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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베리를 생각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142회 작성일 10-06-05 17:51

본문

챈교주님!

영문도 모르고 올빼미라는 아이디를 삭제당후 실명제로 혼란스러웠던 올배미1의 옛적에 팬교주님과 나누었던 대화입니다.  님께 다시한번 그대를 생각하면서 부탁을 드립니다.  억울한 소리들 들었더라고 너무 흥분하시지 말고(다소 주관적이니 오해하지 마십시요)  유세훈 이분이 대화에 나올수 있도록 인내와 넓은 아랭으로 대화에 임해주시면 안될까요?   님의 말쓺처럼 언제까지나 이분이 아이디를 바꾸면서 님께 대화를 청해야 할까요.
한번 속시원히 이야기 하라고 들어주시고 차근차근 그분께 해명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댓글을 다시는 다른 분들께도 부탁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다시면 어디 그분이 나오고 싶어도 나오겠습니까?  이것은 아니다 싶습니다.  나는 팬교주님의 이성을 믿습니다.  슬기롭게 이문제를 풀어가시리라는 것을 말입니다.  올배미였다면 님들의 응원이 부담스러웠을 것입니다.  이글의 맨끝의 댓글을 팬교주님께 다시한번 드리고 싶
습니다.

억장이 무너지는 자유로니를 위한 고언
글쓴이 : 올빼미1
2006-08-16 (수) 03:24 btn_ip.gif조회 : 760 추천 : 4 btn_print.gif btn_print2.gif
중심을 잡아야 할 관리자나 설립자가 논쟁의 중심에 서있음을 봅니다.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은 어디에서 옵니까?  얼마나 억울하면 억장이 무너지십니까?
자식을 잃었나요.  하늘이 무너졌습니까? 
왜이리 못나셨나요? 
님이 무너지면 베리 문닫아야 합니다.
님은 베리의 운명을 쥐고 있는 베리왕국의 창조신입니다.
손에 모든 것을 갖고도 우왕좌왕하는 님때문에 베리가 혼란스럽습니다.

자유로니님!  당신의 필명속에서 현실속에 매여있는 당신의 애처로운 절규를 듣습니다. 
굴레를 벗어버리고 싶다.  자유로와지고 싶다.
아닙니까?  용서하십시요.  님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나에게 그런 생각이 든다는 것이니 망상이다 욕하지는 마십시지요.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님이 나로하여금 그러한 생각을 갖도록 단초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자유로니님 이번 사태에 대한 원인이  무엇입니까?   
올빼미1이 두리뭉실 대안도 없는 떡밥하나주어서 인가요(서동철과 앗싸리의 대화중에서). 
안단테님의 집요한 공략때문인가요.
억장이 무너지는 원인은 올빼미도 안단테도 아니고 문제를 자초한 님 자신안에 있습니다.
자 이제 한발짜국 떨어져 보기를 바랍니다.

좀 쓴소리를 하겠습니다.

베리의 운영자로써 역활을 제대로 못한데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1.  관리자직에 대한 인지가 모호하여 적임자를 찿지못했습니다.
2.  관리자를 제어하지 못하고 오히려 끌려 다녔습니다,
3.  초심의 열린 베리를 이어가고자하는 의지부족으로 베리의 중심을 흔들었습니다.

1.  관리자직에 대한 인지가 모호하여 적임자를 찿지못했습니다.

관리자는 베리시스템과 운영을 위한 자이지 글의 교정이나 검열을 위한 관리자가 아닙니다.
관리자는 사회자나 심판과 같이 경기가 순조롭게 진행하도록 돕는자이지 토론자나 선수가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님의 실수는 말잘하는 사람을 관리자로 혼자 똑똑한 척하는 이를 관리자로 선임했습니다.
그리안아도 하는데 관리라는 직도있으니 그분들 특성상 도배질이 않되겠습니까? 
그에 반발하는 분들이 생기니 자연 소란스러워질수밖에 없지요.
잘나가는 그분들도 관리자가되어 입장이 꾸겨지고 한마디로 못할일 시킨겁니다.
---회원관리와 일반관리만 하시는 분을 두시고 정 대변인 필요하다면 선수가 아닌 심판
즉 논쟁을 좋아하는 즉 물고 뜯는데 일가견이 있는분 보다는 정중동 하는 분을 선임하시기를


2.  관리자를 제어하지 못하고 오히려 끌려 다녔습니다,

관리자를 자제시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데 아이싸움이 어른 싸움되듯(자기 아이편만 들기에) 운영자가
관리자를 대변하듯 논쟁의 주체가되어 버립니다.
---- 관리자를 싸움으로 부터 분리해야 합니다.    경기의 흐름을 돕고 선수들의 진로를 방해하지 않고 규칙의 판단이 필요하면
간단 명료하게 단호하게 하여 선수들을 진정시켜야 합니다.    파울과 경고 퇴장이 많은 시합은 심판이 무능하다는 증거입니다.
관리자와 회원간에 문제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운영자가 심판이 되어집니다.



3.  초심의 열린 베리를 이어가고자하는 의지부족으로 베리의 중심을 흔들었습니다.

자유로왔기에 베리가 이만큼 커진것입니다.  커져 복잡하여 가지치기를 하는데 불필요한 부분을 고쳐야지
밑둥을 짤라버리는 우를 범했습니다
사람들은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마음대로 말할수 없습니다.  체면이나 눈치를 안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할말이 많아도 부끄러워 말못하는 사연도 많습니다.
실명제가 된다면 어디 어려워서 말을 마음 놓고 할수 있겠습니까?
이렇게되면 나도 더이상 쓸수 없겠다 싶어 열린베리를 운운했습니다.
바보같이 회원제하여 돈 받는 것도 아니고 실명인 회원 명부를 팔아먹을 것도 아닌데
오히려 더욱더 방문객 수를 늘려 명지도를 높이고 높은 광고료를 챙기는 방향이
좋을텐데 말이죠.
님들이 걱정하시는 베리의 문란 욕설 개인공격 기타등등 이것때문이라면
지금처럼 관리자님이 이유설명 경고 삭제 하시면 간단하지요
이메일 인증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밝히고 싶지않은 신상은 회원자유로이 결정하도록 합시다.
멀티 서동철님의 말대로 이것도 하나의 능력입니다.
관리자님이나 운영자가 검열하고 모든 것을 다하려하지 말고 
독자들 스스로 판단하고 만들어가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안단테님 물렁뼈님 서동철님 팬교주님 기타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상대가 모자르다 싶으면 더 겸손히 대해주시고 상대가 잘났다 생각하시면
비굴하지말고 당당히 대해 주시기 바라고 사과를 받자함은 내가 상대를 품을 수없는 작은 그릇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서로 끝까지 인내를 잃지말고 막말은 하지 맙시다.  욕이나 분노는 나약함의 표시입니다.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그만 하렵니다.

남보다 잘난것도 못난것도 없는 올빼미1이
추천 : 4




 
안단테 2006-08-16 (수) 03:38 btn_ip.gif btn_comment_reply.gif 이 코멘트를 추천합니다 : 2 
절반 정도는 내가 짤리기 전에 쓰려던 내용이로군요.
베를린리포트는 업무분장이 잘못되었죠
나디아님이 보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본 게시판 관리자 중에 가장 완벽했던 관리자는 깨손의 낯선놈 님이란 분이셨죠.
그양반은 토론에 거의 끼질 않았습니다 항상 겸손과 화목을 덕목으로 하셨구요.
관리자는 올빼미님의 지적처럼 게임의 심판이죠 심판이 같이 공을 차며 쫓아다니면 따라다니는 선수는 순간 중심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 한가지는 올빼님께 이해를 구해야 겠습니다.
나는 험한 말보다 말을 비틀어 상대를 들쑤셔 댈 목적으로 토론에 임하는 자가 더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상대의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절대 금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축구할 때도 상대를 발로 걷어차면 엘로우카드가 나올수 있지만(물론 상황에 따라 레드카드가 나올수도 있습니다)상대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는 얄짤 없이 퇴장입니다.
이런 퇴장행위를 관리자가 옹호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조차도 우습게 보입니다.
성의를 다해서 내 주장을 폈습니다(게임이라면 더 열심히 공을 찼다고 볼 수 있겟죠) 그러나 퇴장도 아니고 제명을 당했습니다 다시는 게임에 나가지 말라고 하면서 말이죠.

제 항의는 앞으로 두고 두고 베를린리포트의 피가되고 살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명과 같은 강력한 수단에는 나와 같은 강력한 항의와 증오가 반드시 뒤따른 다는 것을 이제서라도 베를린리포트의 운영진 분들은 목격 했을테니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반드시 담엔 안그런다는 보장은 저로서도 못하긴 합니다만...
     
       
올빼미1 2006-08-16 (수) 10:57 btn_ip.gif btn_comment_reply.gif 이 코멘트를 추천합니다 : 2 
하지만
안단테님을 보면 지단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억울해도 지단이 되셔서는 안됩니다.
냉정함을 잃고 화를 내면 경기는 끝이납니다.
논조가 강해지면 강할수록 욕설과 무시가 난무할수록 이성을 갖고 상대가
말하는 알맹이를 듣고 논리적으로 어투는 부드럽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싸움이 시작되면 알맹이는 없어지고 소리만 남습니다.
상대선수에대한 박치기가 지단의 퇴장과 이로인해 프랑스팀의 패했듯이 님과 베리 우리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나는 님의 끈기와 정열에 찬사를 보냅니다. 미움도 사랑의 한표현입니다.
     
       
물렁뼈 2006-08-16 (수) 11:59 btn_ip.gif btn_comment_reply.gif 이 코멘트를 추천합니다 : 0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안단테가 상대의 인격을 모독한것과 그로 인해 제재를 받은것은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 밖에도 안단테 스스로 밝힌바대로 자신이 과거 논쟁에서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들의 속을 긁으려고 참가했다고 했지않습니까.

지금 안단테의 주장은 바로 이러한 자신의 행위들은 절대금지되어야 함을 증명하는 것이기때문이죠.
 
Leon 2006-08-16 (수) 09:22 btn_ip.gif btn_comment_reply.gif 이 코멘트를 추천합니다 : 2 
저도 현 관리자들을 못마땅해 하는 회원중 한사람 입니다.

특히 요즘 관리자들은 한 회원이 사이트에 대해 비판의 소리를 가하면, 그 비판을 수용할줄 아는 자세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비판 나오기가 무섭게 해결 방안은 제대로 나오지 못하면서, 꼬투리 잡을 생각만 하시는거 같습니다.

멀티아이디 사건 때도 그렇습니다. 회원들 사이에서 의혹이 있었을때, "이건 아닙니다" 하고 끝을 내면 될걸 "어쭈 회원 주제에 관리자를 의심해, 너 한번 맞좀 봐라" 이런식의 느낌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팬님에겐 정말로 실망 했습니다. 그래도 나이도 지긋하신 분이고, 아는 것도 많으신분이라 제가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 하셨는데, 앞으론 안들어오겠다고 하셔놓고선 1개월만에 들어 오셨는데, 오시자마자 또 회원들하고 또다시 분탕칠 하시고 계십니다.

나이어린 학생이 앞으로 베리에서 이런 점들만 배워가야할지 막막합니다...

     
       
팬교주 2006-08-16 (수) 09:36 btn_ip.gif btn_comment_reply.gif 이 코멘트를 추천합니다 : 3 
글쎄요, 레온님.

우선 저는 "회원들'하고 분탕칠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단 한 명의 회원과 얘기를 나누는 중이죠.

그리고 멀티아이디 사건 때에도 저와 자유로니님은 이러이러하므로 사실이 아닙니다 라고만 끝을 맺었습니다. 분명 충분히 설명을 했는데,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그 <단 한 명의 회원>은 계속 <멀티 아이디>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근거를 묻는데, 답변은 전혀 없이 계속 억지만 쓰고 계시죠.

1개월 만에 돌아온 것은, 제가 나간 다음에도 저를 물고 늘어지는 분이 계셨기 때문이며, 다른 회원분들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관리자가 비판에 대해서 해결방안은 내지 못하면서, 꼬투리를 잡을 생각만 한다고 비판하셨죠. 그런 지적, 정당한 비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레온님도, 위에서 저를 비판하신 내용에 대해서 해결방안을 한 번 내보실 것을 묻고 싶습니다. 레온님께서 저를 비판하신 내용에 대해 해결방안을 내지 않으신다면, 그건 님이 관리자들을 비판하신 것과 전혀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멀티아이디 사건에 대해서 근거도 없이 물고늘어지는 사람에 대한 해결방안, 제가 나가고 난 다음에도 아무 근거없이 저에 대한 말들을 늘어놓는 사람에 대한 해결방안, 베리에 제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에 대한 해결방안.... 들을 레온님께서 제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게 대한 비판도 물론 좋습니다만.

어떻게 했었어야 한다는 말씀이신지요? 근거도 없이 멀티아이디니 뭐니 계속 허위사실을 유포해도, 제가 나간 후에도 저를 물고 늘어져도, 또 다른 회원분들이 제게 다시 올 것을 요청해도.... 팬교주는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것이 레온님의 <해결방안>이십니까? 팬교주라는 자리에 레온이라는 아이디를 집어넣고 한 번 생각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제가 님께 해결방안을 묻는 것은 매우 진지하게 레온님의 견해를 묻는 말입니다.

나이어린 학생에게 실망감을 주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만, 제가 옳다고 믿는 것을 따르지 않는 것은 더욱 두려운 일입니다. 저는 누군가를 <쫓겨났다>, <멀티아이디다> 라고 음해하는 일들에 대해서, 대응하지 않고 그런 행동을 그냥 두는 것이 옳지 않다고 믿습니다.

          
            
올빼미1 2006-08-16 (수) 11:31 btn_ip.gif btn_comment_reply.gif 이 코멘트를 추천합니다 : 0 
팬교주님
사실 나도 망상과 착각은 자유라고 한 사람이 여러 아이디를 쓴다는 의심을 했던 사람입니다.
하여 잘살펴보니 의심되는 주소라 생각되는 번호들을 아이디들과 대조시켜 보고 쓴 웃음을 지었지요. 아니 나하고 다른 사람이 같은 주소도 나오기도하고 나도 매번 주소가 바뀌니 이건 의미가 없는 번호다 생각하고 접었지요.
하지만 의심을 풀지못하면 의심이 의심의 꼬리를 물고 물건 잃어버린 사람이 자신의 부주의를 탓하지 않고 모두를 도둑으로 생각하듯하게 되는 것은 인간의 한계인듯 합니다.
의심을 풀어주심이 끝까지 인내로 참아주심이 상대를 착각과 망상에서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왜 의심하느냐 따질게 아니라 무엇을 의심하는 지 알아보고 인내로 설득하면 밝혀지리라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멀티아이디어를 제대로 규제하려면 열사람이 한사람 도둑 못지키듯이 관리자가 엄청 힘들어지고
만약 그관리자가 멀티풀레이를 한다면 누가 그것을 막겠습니까?
주소 그것으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같은 컴퓨터로도 들어갈때마다 다르니 말이죠,
이렇바에는 멀티를 회원 양심에 맞기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될수있는한 한회원이 하나의 아이디를 갖도록 유도하시고 멀티 아이디를 갖을 시 이를 밝히합시다.
이에 대하여 모두 지혜를 모아봅시다.
               
                 
팬교주 2006-08-16 (수) 11:52 btn_ip.gif btn_comment_reply.gif 이 코멘트를 추천합니다 : 2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IP가 같으니, 의심을 하게 되었다고 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있을 수 있는 문제제기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해명을 하는 과정에서 다소 격한 표현들도 오고 갔지만, 적어도 저는 해명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자유로니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남겼던 글은, 그러한 문제제기 자체에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인정을 하였으며, 거기에 덧붙여 저와 자유로니님이 충분히 해명을 하였다고 보아, 안심하고 제가 탈퇴를 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의문을 가진다... 그것도 좋습니다. 그럼 왜 다시 의문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설명을 하라는 겁니다. 같은 날도 아니고, 언젠가 IP가 단 한 번 같았다는 단 하나의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충분히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내용이 없는 시비를 거는 모습은 옳지 않습니다. 뭔가 의혹이 있다면, 그 의혹의 내용을 밝혀달라는 것 뿐입니다.

분명히 여러 차례 확인을 한 사항입니다. 저와 자유로니님과 서동철님과 리사마리님은 각각의 아이디와 관리자의 공동아이디 밖에는 없습니다. (이젠 저는 팬교주라는 아이디밖에 없죠, 관리자가 아니니까요) 즉, 관리자로서 당연히 가져야 하는 "베리공동관리자"라는 아이디 말고는 다른 아이디가 없습니다. 멀티아이디를 뛴 적이 없다는 겁니다.

없는 것은 없는 겁니다. 있는 것은 설명하기가 쉬운데, 없는 것은 입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혹이 있다고 보시는 분은, 그 의혹의 내용을 말해달라는 겁니다. 조사를 하자면, 응하겠습니다. 혹자는 집 한 채를 걸겠다고 하니까, 장난처럼 받아들이던데, 절대 장난이 아닙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책임있게 설명을 한 이상, 그런 의혹을 제기하는 분도 최소한도의 책임을 가지고 제기해달라는 겁니다.

저는 이제 관리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 문제에 언급하는 이유는, 그 문제제기가, 제가 관리자였을 때를 기준으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저는 아무 말도 못하고 의혹의 눈길을 받기만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억울한 누명을 써도 계속 입을 다물어야 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죠? 가만있으면, 저런 억지는 더욱 증폭시키는 구실로 삼을 겁니다. 즉, 조용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신이 나서 주장할 겁니다. 저는 조용해지기 위해서, 해명하는 겁니다.

모두 베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올빼미님이나 많은 분들이 좋은 견해를 내시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이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정말 지혜가 나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는 멀티아이디를 써본 적이 없습니다. 자유로니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이유도 없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그래도 의심이 간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입증이 되는지, 제안하라는 겁니다. 같이 조사를 받으면 될 것 아닙니까?

올빼미님의 문제 제기가, 결국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좋은 제안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음해를 받으면 누구나 억울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나서고 있는 것을 이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IP가 같으니, 의심을 하게 되었다고 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있을 수 있는 문제제기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해명을 하는 과정에서 다소 격한 표현들도 오고 갔지만, 적어도 저는 해명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자유로니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남겼던 글은, 그러한 문제제기 자체에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인정을 하였으며, 거기에 덧붙여 저와 자유로니님이 충분히 해명을 하였다고 보아, 안심하고 제가 탈퇴를 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의문을 가진다... 그것도 좋습니다. 그럼 왜 다시 의문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설명을 하라는 겁니다. 같은 날도 아니고, 언젠가 IP가 단 한 번 같았다는 단 하나의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충분히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내용이 없는 시비를 거는 모습은 옳지 않습니다. 뭔가 의혹이 있다면, 그 의혹의 내용을 밝혀달라는 것 뿐입니다. 분명히 여러 차례 확인을 한 사항입니다. 저와 자유로니님과 서동철님과 리사마리님은 각각의 아이디와 관리자의 공동아이디 밖에는 없습니다. (이젠 저는 팬교주라는 아이디밖에 없죠, 관리자가 아니니까요) 즉, 관리자로서 당연히 가져야 하는 "베리공동관리자"라는 아이디 말고는 다른 아이디가 없습니다. 멀티아이디를 뛴 적이 없다는 겁니다. 없는 것은 없는 겁니다. 있는 것은 설명하기가 쉬운데, 없는 것은 입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혹이 있다고 보시는 분은, 그 의혹의 내용을 말해달라는 겁니다. 조사를 하자면, 응하겠습니다. 혹자는 집 한 채를 걸겠다고 하니까, 장난처럼 받아들이던데, 절대 장난이 아닙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책임있게 설명을 한 이상, 그런 의혹을 제기하는 분도 최소한도의 책임을 가지고 제기해달라는 겁니다. 저는 이제 관리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 문제에 언급하는 이유는, 그 문제제기가, 제가 관리자였을 때를 기준으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저는 아무 말도 못하고 의혹의 눈길을 받기만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억울한 누명을 써도 계속 입을 다물어야 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죠? 가만있으면, 저런 억지는 더욱 증폭시키는 구실로 삼을 겁니다. 즉, 조용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신이 나서 주장할 겁니다. 저는 조용해지기 위해서, 해명하는 겁니다. 모두 베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올빼미님이나 많은 분들이 좋은 견해를 내시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이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정말 지혜가 나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는 멀티아이디를 써본 적이 없습니다. 자유로니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이유도 없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그래도 의심이 간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입증이 되는지, 제안하라는 겁니다. 같이 조사를 받으면 될 것 아닙니까? 올빼미님의 문제 제기가, 결국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좋은 제안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음해를 받으면 누구나 억울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나서고 있는 것을 이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올빼미1 2006-08-16 (수) 15:05 btn_ip.gif btn_comment_reply.gif 이 코멘트를 추천합니다 : 3 
팬교주님
님의 끈기와 정열 또한 찬사를 드립니다.
사랑이나 미움의 감정은 대상을 언제나 아름답게 만들기도 하고 추하게도 만듭니다.
자유로니님에 대한 님의 사랑이 그를 폄하는 사람에 대한 미움으로 발현하는 느낌은
슬며시 고개를 듭니다.(생각은 누구도 못말립니다.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했습니다.
자유로니는 개인적으로 잘모른다면서 어찌 그의 행동과 생각을 내것인양 단언하며 말씀을 하십니까? 바로 그런것들이 팬님이나 자유로니님까지도 안단테님의 의심을 사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멀티아이디를 사용않했다. 자유로니는 내가 보는 각도에서는 멀티아이티를 쓰지 않았다 . 팬교주님의 양심을 믿습니다. 자유로니님의 양심 또한 맏습니다. 자신이 떳떳하면 누가 뭐라한들 대수겠습니까?
팬교주님 그리고 안단테님이 베리를 위하는 뜻은 같지만 방법이 달라 다투는 형국입니다. 서로의 인격을 존중한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움 또한 사랑의 한표현이기도 하지요. 이제 그만 화해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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