후부터는 어머니가 울지 않으셧어요
그 들중 지금도  몇명은 정치하고 있고 
우리 막내는
전 김대중 대통령때  외국으로 나가서  조금은 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 노무현대통령 시절에 정치권에서 부르든 일도 있긴 있었습니다 만 ,
정치할려고 그랫든것 아니라고 하드군요
현제 그들중 재력으로는 아마 제일 나을것입니다
현제 법조인들도 가슴으로 동조하면서도 살기 위해서 변호인 처럼 나서지를 못하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변호인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주든 부산  변호인들을  처럼요

적어도 독일에서 민주주의가 어떤것인지 몸으로 체험하면서 산다는 사람들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끝이없는 조작 ,조작질
증거가 없는 루머만이 아닌 증거가 뚜렷한데도 그런 나라도 민주주의 라고
그러지 말아달라는 쪽을 향해서 빨갱이라고? 하니
난 이런글을 올리면 몇일간은  아무도 만나고 싶지도 않고 다운이 되버립니다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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