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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을 속이지 말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se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655회 작성일 13-01-09 11:11

본문

여자분이 부정개표 논란에 대해서 쓰신 글이라 저도 여자라 그런지 이해하기가 쉬워 내용 퍼와서 올립니 다.

'저울을 속이지 마 라'
(서프라이즈 / 변호사의 아내 / 2013-01-09)


부모님에게 배운 가르침이 있다면, '저울을 속이지 말라' 성경에 나오는 구절인데, 기독교정권 대한민국은 그 반대로 가는 것 같다. 꽤 큰 사업규모를 가진 딸에게 저울은 '세금' 이라고 하셨다. 정권의 저울은 '국민' 이 아닐까.

꼬맹이 3 학년 때, 집에 돌아온 녀석이 상기되어 풀어 놓은 이야기 인 즉, 친구의 점심값 100불이 없어진 일이 있었다며...초등 때, 비슷한 경험이 있는 터라, 이런 경우 미국학교에서는 어떻게 하나 싶어 흥미롭게 들어봤다.

선생님은 아이들 눈을 감기고 누가 돈을 떨어트렸다며 본 사람은 손을 들라고 했단다. 다른 사람에게 말 않고 혼자만 알고 있겠다며. 2교시 동안 지루하게 앉아 있어도 손 든 사람이 없자, 혹 가방으로 떨어졌을지 모른다며 가방을 비워 책상에 올릴 거라는 말에 누군가 손을 들었던 모양이고 선생님은 돈을 찾아 주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는 누구인지 안단다, 눈을 가늘게 뜨고 봤기 때문에^^

결과를 증명하려면 증거가 담긴 가방을 터는 것이다. 그 결과가, 과정과 절차의 하자(?)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면 더더욱. 부정선거의혹을 밝히는 가장 명확한 방법은 가방을 터는 것인데 바로 수개표 이다(부정선거의혹이 없었어도 수개표는 법으로 정해진 것이다. 내란죄와는 상관없다)

18대 대선이 부정선거로 비칠 수 있는 많은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민주국가란, 선거과정과 결과에 투명성을 보장해 주는 것이다. 일 점, 일 획이라도 부정이 있다면 결과는 무효이고 당선자의 활동은 불법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증거를 보면 공명정대한 선거가 아님을 말해주고 당선을 무효 시키는데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 이런 말 하면 내란죄로 처벌한다고 하는데 증거가 부실하면 누가 감히 헛된 주장을 할 용기가 있겠는가 (조심조심… 뭔 놈의 나라가 의심할 자유도 없고 사형을 받는 내란죄까지 적용시키나)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수개표를 해도 전혀 손해 볼 것 없다. 깨끗하게 가방털기를 하면 되는데 뭐가 두려워 내란죄까지 들먹이며 국민에게 겁을 주는지. 100만표를 앞섰는데 몇 표 잃는다고 해도 당선은 변함이 없고 오히려 박근혜지지도가 올라가서 국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호재가 된다.

박근혜 자신을 위해서도 부정선거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 기회다. 국민을 위해서도, 스트롱맨의 딸을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이라고 해서 자존심 상하는데 혹 하나 더 붙인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얼굴 내놓고 못 다닌다.

박근혜는 국민대통합을 이루겠다고 했다. 부정선거의혹을 밝히면 국민통합 절로 되고 대통령 취임 전에 80%공약을 이룬 것이고 성공한 대통령이 된다. 반대로, 반민주적, 내란죄라며 거부한다면 부정선거를 시인하는 것이고 당선은 무효다.

수개표로 득표수가 투명하게 드러나기 전 까지는 박근혜 당선은 유보되어야 한다, 이는 문재인이 당선 되었어도 똑 같이 적용된다. 부정한 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그 어떤 부정으로도 당선만 되면 게임 끝이라는 풍조가 대한민국사회를 무너지게 할 것이다.

국민 모두 박근혜처럼 살아 보자. 초등생도 부정으로 반장이 되면 그만이고, 부정으로 공금을 빼돌려도 내 돈이 되면 그만이고, 부정으로 시험 봐도 백 점만 맞으면 그만이고, 주가 조작해도 내 돈만 챙기면 그만……과정에 불법과 부정이 있어도 결과를 인정해주는 사회가 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추첨과정이 공정하지 못한 데 로또 1등에 당첨되어 당첨금을 물쓰듯 쓰고 있는 상황이 있다면, 박근혜의 인수위활동이 꼭 그런 경우이다. 부정선거시비가 있든지 없든지, 정권인수하고 대통령취임만 하면 그 어떤 부정선거증거가 나와도 당선을 뒤집을 수 없다고 착각하고 있다. 과정과 결과가 명명백백 밝혀지지 않고 부정선거증거가 드러나는 시점에서 당선자의 정권인수는 불법이다.

선거는 스포츠가 아니다. 스포츠는 심판의 확정에 승복해야 하지만 대통령은 부정 없는 득표수가 당선을 결정 한다. 국민의 그 어떤 한 표에도 부정이 있고 잘 못 카운트 되었다면 이를 바로 잡는 것이 민주주의의 생명이다. 수개표 후, 최후의 한 표까지 투명하다고 밝혀 지기 전 까지 인수위활동을 즉각 중지하라.


덧붙여

*한 사람이 4장을 투표한 자,

*2번 투표용지를 1번으로 갖다 놓은자,혹은 전자개표기(?)

*투표용지를 휴지통에 떨어지게한 자, 이를 보고도 방치한 자,

*1번과 2번 경계선에 찍힌 무효표를 박근혜 유효표로 만든 자,

*1번 표로 여겨지는 무효표는 유효표가 되고 비슷한 상황의 2번 표는 무효표로 처리시킨 자,

*2번이 찍힌 멀쩡하고 완벽한 표를 미분류(무효표)로 가게 한 자, 전자개표기(?)

*문재인 표를 박근혜 표 뭉치에 넣고 고무줄로 묶은 자,

*동네이장이 건너는 돈 몇 푼에 국가의 희망을 팔아먹은 파렴치한 어떤 지역의 국민

*차량을 동원해서 불법으로 여당지지자들을 이동시킨 어떤 지역의 국민,

*불법으로 문자를 날려 차량동원 지시를 내린 선거법을 위반한 새누리당의원,

*총선 때, 종이투표함 테이프를 뜯은 자,

*투표함 자물쇠를 열거나, 채우지 않았던 자, 설만 아니겠지만 투표뭉치를 추가하거나 솎아 내었던 자,

*소지품 반입이 금지된 개표책상 밑에 가방을 두고, 개표 하는 도중 몸을 굽혀 손을 가방으로 갖다 댄 자, 설마 아니겠지만 그 가방에서 흰뭉치를 꺼내거나 넣었던 자( 한 누리꾼이 개표당시를 찍었던 사진에 나왔음)

*그 외, 총선, 18대 대선에서 부정선거에 동조, 부정을 보고 묵인하고 방관한 자들은 양심선언을 하기 바란다, 최소한 인간이라고 믿고 드리는 당부다(이들이 더 이상 아침 해를 볼 수 없게 되기를...My New Year’s Resolution)

개표수, 득표수에 상관없이 고정되어 버린 수치,51.6 : 48.0….30%, 40%, 50%, 60%, 70%, 80%, 90%, 100% 가 개표 되었어도 이 수치는 고정불변 이였다. 개표 30%가 채 끝나기도 전에 당선확정이 되었다. 개표기가 미친 것인가,이를 보는 국민이 미친 것인가, 아니면 대한민국이 미쳐버린 것인가.

전자개표기, 티비, 선관위컴퓨터에 귀신이 붙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불가사한 일이 일어 날 수 있는가. 귀신이라면 새나라당 귀신인가 민주당 귀신인가. 아니면 또 다른 귀신이 이 수치를 셋팅 해 놓고 개표수와 득표수가 이 수치에 의해 컨트롤되게 만들어 놓은 것인가?

박근혜표 뭉치에서 문재인표가 나왔는데 그 뭉치 고무줄은 누가 채웠나? 고무줄 스스로 묶었단 말인가? 전자개표기 말고 고무줄채우는 기계라도 있다는 말인가.

한 사람이 어떻게 해서 4장을 투표 할 수 있단 말인가? 경상도 국민은 여러 장을 할 수 있는 특권을 받는 국민이란 말인가? 투표용지에 발이 달려 스스로 4장이 접혔단 말인가.

이 따위로 해놓고 수개표 요구가 민주주의를 거부하는 것이고, 내란죄에 해당 된다면, 이런 짓을 한 사람과 기관은 훈장을 받아야 하겠네. 그래서 훈장질을 한 것인가?

부정선거에 관여한 검은 손, 기관이 있다면 사형을 구형 할 만큼 그 어떤 범죄보다 중형으로 다스리지 않으면 절 때 이 땅에서 저들의 부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이 각하 시대에 국민이 학습한 진리이다.

18대 대선은 모든 국가기관, 새누리당, TK특정지역, 언론, 방송사 등이 대대적으로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밀었던 관권선거였다. 대한민국 역사를 통틀어 가장 비열하고 치졸하게 관여한 선거였다.

박근혜가 졌다면, 부정선거의혹이 모두 박근혜를 불리하게 한 것이라면 청와대, 박근혜,새누리당, 언론,국가기관은 침묵 했겠는가. 재개표를 수 천 번 하고도 남았고 수 많은 사람이 잡혀 갔을 것이다.


박근혜는 말하라

당신이 낙선 했다면 그 같은 부정을 묻어 둘 것인가? 1번이 찍힌 멀쩡한 투표용지가 무효로 갔다면 묵인 했겠는가? 당신들이 당하면 안되고 야당과 국민이 당하면 방관 하는 것이 과연 대국민통합을 외치는 양심이란 말인가?

유세 할 때 간을 빼 줄 만큼 공약을 뿜던 입이 왜 자신의 부정선거당선시비에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는가? 부정선거의혹을 밝혀주지 못 한다면 정권인수,취임식을 해도 아침이슬은 삼성동 자택에서 부르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스스로 생각해 보라, 진정 대한민국 국민이 인권변호사를 제치고 스트롱맨의 딸을 뽑을 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박정희의 딸이 아니고 평범한 상식을 가진( 비 TK)여성이라 했더라도 박근혜 같은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았겠는가.

답은 수개표가 말 해 줄것이다. 부정선거의혹을 일축시키고 정의로운 대통령으로 출발하라, 그렇게 한다면 박근혜의 국민으로 임기가 끝날 때 까지 지지 할 것이다.


청와대는 들어라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없었으면 국민이 백악관으로 가겠는가.왜 제나라 대통령을 두고 오바마 바지를 잡게 되었는지 돌이켜 보라. 이는 대통령이 5년 내내 국민을 속이고 사찰하고 새누리당 편에 붙었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부끄러움을 안다. 직접 나서서 부정선거의혹을 수개표로 밝혀라. 지금까지 나타난 증거에 관여한 사람과 기관이 있다면 처벌하고 털기전문정권 답게 모든 의혹을 일체 다 털고 나가라. 뒷 산을 오르기에는 너무 춥다.


선관위는 전부 사표 내라

당신들은 집에 도둑이 들어도 방관하고 동조하는 사람들인가.도장이 찍힌 투표지는 눈으로 확인하고 세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이고 또 법으로 명시 되어 있다. 국민이 일하라고 월급 주는데 일은 안 하고 왜 전자개표기에 다 떠넘겼나.

1번이 찍힌 투표지는 박근혜, 2번이 찍히면 문재인 득표가 되는 것이 가장 투명한 것이다. 전자개표기가 멀쩡한 2번을 미분류로 갔다 놨으면 무효표로 인정되는 것인가? 그럼 컴퓨터가 당신들을 동물로 인식하면 자신을 개 라고 인정하는가? 그렇다면 종이투표는 왜 하나, 기계 앞에 서서 말로 하는 음성투표를 하면 될 것을.

기계가 잘못 했다고 치자, 박근혜표 뭉치에서는 문재인표가 들어 있는데 왜 그 반대 경우는 나오지 않는 것인지 답하라.

당신들은 전산오류로 통장에 월급이 0원이 찍혀도 정확한 월급을 요구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거부하는 행위라서 포기하고 마는가?

농협예금이 전산오류로 0원으로 포기되도 포기하고, 수 천억이 찍히면 자신의 돈이라고 받아 들이는가?

자식의 수능점수가 0점으로 처리 되어도 그냥 넘기는가? 혈안이 돼서 당국을 문책하고 수작업으로 답안 채점을 요구하고도 남을 사람들이 아닌가.

찍힌 도장수 대로 득표를 가리자는데 이것보다 더 공정하고 합당한 선거가 어디에 있냐 말이다. 당연하고도 지극히 상식적인 국민의 요구에 뭐가 잘못 된 것인가. 혹 자리 날아 갈까 봐 그런다면 날아갈 때 가더라도 국민편에 서야 공직자의 도리가 아닌가. 수개표 요구가 민주주의를 부정한다는 선관위의 주장이야 말로 민주주의를 짓밟는 것이다.

한나라당의 재검표 요구는 민주적이라서 수용했고 국민의 재검표 요구는 민주주의를 거부하는 행위라서 못 해주는 것인가? 이런 처사가 선거중립이라고? 대한민국 선관위는 누구 편에 있는가, 차라리 양다리라도 걸쳐라.


민주당은… 버린다

제 집에 도둑 들었는데 도둑 맞은 것 있는지 살펴보라는 요구조차 먹히지 못하는 등신 같은 민주당아,이제 당신을 버린다. 요구하는 것 없고 지금 달고 있는 뱃지가 마지막 이라는 것만 알아두라.


언론은 깨어나라

18대 대선부정의혹에 관해 아는 국민이 거의 없다. 뉴스나 기사에서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네이버는 그렇다 치더라도 다음에서 조차 볼 수 가 없다.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정권에 밥줄을 달고 진실은 보도하지 않는다. 정권이 두려워 붓을 꺾어주고 국민이 알까 봐 정권의 부정을 숨겨준다. 개 돼지보다 못 한 파렴치한 언론들아, 접어라.

부정선거는 대한민국의 수치인데 얼마나 답답하고 억장이 무너지면 외국언론에 수작업을 요구하는 청원을 올리겠는가? 이러고도 언론이 있는 나라라고 말 할 수 있는가?

연예인의 시시한 연예사건에는 대서특필,검색어 1위가 되는데 왜 수십만 국민의 청원과 부정투표는 검색어에 등장 조차 못하는 것인가.도대체 대한민국 언론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누구의 감시를 받고 있단 말인가!

일개 가수와 탤런트의 사랑놀이가 국가의 운명이 달린 부정선거보다 더 중요한 사안이 된다니…

언론이여 깨어나라, 용감해라. 부정선거의혹을 파헤치고 수개표청원을 기사와 논설로 실어라. 국민에게 밥줄을 달아라.


국민은 책임져라

투표는 책임이 따른다, 결과승복이다. 단, 조건이 있다. 소중한 나의 한 표가 만들어 내는 결과는 일말의 거짓과 속임이 없이 투명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개 값이 된 것이다.

과거에, 같은 대학에 지원한 두 학생이 있었다. 둘은 수능점수가 1점 차 였고 1점 낮았던 학생은 합격 높았던 학생은 떨어졌다. 떨어진 학생의 어머니는 학교에 항의했고 근거를 따져 합격을 받아 냈다. 학교의 불공정한 처사에 언론은 기사를 실었다.

하물며, 대선 부정선거의혹에 대한 증거에 침묵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자격이 없다. 부정선거에 방관하는 것은 민주시민의 가치가 개 값이 되는 것이고 대통령으로부터 꼭 그 값 만큼의 국민대접을 받게 된다.

사기꾼은 사람을 사기꾼 다루듯이 하고, 신사 대통령은 국민을 신사적으로 대우해 준다는 것 이미 우리가 학습한 것 아닌가.

국민은 한 표 한 표가 정확하게 밝혀지는 수개표를 원한다. 이는 국민의 권리이지 대통령, 당선인, 정당, 선관위의 것이 아니다.

새누리당은 부정선거를 입 밖에 올리면 괴담유포자로 고발하라는 압력을 선관위에 넣고 있단다. 도둑이 경찰에게, 신고한 시민을 처벌하라고 주문하는 것과 같다.

수개표를 막으려고, 감히,하인인 국회의원이 주인인 국민을 내란죄로 잡아 처넣겠단다. 도둑 신고하면 보복하겠다는 협박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세상천지에 이런 식으로 국민을 협박하는 정당이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래서, 우리국민은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덧붙임

18대 대선 부정선거의혹과 그 증거를 바라보면서 새삼 가슴에 와 닿은 말…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국민 손으로 투표한 것, 국민 손으로 개표해서 국민 눈으로 득표수를 확인하게 해 달라는데 왜, 왜, 왜….

 

변호사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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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키야님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대한민국 방송3사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에 대해 홍보하느라 여념없습니다.

야권에 대한 소식은 굉장히 찌질하게 보이게끔 편집도 다 해서 보도하더군요.

독일 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살기가 좋은곳인지 아닌지 그런건 모르겠으나 그래도 뭔가 한국보단

괜찮을것만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스마담님의 댓글의 댓글

예스마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경험하기에는 한국보다 그리 나은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국적도 독일로 바꾸고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에 눈을 감고 지내시는 분이 아닌 경우에는 이 곳 독일도 한국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재외선거전에 대선관련하여 학생들이 모여서 토론회를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대선전에는 어떠한 모임이나 간담회도 선거법에 저촉이 되며, 선거법을 어길시에는 여권의 발급이나 연장에 제한이 따르며, 귀국시에는 체포된다고 선관위에서 파견된 직원이 안내를 하였습니다.
당연히 그 이후에 이 곳에서는 계획중이던 것을 다 없었던 것으로 돌리고 대선에 관해서 잘못 얘기했다가 어떤 법적인 제재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들이 돌면서, 한 학생회에서는 공식적으로 대선전에는 어떠한 모임이나 토론회를 개최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선관위직원에게 보고하였었습니다.

자.. 이쯤된다면 한국보다 이 곳이 낫다고 얘기할 수 없겠지요....

예스마담님의 댓글의 댓글

예스마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 공직선거법 218조 1,2항에 따르면 3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에 여권발급이나 연장에 제한이 따르네요. 정확한 안내없이 그냥 "선거법을 어긴경우" 라고 안내한다면 잘못된 안내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제218조의30(국외선거범에 대한 여권발급 제한 등) ① 외교통상부장관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에 대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또는 검사의 요청이 있는 때에는 「여권법」에 따른 여권의 발급·재발급(이하 "여권발급등"이라 한다)을 제한하거나 반납(이하 "제한등"이라 한다)을 명하여야 한다.

1. 국외에서 이 법에 따른 장기 3년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혐의를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에 불응하거나 소재가 불명하여 조사를 종결할 수 없는 사람

2. 국외에서 이 법에 따른 장기 3년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하여 기소중지된 사람

미키야님의 댓글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어보니 우리나라 선관위 직원이 독일 거주 한국인들(국적이 한국이며 독일거주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선거전에 어떤 모임이나 간담회도 열면 안되고 열었을 시에는 선거법 위반으로 여권발급,연장 제한걸어버리겠다고 말하고 귀국하면 체포한다고 엄포를 놓은것이군요.  하지만 그건 한국정부가 하는 것이지 독일정부가 자체적으로 한국인들에게 법적으로 제재를 가하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 우리나라 선관위가 제외 국민들에게까지 그렇게 강력한 통제를 하고 다녔군요...

gabriele님의 댓글

gabrie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울을 속인자와 지계표를 옮긴자에 대한 성경의 징벌은 가혹하리만큼 엄중한데.. 우리는 그들을 처단할 권리도 힘도 없는 것 같이 착각하고 있습니다. 내란죄로 협박하는 이유는 내란말고는 두려울 것이 없다는 그들의 속내처럼 보입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일이 있었군요.
우리 나라는 너무 조용해요.
베리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선거에 부정 의혹이 있다는 것 조차 몰랐겠어요.
국내에서는 이 사실에 대해 아는 사람 없는 것 같아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의아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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