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집회에 대한 모 관보성격을 지닌 매체의 기사로 많은 분이 불쾌해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기사들도 있으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Google.de  에서 프랑크푸르트 촛불 을 검색어로 넣으시면 오마이뉴스 전희경 기자가 쓴 글과 민중의 소리 통신원이 쓴 글이 있습니다. 자유주의 언론세상에서 예의 관보성격을 지닌 매체기사가 프랑크푸르트 촛불집회를 주최한 동포단체의 이름도 모른 것은 아마 이 매체에서 취재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 어닐까 싶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랬다면 악질적인 것이겠습니다만. 어찌되었건 해당 매체는 몇 가지 오보로 인해 독자들의 시각과 지혜의 정도에 따라 거기에 걸맞는 경험을 하겠지요. 사실 해당매체는 자체 기사가 그리 많지 않아 장르 인식이 좀 애매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문제의 기사는 몇 안 되는 용감한 자체기사 중 하나였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세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민중의 소리 링크입니다.

http://m.vop.co.kr/view.php?cid=712346&t=1

오마이뉴스는 해당 홈피 검색창에
전희경
을 치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돌아온 갑오년에 만복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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