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타파를 보고 가카께서 미국 디트로이트 방문때 하신 업적을 보고 아주 치를 떨었습니다. 뭐 그것 때문만은 아니겠죠. 자원외교 굴욕에서도 보듯이, 완전 인터네셔널 호구짖하고 다니면서도, 쪽팔린 줄 모르고 그것을 자랑 거리로 알고 떠벌리고  다니 잖아요? 현장에서 이것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한나라의 대통령이 저러는데 우리를 뭐라고 생각할까요? 그러고는 국내에 들어 와서는 국민을 자신의 호구로 생각하고 우리를 핍박하고 아니, 물고문 전기고문으로 우리를 죽여 가고 있죠. 우리 정서로 (심하게) 본다면,집에 가장이 밖에선 아무소리 못하고 호구짖만 하다가 집에 술 퍼드시고 들어와서 마누라와 아이를 때리는 그러한 가장으로 비추어 집니다.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해댄 모습을 보면 그러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어릴 때 가장 증오의 대상이던 인간 형태가 바로 그러한 사람인데, 그러한 사람을 우리 손으로 뽑았다는 것에 쪽팔리는 것 입니다. 이렇게 대 놓고 욕하면 이곳 원로님이신 choxx님 말씀처럼 협박 전화 받아 x되는 것 아닌가 생각할 수 도 있는데, 에이 ss 전화하라고 하세요. 쫌 쫄아 드릴께요. 적어도 이곳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 답답한 현실에 가카를 위한 빅 엿 헌정에 일조가 되고자, 고상하지 못한 단어도 섞어가며 한탄 한번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