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그리고 디스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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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hluckau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711회 작성일 13-11-02 11:31본문
유토피아 그리고 디스토피아, 가까운 미래 또는 약간의 거리가
있는 미래를 논하고자 할 때, 빠질 수 없는 두 사상입니다.
"과거와 미래의 열쇠는 현재에 있다." 라는 생각은 역사학자,
고고학자, 고생물학자 등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사상입니다.
이유인 즉, 인간은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서만 살기 때문이죠.
그 동안 인간은, 우리의 조상들, 부모님의 부모님 그리고 그들의
부모님 계속 나아가 그 모두는 지금 과거 속에 묻혀있지만, 그들의
현실 속에서 생존해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특별하게 강해서,
그들이 유별나게 똑똑해서, 또 그들이 부자였거나 귀족이어서
생존한 것이 아니라, 그들은 그들의 현실 속에서 수 많은 것들을
겪으며 생존했기에 지금 우리들이 존재 하는 것이지요.
지금 것 인류는 수많은 제도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노예가 되어야만 했고,
때로는 현재와 같이 자신의 의지로써 "노예"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 과거사를 돌이켜 보면 어쩌면 그들이 미개해 보이고
배우지도 못했고, 참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나 의문도
가지겠지만, 그들은 생존했고 그들의 삶을 살았지요.
인간은 스스로 "태어남"에 대한 통제력은 없지만,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통제는 어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서유럽의 유태인들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남의 나라"에서 언제나 "소수민족" 취급을 받아야했고 그들의
강한 생활력은 언제나 시기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요.
역사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20세기 초 유태인학살에 대한
내용은 여기저기서 주워서 들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역경을 이겨내고 여전히 생존해 계속해서
번영하고 있지요.
더 좋은 제도,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것은 인간으로써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 시대의 잘 못된 점을 정확히
짚어 내고 그것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것 또한 인간으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제도 속에서는 인간의 선택이 있다는 것은
우리는 과거와 현재에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즉,
미래에도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명 잘못된 것은 비판하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나, 그 뒤에는 항상 인간의 선택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진정한 유토피아는 사람의 마음속에,
사람의 선택속에 들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디스토피아도
이와 마찬가지이겠죠.
"Every man dies, not every man really lives" -Brave Heart
비슷한 일상들이 반복되는 세상, 때로는 어둡게만 느껴지는 세상,
희망은 그들의 선택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있는 미래를 논하고자 할 때, 빠질 수 없는 두 사상입니다.
"과거와 미래의 열쇠는 현재에 있다." 라는 생각은 역사학자,
고고학자, 고생물학자 등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사상입니다.
이유인 즉, 인간은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서만 살기 때문이죠.
그 동안 인간은, 우리의 조상들, 부모님의 부모님 그리고 그들의
부모님 계속 나아가 그 모두는 지금 과거 속에 묻혀있지만, 그들의
현실 속에서 생존해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특별하게 강해서,
그들이 유별나게 똑똑해서, 또 그들이 부자였거나 귀족이어서
생존한 것이 아니라, 그들은 그들의 현실 속에서 수 많은 것들을
겪으며 생존했기에 지금 우리들이 존재 하는 것이지요.
지금 것 인류는 수많은 제도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노예가 되어야만 했고,
때로는 현재와 같이 자신의 의지로써 "노예"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 과거사를 돌이켜 보면 어쩌면 그들이 미개해 보이고
배우지도 못했고, 참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나 의문도
가지겠지만, 그들은 생존했고 그들의 삶을 살았지요.
인간은 스스로 "태어남"에 대한 통제력은 없지만,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통제는 어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서유럽의 유태인들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남의 나라"에서 언제나 "소수민족" 취급을 받아야했고 그들의
강한 생활력은 언제나 시기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요.
역사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20세기 초 유태인학살에 대한
내용은 여기저기서 주워서 들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역경을 이겨내고 여전히 생존해 계속해서
번영하고 있지요.
더 좋은 제도,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것은 인간으로써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 시대의 잘 못된 점을 정확히
짚어 내고 그것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것 또한 인간으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제도 속에서는 인간의 선택이 있다는 것은
우리는 과거와 현재에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즉,
미래에도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명 잘못된 것은 비판하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나, 그 뒤에는 항상 인간의 선택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진정한 유토피아는 사람의 마음속에,
사람의 선택속에 들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디스토피아도
이와 마찬가지이겠죠.
"Every man dies, not every man really lives" -Brave Heart
비슷한 일상들이 반복되는 세상, 때로는 어둡게만 느껴지는 세상,
희망은 그들의 선택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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