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482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20일 프랑크푸르트 집회에 관하여 (장소 그리고 드레스 코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702회 작성일 13-12-19 21:09

본문

주최측에서 긴급히 알려 드립니다.

집회장소 Brockhausbrunnen을 Konstabler Wache에서 Zeil 쪽으로 나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아래 링크 참조)

http://www.harald-reportagen.de/BrockhausBrunnen/BrockhausBrunnen.php

모 참가자가 자율적으로 만들어 올린 독일어 포스터에 보면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입니다만,
Brockhaus분수대 주변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하지 않으므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My Zeil (Saturhansa 있는 건물) 앞에는
다른 한국인 그룹이 집회신고를 하였으니

<그녀가 떠나야 하는 이유> 및 <안녕들하십니까>에 오시는 분들을 그 분들과
충돌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글뤽아우프, 해병전우회, 간호협회, 고엽제전우회 등 각종단체에서 큰 버스를 빌려서 내려온다고 합니다. 일부 단순참가자께서는 큰 충돌이 있을 것 같다고 염려하실 정도이니

내일 집회 참석하실 분들은 신중하게 결정을 하시고
나오셨을 경우 가능한 한 충돌을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철에서 내리실 때도 Hauptwache에서 내리실 경우
그 분들과 충돌할 가능성이 높으시
반드시 Konstablerwache에서 내리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
드레스코드는 검정이며

댓글녀 아가씨처럼 목도리를 칭칭 갑고 머리에 캡 있는 모자를 쓰시면
가장 멋진 댓글녀에게 상을 드립니다.

꽈당 한복은 입장 불가입니다.

마스크 있으신 분들은 추우니 마스크 위에 검정 X 표를 하나 하시고
마스크를 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럼...

긴급한 사항은

0179 766 5415 (이창)으로 연락 주시기를 바랍니다.
추천3

댓글목록

또리님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경찰에게 이러한 정황을 다시한번 알리시고 제대로 보호 받으시길 기원할께요.

무사히 집회 마치십시오.

  • 추천 2

kumpel님의 댓글

kump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편 집회에 나오는 사람들과 충돌없이 안녕히 집회 성공적으로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두세 사람씩 짝지어 다니시고 무슨 일이 있으면 경찰에 곧 연락할 수 있도록 헨드폰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시비를 걸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하십시오.
어찌하여 우리 교포사회가 이 꼴이 되었는지 눈물 납니다.
정말 우리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 추천 4

그건아니잖혀님의 댓글

그건아니잖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럼 이 좁은 독일 한인사회 쪼가리에서도
한국의 " 어버이 연합"과 같은 보수단체(??)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겁니까?
큰 버스까지 대절해서(또는 일부 기관의 후원일수도 있을.....욕나오려고 하네...ㅠ..ㅠ.)
내려오는 번거러움도 마다들 하시고 불필요한 펫말로 맞선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그분들 역시 부랴부랴 내려 오시는
분명한 목적을 사전에 알려주었으면 하내요.
항상 일부 교포언론을 통해 "무엇무엇을 했다!!!"식이 아니라
행사의 취지가 흥에 겨운 에~ 헤라~ 디야~ 행사들의 사전 홍보  빼고는
아직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자신의 실리를 위해 나라도 팔아먹을수 있는 한국 보수단체들의 이념 역사가 언제부터 아버님 어머님과 같이 소중한 위 한인단체들에 일부 흡수되었단 말인가요??
그건 아니겠죠?
위 단체들의 진정한 모임의 정체성이
몇몇 사람들로 인해 퇴색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매해마다 많은 좋은일(일부 감투싸움 하느 짓 빼고는)보여주는 위 단체들의 끈끈한 그 정들과 고리들이
일부 특정 인물들로 인해 그 집단적 분위기가 전체
합리적 사고보다 어설픈 방향이나 공공기관에 세뇌 또는 눈치봐야 할 웃지못할 감정과 애국심(??)에 호소할 경우
자신들의 과격한 행동을 가장 위험한 애국주의로 정당화 할 수도 있다는 걸 한번 정도는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정, 보수라는 생각들로 버스에 오른다면 그 버스로 향하시기 전 한번정도는
자기변신을 해야 진정한 보수라고 할 수
있는 보수주의 정의를 이해들 하셨으면 하는 바램 이내요.
그 변신이 맞불 놓는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이 진짜 안녕하지 못했을때 우리도 함께 했다"라고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떳떳하고 정의로웠다는 그 속에서 회오리쳐 쏟아지는 박수 소리를 끝까지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단체들의 특정 인물들이 이 한인사회를 발전시킬 순 절대 없습니다.
조잡하게 보일정도 수준으로 연연하는 그들 몇몇의 감투놀이와  풍성한 한 행사를 위해
후원을 팡~팡 끌어 온 실력 역시, 안녕하지 못한 이 독일땅 교민들의 미래적 발전을 위해 초석을 다졌다 장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큰맘 먹고 버스에 오르실 님들~
버크식의 보수주의자가 되시렵니까? 아니면 메이스트르식 반동적 보수주의자가 되시길 원합십니까?
그것도 아니시라면 " 정말 안녕하지 못한 이 독일 한인사회와 더 나가 진짜 억수로 안녕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그 많은 문제들을 위해
함께 멋지게 호소,궐기하는 소중한 행동을 통해
이 독일땅에서 살아오신 소중한 경험과 값진 연륜속에 뭍혀있는 금 같은 당신들의 진정한 정체성을 일부 특정 인물들로 인해
마냥 등 떠밀려 뜨거운 20일 불속에 이유도 모른 체 허무하게 녺이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
위 단체 어르신들....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언젠가는 안녕들 한 이 교민사회와 우리 대한민국을 보실 수 있죠.......

  • 추천 5

길벗님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설마 독일에서 친일파 수구 까스통할배들을  보겠습니까?

혹시 그 분들, 글뤽아우프, 해병전우회, 간호협회, 고엽제전우회 등이 와서 같이 한국의 진정한 민주화를 위해서 힘을 모아 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어려운 시기에 부모와 형제 자매를 위해 고국의 발전을 위해 나와서 고생하셨던 분들이 대한민국이 올바로 가야할 길을 방해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정말 일부 그런 분들이 일을 도모하는 거겠지요? 동원 자금도 만만치 않을텐데 구태여 그 시간에 와서 ..., 정말 상상이 가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겠지요.

  • 추천 3

갯벌님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긴 이런일은 없겟지요
혹.먼곳에서 몇명쯤  날려보냇을지도  모르지만요

100달러 받고 뉴욕 국정원규탄 집회에 나타난 까스통 할배들
http://www.youtube.com/watch?v=iJUO8apImSE

美 촛불집회에도 '군복입은 폭력 노인들' 등장…경찰 즉각 출동 - 국민 ...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766

들사슴님의 댓글

들사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오래 살면서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은
내가 독일을 제대로 보고 배우면서 사는 것이냐는 것 이였다.

역사 앞에 정직한 독일을 보면서
이 오염된 한국인의 역사의식에서 어떻게 하면 탈출 할수 있을까?
항상 고민이였다.

그 해답은 역사 앞에서 부끄러워 하지 말고 겸허하게 받어 들이자
이렇게 해야 새 출발 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식민지 사관에 녹아 아직도 깨여 나지 못한 까스통 할배들은
지배 관료가 시키면 무조건 봉사 하고
후에 조그만 대접이라도 받으면
이것이 국가에 충성하는 줄 알고있다.
 
그러나  뒤에는 바로 국정원이 숨어 있다.
부정한 선거를 하고 부정한 정권 유지를 위하여
가스통 할배들을 동원하여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부정한 정권에 종노릇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자기가 무슨 부끄러운 짓을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종노릇하고 있다는 현실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 추천 2

크레타님의 댓글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랑크푸르트 집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공식행사 일정은 두시반에서 다섯시반까지였으나 두시부터 행사준비를 하기로 시에 이야기되어 있던 브로크하우스 분수대 주변에는 <국론분열하는 종북세력> 머시기하는 팻말을 든 애국 충정에 넘치는 어르신들께서 수십명 자리를 잡으려 하셨으나 이미 나흘 전부터 정보를 입수한주최측의 신변보호 요청으로 관할 경찰서 서장 이후 여러 경찰관들이 출동하시어서 교통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마침 경찰서는 가까이 있어 비상시 투입을 대비하여 특별히 준비된 30여 명의 경찰이 대기하고 있다고 친절히 말씀해 주시면서 불상사가 있을 것 같으면 바로 투입 요청을 하라는 경찰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집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최측에서는 박근혜 가짜대통령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집중하였으며 끊임없이 집회장에 와서 카메라와 비디오를 들이대는 해병대 모자님들이나 아주머니들에게 정중하게 물러나 주실 것을 요구하였습니다만 불필요한 실갱이는 피하였습니다.

다행인 것은 반대집회에 오신 분들이 대부분 신념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친구 따라 강남 오시는 심정으로오신 분들도 적지않아 일찌기 제보를 해 주시고 집회가 불상사 있을 것 같다는 염려를 해 주셔서 주최측에서는 적절한 시기에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주최측에서는 다른쪽집회 주최자들을 자극할 수 있는 박근혜 마스크 퍼포먼스를 생략하는 한편, 재독동포사회의 국내민주화운동 연대세력의 왕언니들 즉 최영숙 한민족 유럽연대 의장과 김진향 615 공동선언실천 유럽위원회 공동대표, 오복자 "민주노동당" 유럽위원회초기 위원장들의 풍물로 흥을 돋우었으며 민주 파독광부 출신의 어르신들이 다른 쪽에서 오신 분들과 우정으로 담화를 하며 충돌을 피하게 해 주셨습니다.  또  NRW 예수따르미 서의실 목사님과 정참종 목사님께서 묵묵히 세 시간 가까이 플라카드를 들고 분수대 주변을 지켜 주셨습니다.

이날 베를린과 중부지역에서 오신 국내민주화운동 연대활동의 대선배들이 20여 명의 엄호는 길 건너 대기하고 있는 30여 명 경찰보다 더 든든하게 우리들을 지켜 주었으며, 그 외 다양한 정치성향을 지녔으나 박근혜 사퇴와 재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청장연 50여 명과 프랑크푸르트와 인근지역에서 오신 원로들, 1980년 오월민중항쟁 당시 푸른눈의 사진하 힌츠페터씨를 광주로 보내 신군부의 학살현장을 전세계로 퍼뜨리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파울 슈나이스 목사님 (동아시아 선교회 전 의장, doam.org)께서 함께하여 한국의 민주주의가 독재시절을 회귀하는 현실을 개탄하는 발언을 해 주셨습니다. 이종현 전 유럽연대의장은 <안녕들하십니까>에 대한 대답으로 안녕치 못한 국내현실을 개탄하는 한편 그래도 불의를 지적하는 우리 앞에 희망이 보인다고 하며 격려를 했습니다.

인근각지에서 온 학생과 청년층들은 열심히 선언문 독일어판을 행인들에게 나누어주며 현재 한국상황의 알리미 역할을 하였으며 2세 청년들은 후반부 사회를 이어받아 유려한 독일어로 사회를 보았습니다.

마칠 무렵에는 개인일정으로 인하여 늦게 도착한 대학생들이 <안녕들하십니까>에 대한 대답으로 의료민영화의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촛불을 켜고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임을 위한 행진곡>, <아리랑>, <우리의 소원> 등을 부르면 집회는 따뜻하게 마무리되었으며 과거 블라우바르트였다가 오늘날 와인켈러로 변신한 지하대형주점에서 음료수와 간단한 저녁식사로 뒷풀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들어온 후원금과 식사 후 모자를돌려 모은 비용, 남부지역 젊은 과학자가 보내온 성금 100유로와 모 교포기업에서 보내온 후원금 100유로, 한민족유럽연대 공식지원금, 노동교실 박성식 의장, 먼거리에 있어 참석하지 못하는 점을 아쉬워 하며 보내온 성금, 국내독지가가 보내온 부정선거 백서 다섯 권 판매금액 모두 합하여 천 유로에 달하였습니다. 따라서 먼길을 되돌아가야 하는 시간 때문에 먼저 귀가하신 복훔과 보르켄 일대의 선배들 약 15명과 그 외 자의반타의반으로 합류하지 못하고 먼저 귀가한 20여 명의 참가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50여 명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와인켈러 지하 크고 길쭉한 테이블을 셋 차지하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최측 실무팀에서 사용한 컴퓨터가 집회당일 컴에 들어온 updater.exe 때문인지 인터넷이 끊겨 여러모로 소식이 늦어짐과 또, 당일 뒷풀이 장소를 공개적으로 알릴 수 없던 사정 때문에 함께할 수 없던 참가자들이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치성향이라든가 지지정당에 있어서는 보수에서 진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였으며 여러모로 전혀 다른 배경을 갖고 살아온 여러 사람들이 가짜대통령 덕분에 한자리에 모여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 것은 근혜가 아닌 천혜의 행운이 아닌가 합니다. 

염려해 주신 베리 회원님들, 이 집회를 위해 적극 홍보를 해 주신 베리 운영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최측 단체에 들어 있지 않지만 여러 모로 부정선거 규탄과 국정원 선거개입문제를 규탄하는 자유시민들의 마음이 한자리에 모여 의기를 다질 수 있었다고 봅니다. 또 친구따라 강남을 가지만 그래도 집회불상사를 염려해 알려 주신 여러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다시금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성탄절과 새해맞이 모두 평화롭고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추천 5

Feedforward님의 댓글의 댓글

Feedforwa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운 날씨에 모두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친절하게 후기까지 남겨 주서셔 마치 현장에 있었던 것 같군요.

  • 추천 1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12-21
32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01-05
열람중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3 12-19
30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2 07-09
29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09-08
28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08-21
27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3 08-14
26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4 07-26
25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0 07-24
24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0 07-23
23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5 07-19
22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3 07-07
21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3 07-07
20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8 06-17
19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6 06-13
18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0 06-12
17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7 06-11
16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3 06-08
15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3 06-08
14 크레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6 06-02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