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선거일이 코앞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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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인게창피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474회 작성일 10-05-31 10:57본문
어젯밤, 단체메일을 어떻게보내는 건지 몰라 아는 사람들에게 한 명 한 명 편지를 쓰다가, 아침에 동생의 도움을 받아 단체로 투표하라는 짧은 글을 보내고 잠시 이곳에 들렸습니다.
이곳에서는 2012년부터나 투표참여가 가능하다니,
지금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고작 메일보내기 밖에 없네요.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이제껏 몇 십년 동안 선거일 마다 한 번도 안 빠지고
한나라당을 뽑으신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려고 합니다.
4대강 삽질을 막아야 하는 당위성 같은 것으로는 설득이 안 될 것이니
의료민영화로 접근을 해 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다른 좋은 의견이 있으신지?
여러분들도 선거 안 할 것 같은 사람, 딱 10명 씩만 설득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미 하신 분들이 더 많으시다구요?
지금 여러분들도 저처럼 머릿 속이 복잡하신지,
오늘부터 이틀 동안 한국을 향해, 꼭 뽑혀야 하는 그분들을 향해 좋은 기라도 날려줘야 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이곳에서는 2012년부터나 투표참여가 가능하다니,
지금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고작 메일보내기 밖에 없네요.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이제껏 몇 십년 동안 선거일 마다 한 번도 안 빠지고
한나라당을 뽑으신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려고 합니다.
4대강 삽질을 막아야 하는 당위성 같은 것으로는 설득이 안 될 것이니
의료민영화로 접근을 해 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다른 좋은 의견이 있으신지?
여러분들도 선거 안 할 것 같은 사람, 딱 10명 씩만 설득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미 하신 분들이 더 많으시다구요?
지금 여러분들도 저처럼 머릿 속이 복잡하신지,
오늘부터 이틀 동안 한국을 향해, 꼭 뽑혀야 하는 그분들을 향해 좋은 기라도 날려줘야 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추천3
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만큼 절망이 쌓였으면, 이제 새희망이 올 때도 되었는데...<BR><BR>저는 꼭 투표를 하겠습니다. <BR><BR>50만표 vs. 50만 1표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팬님이하 많은 신세대들이 투표만 열심히 하면 희망의 당이 이길겁니다.<br>뭔가가 역사에 기록이 될 획기적인 바람이 불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br>
불노불사님의 댓글
불노불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전.. 한국가서 아버님께 .. 손주들 초등교육과 무상급식을 주제로 이해를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BR>조중동의 세뇌는 그리 쉽게 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BR><BR>몇가지 예를 들어가며 말씀드린후 돌아온 대답은 .."너 요즘 한계례 이런 신문 보냐?" <BR>란 물음에... 먹던 콜라 원삿했답니다. ... <BR><BR>화이팅~!!</P>
바우야님의 댓글의 댓글
바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도 골수 딴나라 팬이신 친척분 설득을 하느냐고 애먹었습니다.<BR> <BR>마지막에 "제가 이번에 도지사로 나온 아무게하고 아는사이라서.."불라불라... 결국 사기아닌 사기를 쳤죠. <BR><BR>오케이가 떨어지긴 했지만 낼 낮에 한번 확인전화때려야 될 것 같아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