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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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hluckau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26회 작성일 13-10-11 14:33본문
Der Mann, der Bäume pflanzte
L'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Jean Giono
http://www.youtube.com/watch?v=LQ0Qc2AEeyI&feature=share
알고 계신분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래된 단편영화 한편입니다.
독일어 버전인데요. 한글 버전도 있지만, 어려운 독어는 안나오니
독일어 버전으로 올렸습니다.
저는 예전 글에 통해서 삶을 살면서 사람은 자신이
해야 할 일과 기본적인 예의와 법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비로써 사회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이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달린 댓글들에는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하냐고 정확히 제시해 달라는
분들이 계셨지만, 저는 알지 못하기에 답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서 있는 위치에 할일은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해야하는
일은 그들 스스로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농부가 자신의 밭 옆의 밭이 더 크다며 투정부리는 동안 그 옆 밭
주인은 황무지를 갈아 밭으로 가꿉니다. 농부가 해야할 일은 투정보다는
밭을 가꾸는게 아니던가요.
언제부터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기 전에 남과 비교를 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는지 제 스스로에게 물어보며 반성합니다.
동영상의 할아버지의 마음을 닮아 비록 그처럼 많은 나무는 심지 못하겠지만,
그 분의 행동 만큼은 제 마음에 심어 괜찮은 나무 한그루를 제 안에 키우고
싶습니다.
제 글과 링크된 동영상이 여러분의 하루에 잠시나마 자그마한 따스함과
휴식을 안겨 드렸길 바랍니다.
L'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Jean Giono
http://www.youtube.com/watch?v=LQ0Qc2AEeyI&feature=share
알고 계신분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래된 단편영화 한편입니다.
독일어 버전인데요. 한글 버전도 있지만, 어려운 독어는 안나오니
독일어 버전으로 올렸습니다.
저는 예전 글에 통해서 삶을 살면서 사람은 자신이
해야 할 일과 기본적인 예의와 법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비로써 사회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이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달린 댓글들에는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하냐고 정확히 제시해 달라는
분들이 계셨지만, 저는 알지 못하기에 답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서 있는 위치에 할일은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해야하는
일은 그들 스스로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농부가 자신의 밭 옆의 밭이 더 크다며 투정부리는 동안 그 옆 밭
주인은 황무지를 갈아 밭으로 가꿉니다. 농부가 해야할 일은 투정보다는
밭을 가꾸는게 아니던가요.
언제부터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기 전에 남과 비교를 하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는지 제 스스로에게 물어보며 반성합니다.
동영상의 할아버지의 마음을 닮아 비록 그처럼 많은 나무는 심지 못하겠지만,
그 분의 행동 만큼은 제 마음에 심어 괜찮은 나무 한그루를 제 안에 키우고
싶습니다.
제 글과 링크된 동영상이 여러분의 하루에 잠시나마 자그마한 따스함과
휴식을 안겨 드렸길 바랍니다.
추천3
댓글목록
미키야님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거 제가 정~~말 어렸을때 식목일(그 당시는 공휴일) 특집으로 '나무를 심는 남자'라고 특선만화형식으로 보여준 적이 있었습니다. 원작이 독일만화였군요!? ㅎ
Schluckauf님의 댓글의 댓글
Schluckau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원작은 불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