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94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칭찬을 하며 삽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3건 조회 3,384회 작성일 10-06-01 12:25

본문

원래 이런 글은 옛날로 치면 카페에다가 써야 하는데, 자유로니님께서 카페를 통합한다는 명분으로, 사실은 없애버리셨어요.  요샌 먹거리 텃밭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먹는 얘기 없이 그곳에 글을 쓸 때마다 가슴에 사무치는 괴로움이란...

그래서 여기에 씁니다.  뭐, 자유게시판이니까요.

요새 우리가 너무 각박하게 살아요, 그죠?  저는 한국에 있는지라, 사무실과 집 밖으로 성질나게 들려오는 옴팡진 선거 연설과 추잡한 응원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서 새록새록 생기는 분노를 삭이고 있는 중입니다.  내가 왜 이리 민감해졌나... 이게 모두... ~놈 때문이겠지.

그래서, 좀 훈훈한 베리를 다시 만들어 보고자, 이런 털이 없는(무모한) 글을 써봅니다.  누구라도 좀 칭찬을 해보고 따뜻한 말을 하고 싶어서요. (듣고 싶기도 합니다.)

저는 디디님을 참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와 벌써 몇번을 만났습니다.  좋은 청년입니다.  생긴 건 저보다 많이 처집니다만, 반듯번듯한 친구입니다.  명민한 머리에 툭툭 튀어나오는 웃음이 석류처럼 터지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목로주점님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아줌마의 힘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강력하고 찌인하게 달인 쌍화탕같은 아줌마.  저는 이 분을 생각할 때마다, 팔을 걷어부치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뭐, 좀 생뚱맞긴 합니다만, 리사마리님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모국어가 아닌 말로도 훌륭한 글을 쓰며 반짝거리는 재치와 사랑을 보여주는 사람.  꼭 다시 돌아오셔서 초롱초롱한 글을 보여주며 팅커벨같은 요정 가루를 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찌 칭찬할 분이, 베리에서 위의 세 분뿐이겠습니까.  그러나 제가 모두 칭찬을 해버리고 나면, 혹시라도 댓글을 다실 분들이 칭찬하실 분들이 남아나질 않을 테니, 저는 일단 이 정도로 그치구요, 우리 한 번 칭찬하고 싶은 분들을 줄줄이 사탕으로 늘어놔 보면 어떨까요?

멋지게 칭찬을 하신 분은 제가 이벤트로.... 싸인을 세 장 해드리겠습니다.  제 싸인 세 장이면 장동건 싸인하고도 안 바꾼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칭찬받을 분은 누구실까요?

오늘의 베리를 만들어 내고, 진정한 베리의 힘을 이루어 주신 분들.  그분들이 게셔서 베리가 즐겁습니다.  그분들의 글을 읽을 때마다, 힘을 얻습니다.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천5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일단 추천한방 나갑니다..<br><br>그 담엔 털없는 글 땜에 뒤로 한번 넘어가고... ㅋㅋㅋㅋㅋㅋㅋ<br><br>팬교주님을 칭찬한다........................................................... 고 하실 줄 알았죠???<br><br>칫..<br><br>그니까 초창기 멤버만 칭찬 하라는 거예요 뭐예요???<br><br>뉘가 뉘긴디 알아야 창찬을 하던지 말던지...<br><br>기럼 자유로니님이 쵝오~~~<br>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칭찬은 됐구요.<BR><BR>헌금이나 쫌 해주시면....<BR><BR>그럼, 아예 밝혀놓죠.^^<BR><BR>이 글을 쓴 놈에 대한 칭찬은 하지 말아주세요.&nbsp; 하실 분도 없으실지 모르지만.<BR><BR>이번 댓글들은 조건이 좀 있어요.&nbsp; 기냥 칭찬하지 마시구요, 왜 칭찬하는지를 좀 밝혀 주세요.&nbsp; 그래야 훈훈하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br>헌금에 그리 연연해하시면 사이비소리 듣나이다~~~<br><br>자유로니님을 왜 칭찬하느냐~~~<br><br>1.잘 생기셨다<br>2.쭉쭉 빵빵에 양복이 잘 어울린다는 소문이 있다<br>3.누구처럼 말이 많지 않다.ㅋ<br>4.베리같은 세계에 단 하나뿐인 한인 커뮤니티를 만드셨다<br>5.gerecht 하시려고 무진장 노력하신다..<br><br>사실은이유가&nbsp; 훨씬 더 많은 데 교주님이 샘 내실까봐 그만 합니다.^^<br>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선가 누군가에 <BR><BR>무슨일이 생기면<BR><BR>자짜짜짜짜 짱가 엄청난 기운이-----------<FONT size=4><STRONG> 야!<BR><BR></STRONG><FONT size=2>틀림없이 틀림없이 생겨난다...<BR><BR><BR>(제 팔뚝 굵은 것은 어찌 또 아셨나 깔깔깔. 짱가 아줌마)<BR></FONT></FONT>

  • 추천 1

디로제님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친절한시선님을 칭찬합니다.<br><br>시선님 덕에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고 또 생각하게된 경우가 많거든요..<br><br>그리고 글 잘쓰시는 분들도 칭찬하고 싶고,<br><br>정치관련 얘기를 올려주시는 분들도 칭찬합니다. 생각해보니 정치얘기 올리는거 불편하기도 할텐데 무관심하지 않을 수 있게 해줘서 전 칭찬합니다.<br>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이겁니다.&nbsp; 제발 시키는 대로 좀 하세요. 디로제님 봐요, 칭찬하래니까 딱! 칭찬을 하시잖아욧.<BR><BR>댓글 단 김에 디로제님도 칭찬을 해드립니다. 차분한 글솜씨는 천고에 빛나실 겁니다.<BR><BR>(분명 쫌 있으면 먹는 얘기로 돌아가서 딴 길로 샐 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오글거려서.......<br><br>팬님께는 나중에 내공쌓는거 좀 전수받고 싶습니다..<br>이건 진심이에요..^^<br><br>칭찬하다 빠진 분이 몇분 계셔서..사실 많은데..<br>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ㅎㅎㅎ 텃밭가족들 좀 칭찬할게요.<br><br>그림님께 생활의 지혜를 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요,<br>하키님은 비꼬는게 뭔지 모르시는 순수한 분으로 베리평화에 기여함이 커서 칭찬합니다. ^^ (실은 씨앗주신다고 쪽지를 보내주셔서..부탁도 안했는데요 ㅎㅎㅎ)<br>(순수하지 않다면 않다고 얘기해주세요..;;)<br><br>제가 오늘 기분이 좀 좋아요.....하지만 지나침은 아니함만 못하니 여기서 총총총!!<br><br>PS: 그럼에도 칭창릴레이 올려주셔서 칭찬합니다!<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666666 face=Gulim>디로제님에 동감요~<BR><BR>저는 아직도 감을 잡지 못하고 어리버리 중이지만<BR>베리에 애정을 가지시고<BR>화목한 분위기로 만드시려는 교주님도, 칭찬하고 싶어요.<BR>(저.. 하지 말라고 안하는 스타일 아뉨)<BR>깜짝 놀라게 하는 발상의 신선한 갈굼(?)도<BR>사고의 패러다임을 바꿔줘서.. 저는 즐겁습니다.<BR><BR>미미모나님, 아부성 같아요~<BR>저도 왠지 참신한 베리지기라는 인상을 받는데<BR>하튼, 든든합니다.</FONT>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그러게요.. 머 남는 것도 없는디...<br><br>팬님 약올리려다보니 자유로니님한테 아부를...ㅠㅠ<br><br>베리에 글 올리시는 모든 분들 칭찬합니다.~~~~<br><br>다들 텃밭으로 오셔서 맛난 왜요님표 시금치국 드셔요~~~ ㅎㅎ<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자유로니님 칭찬하셔도 저 약 오르지 않아요.&nbsp; 솔직히 인물은 제가 훨 낫구요, 키는 자유로니님이 좀 더 큰가 봐요. 싱거운 사람이죠 뭐.<BR></P>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이 길벗카페을 여셨네요. 뭐, 마실거 있어요? 무슨음악 나옵니까?<br>전 말이죠.. 항상 칭찬을 하면서 사니까...<br>음... 제 글이나 요리에 한 번이라도 댓글을 다신 님들, 손들어 보세요.. 이 분들이 저를 베리에 즐겁게 묶어놓으십니다...하하..<img src="../geditor/emoticons/2.gif" border="0"><br>...<br><br>생활문답에서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는 님들...<br>훌륭합니다.<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코멘트로 제 인생에 긴장을 선사하는 유미님...<BR><BR>그와 더불어 맛있는 음식과 듣기에 기분 좋은 반응을 함께 주시는 유미님...<BR><BR>감사합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후후..<br>&nbsp;스누피님의 유머도 대단하시던데요...그러면서도 진솔하시고요..님은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십니다..<br>남을 웃기게 하시면서 스스로 엉엉 우시는 모습이&nbsp; 많던데요..그러기에 더욱 ...<br><br>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nbsp; jgc님을 칭찬합니다.<BR><BR>저처럼 요란하고 시끄럽기만 하지 속에 별로 든 것 없는 멀대와 달리 jgc님은 정말 베리에 없어서는 안 될 실력자이십니다. 그런데도&nbsp;나서지 않으시면서도 늘 베리독어문답에서 독어 때문에 머리 싸매고 있는 많은 회원들을 도와주십니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이런 분이실 것입니다.<BR><BR>그리고 저는 또..두 명 칭찬해도 되지요? <BR>저는 스누피님을 칭찬합니다. <BR><BR>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단점은 감추고&nbsp;장점을 드러내기 마련인데 스누피님은 단단한 두상을 전혀 감추지 않고 인증샷으로 올리시기 때문입니다.<BR><BR>잠깐.. 머리가 단단한 것은 장점인가?&nbsp;&nbsp;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7.gif" border=0></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혀 칭찬으로 안들려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BR><BR>그래도 내색하지 않고 목로주점님의 마음을 칭찬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어효...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gif">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에요. 정말 스누피 님은 정말 용감하신 분이셔요. <BR><BR>그리고 사실 제가 말은 안했지만 약속은 꼭 지키는 분이시라는것도 알고 있어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식하다는 말씀같아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BR><BR>항상 좋은 말씀 좋은 정보 많이 주시는 목로주점님 감사합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가 돌처럼 단단하단 말은 장점입니다.<BR>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장점으로 받아들이세요.<BR>think positive~<BR>한 번 새기면 쉽게 지워지지 않지요^^

jgc님의 댓글의 댓글

jg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목로주점 님!<BR>저를&nbsp;거명하시니 잠간 나왔습니다.&nbsp;너무 과분한 치사를 해 주시니 오히려<BR>미안할 뿐 입니다!&nbsp;<BR>뭐 대단한&nbsp;독일어 실력도 없으면서 올라오는 질문자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려는 마음으로 대답해 드렸습니다.<BR><BR>그러나 진짜 독일어게시판의 장(master) 은 따로 계십니다.<BR>나시윤 선생님 입니다! 정말 어려운 질문이 나오면 저는 그래서 살짝 들어갑니다.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gif"><BR>한 마디 말 나온 김에 곤란한 질문이 올라오는데, 즉 사전 한 번 찾아보면 나올 듯한 질문같은 것이 올라올 때 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무슨 번역소나 되는지&nbsp;알고 번역의뢰를 하는 분들(게시판 안내문을 읽지 않은 듯) 을 볼 때 입니다. 어쩃든 저 같은 분들이 많이 베리에서 활동하시므로 사용할 만한 싸이트로 발전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BR>좋은 하루들 되시기를 빕니다<BR><BR>..^^&nbsp;&nbsp;&nbsp;&nbsp;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베리에서 깨방정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성횐님들과 남성 어르신 및 학생횐님들...<BR>그리고 언제나 독어문답, 생활문답에서 소중한 답변을 해주시는 도우미횐님들...<BR>또...<BR>새아리랑 자개판에서 지식을 주시는 횐님들을 칭찬하고 싶어요.<BR><BR>감사합니다~&nbsp;&nbsp;&nbsp;&nbsp; 그리고 쌀랑~&nbsp;&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6.gif">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투피님, 팬님은 요렇게 아우러서 칭찬하는 걸 싫어하시거든요.<BR>딱 꼬집어서 누구라고 하기를 바라시는것이죠.<BR><BR>용례를 들자면 이런 식으로ㅋㅋ,<BR><BR>저도 친절한 시선님을 칭찬합니다.<BR>스누피님도 칭찬합니다, 웃음을 선사하시기 때문에.<BR>미미모나님도 칭찬합니다, 검색짱이시기 때문에.<BR><BR>칭찬의 예는 세 분만, 너무 많거든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제 이름이 나오면 가만히 있을 수 없죠..<br><br>해바라기님을 칭찬합니다. 이름짱에 얼짱~<br><br>스누피님도 칭찬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괜히 막 좋아요.ㅋㅋ(이것도 이유가 되나요?)<br><br>나시윤님도 무지 칭찬합니다. 박식하시고 또 박식하셔서.. 그리고 칸토르 글 땜에.. 참 독어강좌도요..<br><br>하키님도 칭찬합니다.. 씨앗을 마구 나눠주셔서<br><br>그림36님도 칭찬합니다. 지하실에 보물창고 있으시거든요..ㅎㅎ<br><br>왜요님도 칭찬합니다. 가끔 엉뚱한 글이나 그림을 올리셔서 많이 웃습니다.<br><br>유미님도 칭찬합니다.&nbsp; 싫은소리 절대 안 하시는 베리의 요정 입니다..<br><br>페스트룹님도 칭찬합니다. 아주 애처가시거든요..나도 나랑 연속극 같이보는 남푠이 있으면 좋겠당<br><br>Hainerweg님도 칭찬합니다. 조용하시지만 한번 웃기시면 밤새도록 혼자 키득 거립니다..ㅋㅋ<br><br>&nbsp;fatamorgana 님도 칭찬합니다. 올려주시는 시들은 절 생각하게 합니다.<br><br>베리 포인트 1위&nbsp; PIGLET 님 도 마니 마니 칭찬합니다. 생문답에서만 활약하시지만 아마 초창기부터 꾸준히 봉사하신 것 같습니다.<br><br>그리고 지금은 뜸 하시지만 영이님도 칭찬합니다. 그 때 그 만두를 잊을 수가 없군요..<br><br>디로제님과 이제여름님은 참신하고 젊은 향기를 여기 저기 뿌려주셔서 칭찬합니다..<br><br>미미캣님의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칭찬합니다. 아주 저력이 있으신 분 같걸랑요..ㅎㅎ<br><br>제가 미처  칭찬&nbsp; 못해드린분들은 아마도 다른분이 해 주실겁니다..<br><br><br>그런데.... 마구 칭찬을 하다보니<br><br>낚시를 당한 것 같은 이 느낌은???<br><br><br><br><br><br><br><br><br>

  • 추천 1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미미모나님을 칭찬합니다.<BR><BR>낚시에 잘 낚이셔서.<BR><BR>그리고 이름이 정말 쉽습니다. (오타 확률 0.01%)</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BR><BR>이 두 분은 제가 특별히 칭찬 안해도 좋아하고 존경한다는거 아실테니까 말 아끼겠습니다.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순간을 기다렸어요.<br>미미모나님의 텃밭에서의 활약의 전성시대..<br>...2년전 쯤에...제가 얼굴내민지 얼마 안되었는데... 텃밭가족 스케치(그림실력 대단! )을 센스가 넘치게 그리셔서 올리셨죠.. <br>이제 조금 범위를 넓혀서 ..<br>베리가족 스케치 해주세요..하하 <br>하키님과 영이님은&nbsp; 친목질(댓글올리기) 선수들이셨죠..Lieblich님도 빼 놓을 수 없죠..걍뚝딱요리사..항상 정이 넘치는 따스한 분위기의 텃밭에 감동되었었고 그래서 계속 머물고 있죠..<br><br>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요, 음악 이런 거 올릴 줄 몰라요. 글타고 컴맹이냐... 그럼 섭하죠.&nbsp; 모든 업무를 컴으로 하는데... 다만 무슨 기능, 이런 건 잘 몰라요.<BR><BR>그리고, 이런 멋진 이벤트를 하면 꼭.. 모두 다 칭찬해요 어쩌구 하면서 김을 빼는 분들이 나와요. 혼내주고 싶어요.&nbsp; 예를 들면, 소원 꼭 하나만 말해봐 라고 할 때, "소원 열개를 허락하소서!" 이따우 소원 말하는 사람들.<BR><BR>저를 칭찬하려는 거대한 물결을 막을 수가 없을 거 같아요.&nbsp; 할 수 없죠. 뭐.^^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이름을 들먹이며' 직접적으로 팬교주님 칭찬하신분이 한분도 안계셨군영...<BR><BR>이런 이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칭찬하고 싶어요... ^^

fatamorgana님의 댓글

fatamorg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모두 다 칭찬해야 옳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이른바 1.5세이신 Lisamarie 님, bikult 님과 스누피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nbsp;어린 나이에 자신의 의지와는 크게 상관없이 낯선 땅으로 옮겨져 와서 두 문화권에 '걸쳐' 자라는 고뇌에 찬 삶을 살아왔으면서도,&nbsp;우리말과 문화의 정체성을&nbsp;쉬 버리지 않고 소중히 지켜 가꾸려는&nbsp;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분들의 생각과 경험을&nbsp;인터넷을 통해서 조금이나마&nbsp;엿볼 수 있어서&nbsp;무척 고맙습니다.</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아리에 최신뉴스 열심히 번역하셔서 올리시는 님.. 시도 근사하게 읊으시는 님... 멋져요..<br>님은 참으로 차분하신 성격의 소유자같습니다 <br>

bikult님의 댓글

bikul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tyle="color: rgb(49, 85, 132);">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저도 칭찬해도 되는지 망설망설-- 힛
^^<br>저는 푸릇푸릇한 보라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보라색이 언제부터 푸릇푸릇일까만은) . 그리고 진달래님이십니다.
부드러우시면서도 사고가 번듯하여 존경스럽습니다. <br>그리고 미미모나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 분은 한성깔해보이는 아줌마같지만
 실은 이성이 날카로운 분이십니다.&nbsp; 또한 여기에서 가장 박식하시다 느끼는 Fatamorgana 님과 나시윤선생님 진짜
존경합니다. 그리고 친시님 (아직 인사드리지 못했지만)&nbsp; 이분도 진짜 배울 점이 많습니다.&nbsp; 스누피님, 참 좋으신 분입니다. 은은한 은하수같기도 하고 말없이 동반해주시는 분같은 든든한 분으로 느껴집니다. <br>그리고 목로주점님 이분도 아직
 인사못드렸는데 담백한 성격이 보여져서 좋고요,&nbsp; 하키님과 페스트룹님의 유머감각과&nbsp; 구수한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유미님과
해바리기님을 보면 마음이 나른하고 편해서 좋아요.&nbsp; 헉헉. 더 많이 쓰고 싶은데 이제 그만. </font>

  • 추천 1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은 멋쟁이...<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3.gif" border="0"><br>그사이에 주요인물들을 쫘악분석하고 계시네요..<br>관심은 주고 받는 거죠.. 베리사랑도 그렇죠. <br>...<br>바이러스 퇴치성공하세요! <br>...<br>미미모나님을 일부러 다른 분에게 칭찬 마이크를 넘기고 싶었답니다.. 하키님도... <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몇 살 때, 언제 오셨는지는 몰라고 최고의 한국어 감각을 보유하고 계신 bikult님을 존경합니다. ^^<BR><BR>언제 기회가 되면 뵐 날이 있겠죠.

bikult님의 댓글

bikul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참, 저는 지금 다른 컴퓨터 쓰고 있어요. 오늘 바이러스 잡는다고 혼자서 설치다가 뭔가 잘못해서는.. 제 노트북 지금 혼수상태.&nbsp;&nbsp; 감염시키는거 아니니 안심하시라는 말씀입니다 ^^<br><br>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칭찬할 분이 많아서 요롷게 댓글 다시는 분 우선 순위로 칭찬하겠습니당~<BR><BR>bikult님을 칭찬합니다.<BR>우리의 컴이 감염될까봐 신경쓰시고 우리가 걱정할까봐 안심시켜주시는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에^^</P>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많은 분들이 많은 분들을 칭찬하고 계시네요.&nbsp; 참 흐뭇하고, 기획자(?)의 의도가 제대로 반영이 된 듯 해서 기쁩니다.<BR><BR>거의 막판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적어도 이번 글은 참 잘썼다고 스스로를 칭찬합니다.^^<BR><BR>보시는 분들이 아주 조금씩이라도 기분들이 좋아지셨을 거예요. <BR><BR>팬, 너 이번엔 잘했다~! ㅎㅎㅎ</P>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3333ff face=Gulim>팬, 너 이번엔 잘했다~!<BR><FONT color=#666666>백 번 동감합니다.<BR><BR>교주님의 &lt;싸인 세 장&gt;은 어느 분이 받으셨나요?.</FONT></FONT>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000000>칭찬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BR><BR>어린 세대들과&nbsp;막역하게 어울려주시는 여러분의 겸손함을, <BR>윗 세대들과 막역하게 소통하는 여러분의 건강함을,<BR>먼 이국에 어린 시절 이주해 오고도 한국됨을 잊지 않으시는 여러분을,<BR>먼 이국에 늦은 나이 꿈을 이루러 와, 맨 땅부터&nbsp;삶을 일구시는 여러분을 칭찬합니다.<BR><BR>고국의 현황에&nbsp;뜨거운 애정과 관심 놓지 않는 여러분의 깨어있음을,<BR>이국의 일상에서 소소하되 큰&nbsp;행복 나눠 주시는 여러분의&nbsp;따뜻함을,<BR>자신과 다른 생각 가진 여러 사람과 둥글게&nbsp;둥글게 살아가시는 여러분의&nbsp;관대함을,<BR>생업의 치열함에서도 일과가 끝나면 위안의 서사를 들려주시는 여러분의 부지런함을<BR>칭찬하며 사랑합니다.<BR><BR>이국에서 마주치는 막막한 일상의 민원을&nbsp;해결해 주시는, <BR>생활문답의 많은 도우미분들, 독어문답의 많은 고수님들 고맙습니다.<BR>대부분의 분들께는 언제든 덧글과 친목으로 고마움과 칭찬과 사랑을 전할 기회가 있어,&nbsp;<BR>생활문답에서만 묵묵히 활동하시는 PIGLET 님께 좋은 기회 빌어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BR>님을 볼 때마다&nbsp;저는 늘&nbsp;고맙고 숙연합니다.<BR><BR>좋은 사이트 만들어 주신 자유로니님도 칭찬합니다.&nbsp;<BR>미국유학에, 영국유학에, 일본유학에, 중국유학에 없고 <BR>독일유학에만 있는 장점이 무엇이었냐고 누군가 훗날 물어오면,<BR>베리였노라고 말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FONT><FONT color=#000000>.</FONT>

  • 추천 3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문입니다.<BR>따로 때서 베리 어디 적당한 벽에다 액자로 걸어 놓아야 될 것 같습니다.<BR><BR>보라님의 통찰에 제 마음도 훤해 집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br>참 운치가 넘치고&nbsp; 뜨거운 정이 느껴지는 베사모를 위한 시(!)입니다..<br>보라님...<img style="width: 24px; height: 25px;" src="../geditor/emoticons/25.gif" border="0">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7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0 12-17
96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6 01-25
95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8 06-11
94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8 06-10
93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6 06-08
92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2 06-08
91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9 06-07
90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2 06-02
열람중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5 06-01
88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7 05-24
87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6 04-09
86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8 04-06
85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9 04-06
84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8 04-03
83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1 04-03
82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4 04-02
81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0 04-01
80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8 04-01
79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7 12-24
78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6 10-0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