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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讀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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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패너똘스또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26회 작성일 12-06-18 21:12

본문

역시 일본잔재를 건드리면, 매국노고
양키양놈백인것들 건들면 괜찮은
그런 양놈의 종들이 더 많구나 이 베리에도
 
팬교주님까지 들고 나오시니 송구스럽고 황망하네요 _ 앞으로 맞춤법 조심하겠습니다.
 
팬교주님은 나보다 연배라고 치고
나머지 애들아 너무 설치지마라,,
그래도 마음먹고 한 충고인데, 그렇게 발끈하고 데드냐 ?
니들이 항국인(조센징_조선놈) 대한민국인 한국인 아니라면 내가 그랬겠냐 얘들아
한국인들 천박하고 가볍고 잔인하고, 눈꼽만큼의 실수도 용납못하는 더러운 족속이지만,,, 그래도 한국이 그리워 12년만에 다시 돌아온것도 결국
한국을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사랑 없담 왜 충고를 하겠냐 요즘처럼 비싼 자본주의시절에
너희 양키논리를 즐기는 젊은세대들아_교회는 한번씩 가지?
양놈의 종교인 개독교_카톨맄_예수교의 첫번째 그리고 마지막 가르침이 뭔가=사랑!    아닌가?
난 아직도 한국 한국인을 사랑한다.
 
추천0

댓글목록

한겨레님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패너똘스또이님 !  "한국인들 천박하고 가볍고 잔인하고, 눈꼽만큼의 실수도 용납못하는 더러운 족속이지만" 이란 말을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까닭은 저는 전형적인 한국사람인데, 님께서 한국사람 모두를 이같이 일반화시켜 모욕을 주시니 저 역시 졸지에 그런 더러운 족속의 한 사람이 되어버려서, 입 다물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청합니다.
"부처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600년 전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고사(古事)에 담긴 뜻을 생각해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 추천 4

제배님의 댓글

제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패너똘스또이님께서는,

‘팬교주님은 나보다 연배라고 치고
나머지 애들아 너무 설치지마라,,
그래도 마음먹고 한 충고인데, 그렇게 발끈하고 데드냐 ?’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 말과 같이 패너똘스또이님이 어떠한 사고방식으로 사시는지 한 눈으로 읽을 수 있겠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 나이가 더 많다 해서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권좌에 앉아서 독재하는 사람들이나 공산주의에서처럼 어는 특정인들이 하는 버릇없는 짓이지 ‘베리’처럼 지식인들이 토론하는 곳에서 그러한 글을 쓰시면 ‘베리’ 자체를 무시하고 물을 흐리게 하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애들아 너무 설치지마라,,’, ‘똥꾸멍빠는것은’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모두 싸잡아서 그렇게 표현을 하시는 충고라면 어느 한 쪽만 지지하는 편견으로 사는 사람들한테다 해야 마땅합니다.
‘베리’ 회원들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를 제외시키셔서 묘한 입장입니다만, 패너똘스또이님의 글에 대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전합니다.

글은 나이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베리에서의 논쟁에 참여함에 있어서 저부터도 나이를 거론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연배를 생각하며 맞글을 쓰는 것은 좋은 예의일 수 있습니다만, 나보다 어릴 것이라고 생각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얘들아'를 남발하시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당장 제가 알기로는 한겨레님만 예를 들어도 저보다도 훨씬 연세가 높으신 것으로 압니다. (물론 한겨레님도 나이를 무기삼아 글을 쓰시는 분은 아닌 것을 잘 압니다.)

패너똘스또이님이 주장하시는 바, 자체에 대해 큰 이견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견해 자체로는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내용이기도 합니다.  다만, 친일을 비판한다고 해서, 친미일 것이라고 짐작하시는 것은 지나친 반응입니다.  짜장면을 싫어한다고 해서 짬뽕을 좋아한다는 논리가 성립하지는 않죠.

베리에 올라오는 글 전체가 마음에 들 수는 없습니다.  어떤 글을 보면, 좀 더 익혀서 올렸으면 좋겠다, 또는 더 잘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심한 경우에는 저런 글 좀 안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권고 정도가 아마 타인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선일 겁니다.  충고 쯤 되면, 누구나 반감을 갖습니다.

친일, 친미라는 말이 우리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프랑스 사람이 일본이나 미국을 좋아한다고 해서 욕을 먹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지탄의 대상이 되겠죠.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역사에 남아 있는 그림자 때문입니다.  부인할 수도 없고, 부인해서도 안됩니다.

미국말을 잘 쓰려 하기 전에, 한국말을 잘 쓰려 애쓰라는 말은 저도 하고 싶은 말입니다.  아니, 해온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자는 제배님의 주장을, 그럼 미제의 잔재는 냅두자는 말이냐? 라고 받아들이시는 것은 과잉입니다.  박정희의 폐단을 없애자는 말이, 전두환의 폐단은 냅두자는 말은 아닙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결과를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글을 쓰실 때, 재고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글을 쓰거나 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서입니다.  배설이 아니죠.  소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써주시기를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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