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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조업은 망했어 망했다고! 이젠 중국의 시대라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skkj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996회 작성일 11-03-10 03:15

본문

empty.gif2178515331_746cb6ff_mfg1.jpg....어?

1970년대 후반부터 미국 제조업은 7백만의 일자리를 개발도상국들에게 넘겨주었지만, 이와같은 사태의 뒷면에는 미국 제조업의 잘 알려지지 않은 꾸준한 성장의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 2009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미국 제조업의 생산량은 2조 1천억 달러로써 중국보다 46%나 더 높았습니다.

- 2009년 미국의 제조업이 세계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였습니다. 이는 1990년의 21%에 비해 겨우 1% 하락한 수치이며, 1970년의 25%에 비해도 아시아의 경이로운 발전을 생각하면 아주 많이 하락한 수치는 아닙니다.


- 1970년 미국의 평균적인 공장인부는 매년마다 6만불 어치의 제품을 생산하였습니다. 20년후인 1990년에 이 수치는 9만불로 올랐으며, 19년후인 2009년에는 18만불로 두배로 올랐습니다. 이는 미국 제조업계의 생산성 향상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 결실인 것이죠.

- 2009년 전세계의 10위권 최대 제조업 국가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영국
이탈리아
한국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이중 미국의 생산량은 3위부터 6위까지인 일본, 독일, 영국, 이탈리아의 제조업 생산량보다 많았으며, 한국을 위시한 7위부터 17위인 인도네시아까지의 나라들의 생산량을 합친 것보다 많았습니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것은 영국의 제조업 생산량이 프랑스보다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국이 제조업을 버리고 금융업에 몰빵했다가 망해가는 나라 vs 프랑스는 2차산업에 견실하게 투자해서 그럭저럭 해가는 나라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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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포딩님의 댓글

포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영국의 제조업은 아직 건실합니다. 그 보다 미래의 영국 제조업은 나쁘다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수치적으로는 기존의 제조업이 버티어주어서 좋게 보이나 미래를 낙관하시는 분은 없는거 같습니다. 제조업이라는게 금용업처럼 폭삭 망하는게 아니라서.......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의 산업생산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군수산업과 그 관련 산업입니다. 표를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화가 지속되던 시기에는 미국의 산업생산은 정체되거나 줄어들고 있습니다. 표에서 보시면 1970년대이후 1982년경까지 정체기를 보이는데, 베트남전 이후의 미국의 전쟁산업의 쇠퇴를 볼수가 있습니다. <br>&nbsp; 이는 레이건 1기정권에서의 신냉전 구도와 새로운 군비경쟁을 촉발시킵니다.(1982년부터 1987년까지 급격히 증가)그러나 1987년부터 1991년까지 기간에 미국의 산업생산이 크게 쇠퇴를 하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은 냉전의 종식과 평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그러나 제1차 걸프전과 발칸분쟁, 동아시아의 군비경쟁, 제3세계에서의 무기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생산이 2000년까지 증가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후 잠시 산업생산이 줄어들었다가 11.9 사건과 소위 테러와의 전쟁을 계기로 다시 산업생산이 증가하는 것을 볼수가 있죠. <br>&nbsp; 즉, 미국의 번영은 다른 지역에서의 전쟁과 피를 통해서 유지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돌려말하면 미국의 경제적 번영을 위해서 전쟁은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필요없는 분쟁이라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미 군산복합체의 실체입니다. <br><br>&nbsp; 그리고 제3의 출처에서 퍼온 자료나 글은 가능한 출처를 기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br>

포르쉐님의 댓글

포르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그래프가 정말로 저랬다면 미국으로부터 이런 엄청난 금융위기가 왔을지 의문입니다. 출처를 보니 미국언론에서 뭔가 또 뻥튀기를 시킨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nbsp; 미국은 기본적으로 GDP대비 7%의 엄청난 경상수지 적자를 내고 있는 나라 입니다. (우리나가라 IMF때 경상수지 적자가 3%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또 미국은 상품을 수출하지 못하는 나라죠. 주변을 보세요. 미국제품이 있나요? 펜? 핸드폰? 노노. 그나마 자동차를 제외하곤 제조업이 붕괴 된 나라죠. 수출은 못하고 중국으로부터 수입만 주구장창 하고 있으니 엄청난 상품지수 적자를 내고 있고 엄청난 경상수지 적자를 내고 있는것입니다. 미국이 09년 중국보다 46%나 제조업이 성장해 있었다? 정말 그렇다면 금융위기는 지금과는 판이하게 달랐겠죠. 저 그래프 누가 믿을지 정말 의문입니다. <br>금융위기 이전에 미국은 18년이나 저금리정책을 유지했고, 미국의 막강한 금융업과는 달리 그간 제조업의 붕괴로 들어오는 돈은 없고, 계속 중국 등지로 엄청난 달러가 빠져나갔죠. 그로인해 달러의 유동성의 증가와 버블의 형성→ 금리인상→ 거품붕괴→가장 취약한 구조 부동산 서브프라임사태→ 유동성의 위기→ 은행들 도산 → 전세계 경제로 파급. <br>즉, 미국발 경제위기는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 상실, 붕괴에서부터 시작했고, 이미 오랜된 구조적 문제라고 보는 시각이 절대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br>

shrho님의 댓글

shr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은 모르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경우 위의 제조업통계에는 애플로 잡히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생산한 것은 아니지 않나요? 그래서 실지로 중국의 위상이 G2가 된 것이지요. 자국내 제조업 공동화를 보여주는 정확한 지수는 아닐 겁니다.<br><br>그러니 말씀하신 공장 인부 1인당 제품 생산량이 급격히 느는게 말이되지요. 말씀하신<br>"1970년대 후반부터 미국 제조업은 7백만의 일자리를 개발도상국들에게 넘겨주었지만"의 의미를 새겨보세요. <br><br>문제는 예를 들어 애플이 2,3년 내에 브랜드 파워를 잃는다면 그 막대한 가치가 순식간에 개도국으로 이전되겠지요.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미국이 낙관할 입장은 아닐 듯합니다.<br>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야~ 반갑습니다들!!!<br>주옥같은 덧글들입니다. 말투들도 아주 명징하고 차분하시고... <br><br>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br>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먼저 할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덧글들입니다.<br><br>기분좋아 외치건데, 나이쓰!<br>

skkjw님의 댓글

skkj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네들 겉보기에는 미국 제조업이 약하다는 것은 저임금 제조업이 낮다는 것이죠. 어짜피 저임금 제조업은 생산규모에 비해서 &nbsp;이윤은 적습니다. 또 임금이 높은 선진국에서 만든다는건 경쟁력이 전혀 없습니다. 나무젓가락 볼펜 이런물건들을 미국이나 서유럽국가에서 생산한다면 단가는 얼마나 될까요?<div>저임금 제조업을 후발국들한테 넘겨주고 첨단산업쪽에 주력하는게 훨씬 이득입니다.</div><div>독일산 전자제품이 있나요? Grundig? 독일산 카메라? 망한지 오래된 회사밖에 없죠 지맨스 휴대폰?&nbsp;</div><div>독일산 자동차나 전기기기 기계쪽은 건실하죠. VW 빼고는 고급차 위주로 생산하지요 실용성이나 물량에서는 미국 3사에 게임이 않됩니다. GM 이나 Ford 는 유럽에 생산기지를 가지고 있지요. 그렇다고 미국차들이 독일차에 비해 기술력이 딸리는건 아납니다. 캐딜락 CTS-V 는 BMW M5 를 가뿐히 성능을 뛰어넘는군요 뉘른베르크링에서 가장빠른 세단으로 1위를 했고.</div><div><br></div><div>미국 제품이 없냐고요? 당신들이 쓰고있는 컴퓨터에만도 미국제품이 둘이상은 들어가 있을껍니다.예를들면 GE 는 원자설비 제트엔진 중전기기 생산업체고 인텔 AMD 등 세계 CPU 시장 100%를 두 미국회사에서 독점하고 있네요.세계 반도체기업1위는 인텔이고.세계 20대 제약회사에서는 미국 회사들이 12개 안에 드네요. 당신들이 삼키는 약도 미국제가 넘쳐나고 영화산업 소프트웨어등등 페이스북</div><div><a href="http://en.wikipedia.org/wiki/Pharmaceutical_industry">http://en.wikipedia.org/wiki/Pharmaceutical_industry</a></div><div><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px;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2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2px; ">세계화로 인해서 저부가가치의 산업들은 빠져나가는 바람에 공동화현상이 일부 발생했지만 최첨단 고부가가치 산업들의 결속력은 더욱 강력해졌다는 것.&nbsp;</span></div>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 덧글들은 글쓰신 분들이 스스로 연구해서 내린 개인적 결론이 아니라 이미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내용들을 깔끔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이쪽분야에 아직 식견이 없는 사람들이 상황을 개괄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80년대 독일과 일본의 약진으로 인해 미국 공업분야가 몰락하자 80년대 중반 프라자협의(합의?/회의/협상?)를 거쳐 강제로 달러가치를 떨어뜨렸고 이어서 80년대 후반 급격하게 부풀어 오른 일본의 금융거품과 버블폭발, 90년대 미국 금융의 세계 자본 잠식 등등의 일련의 스토리는 이미 너무 유명한 경제사가 되었습니다.<br><br>강조하시고자 하는 부분이 더욱 또렷하려면, 분야별 그래프가 있으면 좋겠군요. 군수업과 비군수 하이테크 분야가 미국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금방 비교될테니까요.<br><br>좋은 내용이 큰 혼란없이 정확하게 읽는이들에게 전달되게 하고픈 마음에서 몇 마디 더 붙여 보았습니다. <br>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bsp; 그래서 무얼 말하시고자 하시는건가요? 미국의 제조업이 세계최고라는 것을 말씀하시고 싶으신건가요? 처음에는 제조업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Facebook이야기는 왜나오는지. 혹시 Facebook이 책만드는 회사로 생각하시는건가요? <br>&nbsp; 저번에 인터넷에서 사진 몇개 날라다가 미국의 군사력이 최고라고 자랑하더니, 이번에는 미국이 경제도 최고라고 선전하고 싶으신것 같네요. <br>&nbsp; 미국이 일부 제조업에서 세계최고인 것은 사실입니다. 사람죽이는 무기만드는데서 양적으로나 기술력으로나 세계 최고입니다. 사람 병들게 만드는 저질 식품과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 합법적인 약품 만드는데 있어서 세계 최고입니다. <br>&nbsp; 독일 혹은 다른 유럽국가와 비교하는 것은 유럽국가들의 경제 수준 혹은 제조업의 질이 미국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것을 말하시고 싶으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프랑스/이탈리아산 패션 명품, 독일산 자동차, 독일산 자동화생산기기를 구입하는 미국 소비자들은 심각한 조국배반자 혹은 바보들이라는 것 밖에 안되네요. <br>&nbsp; <br>&nbsp; 미국의 경제는 중병환자입니다. 아마 회복불가능한 중병환자일 수도 있습니다. 미국인들도 이제는 버린 "이유없는 미국적 낙관주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br>

토트님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개인적으로 미국 제조업의 몰락은..<BR><BR>2차대전 후 망했던, 미국 제조업체들의 라이벌이였던<BR>유럽과 일본의 제조업이 70년대를 거치면서 완전히&nbsp;회복되었었고<BR>레이건 정부의 금융권 몰빵 정책 탓이라고 보여요.<BR><BR>미국 제조업은 과거 80년대와 비교할때 '망했다'라는게 사실인 상황일 겁니다.<BR><BR>물론&nbsp;여전히<BR>군수, 항공기,&nbsp;반도체 칩, 대형전자기계, 제약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요.<BR><BR>다만 위 그래프를 보면 흥미로운 것이, 90년대 이후<BR>중국의 엄청난 세계 공장&nbsp;흡수가 시작되었음에도<BR>미국의 제조업은 성장을 이어갔다는 거겠네요.<BR>한국도 꾸준히 성장중이구요.<BR><BR>반면 일본과 독일, 유럽의 제조업들은 90년대를 시점으로 성장 폭이 둔해지고<BR>정체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BR><BR>미국이 실리콘밸리의 시작도 어느정도 그 연도와 맞아 떨어지고<BR>유럽과 일본 한국의 자동차, 전자기기 공장을 미국 현지에 건설했던 것이<BR>주요 원인이 된걸까요?..<BR><BR>그럼 한국에 제조업이 늘어나는 현상은 어떻게 설명해야할지..</P>

shrho님의 댓글

shr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Arial; font-size: 16px; "><h1 class="cnbc_blghdln" style="font-size: 22px; color: rgb(66, 80, 94); font-weight: bold; text-align: left; font-style: normal; font-family: Arial; line-height: 26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font: normal normal normal 24pt/normal Arial; ">China Noses Ahead as Top Goods Producer</h1><div><br></div></span></div><a href="http://www.cnbc.com/id/42065544">http://www.cnbc.com/id/42065544</a><div><br></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size="2">이념적 이유에선지 현실을 거부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size="2">각설하고&nbsp;</font><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line-height: 22px; font-size: small; ">제가 제기했던&nbsp;</span><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line-height: 22px; font-size: small; ">World manufacturing output 에서 아이패드가 어느나라로 잡히느냐의 문제는 중국으로 잡히는 것으로 나와있네요. 공식 UN통계가 아직 나오기 전의 사설 통계이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중국의 약진은 분명한 현실입니다.&nbsp;</span></div>

달리나음님의 댓글

달리나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념적 이유에서가 아니라 현실이 그러했던 겁니다. 저 그래프는 2009년에 그려졌고 2009년의 제조량으로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중국에 앞섰습니다. 2010년에 급격한 기울기로 중국이 치고 올라왔고 결국 2011년에 역전이 된거죠. 이 시기에도 미국은 제조업은 꾸준히 발전했습니다.

중국이 매우 막강하지만 미국의 제조업은 건실합니다. US Census의 The 2012 Statistical Abstract와 KIET 연구보고,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과 시장 특성를 보세요. 미국은 단 한번도 GDP 성장률을 하회하는 제조업 발전율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21세기에 와서도 제조업만은 4%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해왔습니다.

군수업체를 많이 말씀하셨는데 미국의 부가가치 상위 업종은 컴퓨터 및 전자제품, 화학제품, 식음료, 자동차 및 부품, 조립금속, 기계산업입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네트워크, 제약 업체, P&G, 코카콜라와 같은 회사들의 영향력을 많이들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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