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우리들의 스머프 마을에 나타난 가가멜처럼 보이는 분들이 눈에 거슬릴 때도 분명 있습니다.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입에 쓴 약쯤으로 생각해도 좋을 듯 합니다. 때론 진지하게 새겨 들어야 할 부분도 있으니까요.

평생 소금이 되기로 독하게 맘먹은 분일지 혹은 정말로 <맞아 죽을>각오를 한 섬 출신의 정다운 우리 이웃인지도 모릅니다.

어찌됐든 잊을만 하면 망언을 해대는 그 나라 정치인이나 그러가나 말거나 그들이 계속 짖어대게 표찍어 주는 그나라 유권자와 그런 그들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한, 태연하게 산뜻한 바이오를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