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의 음악에 대한 도전에 관하여...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인강이름으로 검색 조회 6,518회 작성일 01-10-24 04:16본문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으시다고요 !!!
참 좋은 생각을 하셨군요...
저는 성인이 되어서도 이렇게 무언가 다시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에 댜시 도전을 하시는 분들이 항상 부럽습니다. 꼭 성공을 하기를 빕니다.
제 생각에는 독일어를 잘 하신다면 어린아이들이 배우는 뮤직술레에 등록을 하시는 것이 가장 싸고 저렴하게 배우는 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보니 가끔은 독일인 성인들도 이렇게 배우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러나 아이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단 잘 여쭈어보고 선택을 하세요. 수소문을 잘 하여 실력이 있고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고르는 것이 가장 키포인트 입니다. 저희도 선생님을 따라서 먼길을 가는 수고를 마다않고 있습니다.
성의만 있다면 비용은 크게 신경을 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보통 일주일에 한번 가는 것이 정상적인데 이것이 성인에게는 너무 적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장터바닥보다도 더 시끄러운 벌집같은 음악학원은 매일 가지요.... 저희는 거기서도 조금 공부를 시켜 보았는데 여기와서야 그것이 얼마나 얼마나 엉터리 였는지 여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바이올린 이라고 하시니 베르린에도 서너군데의 뮤직슐레는 반드시 있을 것이고 거기에 서너분의 선생님이 계실 것이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제가 저희 아이들을 위하여 유학생들에게도 세번 정도 맡겨 보았는데 결과는 그렇게 만족 스럽지가 못하였습니다. 유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받는 수고비가 그렇게 커 보이지가 않았겠지만 그러나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뮤직술레보다 50% 이상이 더 나가는 것 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역시 가르치는데 프로정신이 부족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서로간에 좀 잘하여 보자고 노력을 않한 것도 아닌데 오히려 뮤직슬레보다 좀더 힘든 경우가 있었습니다.
참 좋은 생각을 하셨군요...
저는 성인이 되어서도 이렇게 무언가 다시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에 댜시 도전을 하시는 분들이 항상 부럽습니다. 꼭 성공을 하기를 빕니다.
제 생각에는 독일어를 잘 하신다면 어린아이들이 배우는 뮤직술레에 등록을 하시는 것이 가장 싸고 저렴하게 배우는 길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보니 가끔은 독일인 성인들도 이렇게 배우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러나 아이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단 잘 여쭈어보고 선택을 하세요. 수소문을 잘 하여 실력이 있고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고르는 것이 가장 키포인트 입니다. 저희도 선생님을 따라서 먼길을 가는 수고를 마다않고 있습니다.
성의만 있다면 비용은 크게 신경을 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보통 일주일에 한번 가는 것이 정상적인데 이것이 성인에게는 너무 적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장터바닥보다도 더 시끄러운 벌집같은 음악학원은 매일 가지요.... 저희는 거기서도 조금 공부를 시켜 보았는데 여기와서야 그것이 얼마나 얼마나 엉터리 였는지 여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바이올린 이라고 하시니 베르린에도 서너군데의 뮤직슐레는 반드시 있을 것이고 거기에 서너분의 선생님이 계실 것이니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제가 저희 아이들을 위하여 유학생들에게도 세번 정도 맡겨 보았는데 결과는 그렇게 만족 스럽지가 못하였습니다. 유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받는 수고비가 그렇게 커 보이지가 않았겠지만 그러나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뮤직술레보다 50% 이상이 더 나가는 것 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역시 가르치는데 프로정신이 부족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서로간에 좀 잘하여 보자고 노력을 않한 것도 아닌데 오히려 뮤직슬레보다 좀더 힘든 경우가 있었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