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미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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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인게창피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529회 작성일 12-12-18 03:16본문
드디어, 어이없어 꿈같기만한 5년의 세월을 잘 견디고 이겨낸 끝에,
아름다운 사람을 새대통령으로 만날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가슴이 벅차서 잠이 안 옵니다.
저처럼 기쁘신 분들, 수요일 밤엔 다들 모여 축배 들자고 하고 싶지만,
밤엔 어린 조카를 지켜야 하는 까닭에 못 뛰쳐 나가지만,
모여서 한 잔 하시는 분들은 사진이라도 꼭 올려 주시길.
다시 한 번 축하드리구요,저에게도 축하 좀 해 주세요.
아, 투표독려 메일이나 전화는 다 하셨는지?
혹시 잊으신 분 계시다면 아침에라도.
저는 부모님께 말고는 다 했습니다.
한 해를 싸움으로 마무리 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그래도 가족 다섯 중에, 부모님 말고 독일의 저희 삼남매는
같은 분을 찍고 왔으니 제 집에서는 그분이 이미 되셨습니다.
설레는 하루 잘 보내시길.
아름다운 사람을 새대통령으로 만날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가슴이 벅차서 잠이 안 옵니다.
저처럼 기쁘신 분들, 수요일 밤엔 다들 모여 축배 들자고 하고 싶지만,
밤엔 어린 조카를 지켜야 하는 까닭에 못 뛰쳐 나가지만,
모여서 한 잔 하시는 분들은 사진이라도 꼭 올려 주시길.
다시 한 번 축하드리구요,저에게도 축하 좀 해 주세요.
아, 투표독려 메일이나 전화는 다 하셨는지?
혹시 잊으신 분 계시다면 아침에라도.
저는 부모님께 말고는 다 했습니다.
한 해를 싸움으로 마무리 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그래도 가족 다섯 중에, 부모님 말고 독일의 저희 삼남매는
같은 분을 찍고 왔으니 제 집에서는 그분이 이미 되셨습니다.
설레는 하루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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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in2sky님의 댓글
jin2sk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투표함 열어봐야 아는 거 아닐까요? 제 생각으론 초박빙이라 누가 될지 한치 앞도 모르지 않을까 ....
kk81isk님의 댓글
kk81is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설레발 자제합시다.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리네요
설레발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