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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님과 맞짱 토론을 제안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3,130회 작성일 10-05-30 14:22

본문

진달래님이 허락하신다면 다른 분들은 이번 글에서 댓글을 자제해주시고
하실 말씀을 답글로 해주시면 그에 대해 따로 성실히 토론에 임하겠습니다.

지난 글에서 댓글이 무질서하게 되어 진지한 토론이 어렵군요.
그리고 여러분들과 섞이다보니 정력낭비가 좀 심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진달래님과의 마지막 댓글을 여기에 옮깁니다.

올빼미님
저는 부르카를 입어야만 하는 모슬림 여성은 물론 우리가 누리는 많은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자기 결정권과 투쟁권은 모든 인간의 천부적 권리  뜻한 것입니다. 특정한 사회에서 법으로 인정되거나 현실화한 차원을 넘어서 우리 모두가 천부적으로 가진 권리라는 뜻이지요.   부르카의 강요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는 예입니다. 그리고 부르카의 금지 마찬가지로 이를 침해하는 예로 저는 지금까지 주장했습니다.  그러니깐 부르카를 입을 밖에 없는 여성마저 처벌하는 금지 결정의 모순을 지적한 것이지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부르카라는 의상 자체가 직접적인 폭행이냐 대해서는 곰곰히 생각 중입니다. 과거 중국의 전족과 같은. (부르카를 강요하는 과정에서의 일어나는 폭력 부르카라는 의상 자체의 직접적 폭력성 차원이 다릅니다. 물론 여기에는 전자의 이데올로기적인 기반이 되는 여성 신체에 대한 비하라는 이데올로기적인 폭력도 고려해야겠지요.) 그런데 킬힐이나 코르셋이 여성의 육체에 가하는 해악에도 불구하고 금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결국 문제는 의상 자체의 직접적인 해악보다, 이데올로기적, 그리고 이데올로기를 관철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폭력이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이를 지적하고자 반어적 농담 것입니다. 그저 웃자고 농담이 아니라, 뼈가 있는 농담. 여름에만 금지하자고 아니라, 의상 자체의 폭력성 문제삼는다면, 여름에만 해당될 정도가 아니겠느냐, 문제는 그게 아니라 의상을 둘러싼 폭력아니냐 하고요.   

올빼미님, 저는 약자에 대한 님의 연대의식과 정의감을 높이 사고, 또 님의 진정성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 님에게 이따금 아니면 식의 이분법적 사고를 하는 경향이 엿보여 안타까워요. 예컨대, „그저 웃자고 농담이 아니 하면, 농담을 했다는 말이 아니라, 뼈가 있는 농담이었구나라고,  반어라고 하면 더운 여름에도 착용해야 한다 것이 아니라, 의상 자체의 폭력성이 금지 결정의 논거가 때의 문제점을 반어적으로 지적하는구나, 받아주실 없을까요? 물론 님이 보시기에 저는 쓸데없이 문제를 배배 꼬고 공연히 복잡하게 만드는 같겠지요.
(글이 자꾸 끊겨서 우선 절반만 올립니다

저는 그네들이 알아서 투쟁할 문제이니 관심끊자라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부르카를 입은 아프칸 소녀들을 목숨 걸고 접촉하면서 계몽하는 서방 여기자의 르뽀를 보았답니다. 물론 엄청 충격이었죠. 아프칸 소녀들의 처참한 실생활이. 그리고 이들을 계몽하며 한편으론 그들과 함께  기뻐하면서도, 계몽된 소녀들이 사회에서 겪어야 고초를 예견하며 비통해하는 기자의 절망에 공감하면서도, 르포를 보도하며, 서방국가의 개입을 호소하는 맥락에 다시 한번 절망했지요.  그런데 다른 다큐도 적이 있답니다. 중동의 부잣집 마나님들이 걸칠 다이아몬드가 박힌 부르카들, 디자이너 부르카들. 정말 아름다웠고, 미적인 관점에서 나도 한번 입어 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이는 부르카를 옹호하는 논리가 절대 아닙니다.) 예맨의 찟어지게 가난한 농촌 여성들이 간만에 시내 구경을 나와 부러운 눈으로 쓰다듬어보고 가던 모습.   슬펐습니다. 우선 가난이요

무조건 하나님의 일꾼“, 이명박을 지지하는 일부 기독교인들의 모습이 안타깝게 여기고 이들을 계몽의 대상으로 보는 님의 시각을 지지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한나라당 지지를 법으로 금지한다면, 어불성설이겠지요?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특정한 종교를 법으로 금지한다는 것도 말도 되겠구요.

물론, 님의 논지는 그게 아니라, 부르카는 전족이나 조혼“ „중혼등과 같은 악습이므로 법으로 폐지 또는 금지할 있는 것이고, 특정한 종교행위가 양성평등과 같은 사회의 가치에 어긋난다면 , 이를 통한 규제할 있다는 것이지요? 이 논리자체는 일정정도 타당하다 여깁니다.

마침, 보라님이 새로 글을 올리셨으니,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면서 점에서부터 다시 생각해 볼까 해요. 님도 서방국가에서의 이주민 문제라던가 외국인혐오 문제, 기독교/아랍 문화권의 충돌, 9.11 이후 로 서방국가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민주주의의 제한 등의 문제를 조금은 함께 생각해주길 부탁할께요.  님이 앞선 코멘트에서 말씀하신 다음의 구절이 정말 심정이거든요. „수많은 이슬람여성들이 부르카의 강제 착 용에 반하여 자국내에서 투쟁하는 시점에서 아 이러니하게 외국에서는 부르카의 착 용을 위해 싸우는 이슬람 여성을 보 게 되겠군요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긍정적으로 본 조치 중에 이런 것이 있었어요. 독일의 어느 시에서 지원하는 것 같았는데, 명예살인 등, 일부 독일 무슬림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성억압의 문제를 토론하는 교양수업이었어요. 같은 무슬림 남성이 무슬림 소년들과의 토론을 이끌어가더군요. 적어도 이런 이주민 사회 내부의 프로그램이 적극 활성화되도록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토론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지요.
눈만 내놓고 전신을 가리는 부프카는 금한다는 법안을 유럽각국이 제정했다.

제정이유   .  
왜냐하면 부르카 착용의 여성들의 선택으로 된것이 아니라 남성들의 강요에 의해 이루어졌고 남성우월주의 폭력의 상징으로 프랑스인들의 정서에 위배되고  무엇보다도 부르카를 입어야만 하는 이슬람여성들의 자유를 크게 침해하기 때문이다.

이를 바라보는 진달래님의 반론

부르카착용을 강요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금지하는 것도 잘못이다. 즉 부르카 착용을 당사자인 여성에게 맞겨야하는 것으로 이슬람종교문화의 탄압이고 부르카를 선택한 하늘이 주신 자기 결정권인 개인의 인권을 침해한 것이다는 것 같습니다.  .


여기서 나는 님이 주장에 대해  다른 시각을 제안했습니다.   여성들의 선택의 권리 이전에  여성에게 선택의 결정권이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자 했습니다.

즉간단하게  먼저 남성들의 부르카 강요로 부터 해방이 되고 그 뒤에 다시 입을 권리를 위해 투쟁하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이분법이 아니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순서에 대한 것입니다.

님의 주장은 혼돈 그자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는 것이 올빼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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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반론을 여전히 잘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부르카를 선택한 여성"들이 자기 결정권에 따랐다고 주장한 것이 아닙니다.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부르카를 입지 않으면 처벌되는 상황은 당연히 <SPAN style="FONT-WEIGHT: bold">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침해</SPAN>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프랑스의 특정한 문화권에 속한 가정에서 벌어지는 이런 "강제"를 방지한다고, 그 부르카의 착용을 "처벌"하는 것도 <SPAN style="FONT-WEIGHT: bold">마찬가지로 자기 결정권을 인정하지 않는다</SPAN>는 것이지요. 국가의 법과, 사회의 관습, 가정의 문화, 등을 같은 선상에 두고 봐서는 안 됩니다. 이 금지결정이 있기 전까지 프랑스는 여성의 의상을 통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프랑스에서 부르카를 입은 여성"을 모두 직접적인 강요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부르카를 해당 여성의 의사에 반해 직접적으로 "강제"하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민주주의 국가가 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 것은 폭력이 구체적으로 일어났을 때 뿐입니다. <BR>그런데 복장 자체가 이미 직접적인 폭력이라면&nbsp; 저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nbsp; 과거 중국 전족처럼 말이지요.(그리고 이런 맥락에서 어린 딸에게 하이힐을 신기는 톰크루즈 부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구요.) 그런데 이번 결정은 프랑스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성인 여성이 대상이 될 뿐 아니라, 부르카 복장 자체에서 촛점을 둔 것도 안면을 감춘다는 점이었어요. 그렇담,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슈퍼에 들어가는 것도 금지되어야 합니다. 헬로윈이나 카니발에 마스크를 쓰고 기차역이나 광장에 등장하는 것도 금지되어야 합니다. 이번 결정이 열린 공공장소에서 안면을 감추는 모든 복장을 금지하는 것인지 저는 아직 확인 못했습니다.(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길...)<BR>그런데, 분명한 것은 이번 금지조치가 이 복장 자체의 폭력성에 촛점을 맞춘 것은 아니었거든요. 주로 "군중이 밀집되는 곳에서의 금지"라는 조치가 의미하듯 이는 오히려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한 반대, 대테러조처의 일환이었습니다. 무슬림 여성 보호는 핑계예요. 말씀드렸다시피, 벨기에는 부르카를 쓰는 여성이 고작 수십명입니다. <BR><BR>앞서 목로주점님의 댓글에 답하는 과정에서, 저는 벨기에와 프랑스의 부르카 금지 조치가 프랑스와 벨기에 자체의 민주주의 후퇴를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고 암시한 바 있습니다. (9. 11 이후의 대테러 조치, 불심검문의 허용 등의 맥락에서 말이지요. 이 부분은 좀더 생각을 정리해보고 차후 더 자세히 쓰도록 하죠.)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이슬람 국가에 종교의 자유가 없는데, 서구국가는 왜 모든 종교를 허용해야 하나, 라고 반문할 수 있는데, 이 말은 너도 민주주의 안 하는데, 우리라고 왜 해야 하나 라는 말이 됩니다. 적과 싸우다 적과 닮아 가는 꼴이지요. 핑퐁게임의 순서를 따르다보면, 핑퐁게임을 반대하는 제 주장은 혼돈 그 자체일 수 밖에 없겠죠. &nbsp; &nbsp; <BR><BR>--------------------<BR><BR><FONT style="COLOR: rgb(49,85,132)">적어도 벨기에의 입법은 공공장소에서 안면을 가리는 모든 행위를 금지하는 보편형식을 띤 것으로 방금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사면위원회(엠네스티)는 이를 표현과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으로 아래와 같이 즉각 비판했는데요.<BR><BR><A href="http://www.amnesty.org/en/news-and-updates/belgium-votes-ban-full-face-veils-2010-04-30" target=_blank>http://www.amnesty.org/en/news-and-updates/belgium-votes-ban-full-face-veils-2010-04-30<BR></A><BR>여 튼, 역설적으로 이 법안이 9.11 이후에 이루어지고 있는 서방 각국의&nbsp; 기본권 제약의 맥락에 놓인다는 점 또한 분명한 것 같네요.&nbsp; </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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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내생각에는 님께서 님이 무엇을 주장하는 지 모르시는 것같은데 <BR>여전히 제가 이해를 못하나요. 그럼 먼저 이해를 하고 토론을 시작하죠..<BR>&nbsp;<BR><STRONG>1.<FONT color=#ff0000>부르카착용을 강요하는 것도 잘못이지만&nbsp; 금지하는 것도 잘못이다.</FONT></STRONG><FONT color=#ff0000> <BR></FONT>&nbsp;&nbsp;&nbsp;&nbsp;&nbsp; 이거 님의 주장 맞습니까?<BR><BR><BR><STRONG>2.<FONT color=#cc0000>즉 부르카 착용을 당사자인 여성에게 맞겨야하는 것으로<BR></FONT></STRONG>&nbsp;&nbsp;&nbsp;&nbsp;&nbsp;&nbsp; 이것도 님의 주장이 맞으시지요.<BR><FONT color=#000000></FONT><BR><STRONG>3.</STRONG><FONT color=#cc0000><STRONG>이슬람종교문화의 탄압이고 부르카를 선택한 하늘이 주신 자기 결정권인 개인의 인권을 침해한 것<BR>&nbsp;&nbsp;&nbsp;&nbsp;&nbsp; </STRONG><FONT color=#000000>여기가 문제가 되어지나요?<BR><BR><FONT color=#3333ff>그럼 프랑스 국가가 법으로 부르카를 금지한 것은 이슬람 문화의 탄압이고&nbsp; 비록 강제적 착용의 거부라할지라도 위에서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거부할수 있는 인간의 기본 선택권이 침해 당했다는것<BR><BR></FONT>으로 바꾸면 수긍하실런지&nbsp; <BR>이도 저도 아니면&nbsp; 님께서&nbsp; 쉽게 정리좀 해주시지요. <BR><BR>나쁜 머리 폭팔일보 직전입니다. ㅎㅎㅎㅎ<BR><BR></FONT><FONT color=#3333ff>부르카를 선택한 여성"들이 자기 결정권에 따랐다고 주장한 것이 아닙니다.<BR></FONT><FONT color=#000000>이게 아니고요 잘읽어보세요.다시 자세히 부연하자면 </FONT><BR><BR>비록 강요당한 부르카지만 그녀들 스스로 부르카를 선택할 자기 결정권을 침해당했다고 님이 주장하셨습니다.<BR><BR><FONT color=#000000>저는 잘못이해한것 아닌것 분명하지요.<BR><BR>님의 주장에 대한 반론을 들어가겠습니다.<BR><BR>1.</FONT><FONT color=#cc0000>국가의 법과, 사회의 관습, 가정의 문화, 등을 같은 선상에 두고 봐서는 안 됩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민주주의 국가가 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 것은 폭력이 구체적으로 일어났을 때입니다<BR></FONT><BR><FONT color=#333399>&nbsp;가정에서 구체적으로 일어났늘때 처벌한다는 말로 님이 같은 선상에 놓은 것은 님이시구요&nbsp;&nbsp; 저는 법이제정됨으로 가정에서의 폭력을 미리 방지할수 있다고 봅니다.&nbsp; 예를 들어 한국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체벌로 폭력을 사용하는데 독일에 한국분이 아이에게 폭력을 가했다 아이가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서에 끌려갔다온 후에는 절대 아이에게 손대지 않는답니다.<BR></FONT>가정 위에 사회 그위에 국가가 법으로 기준을 정하고 통제하는 것이지요.<BR><BR><FONT color=#000099>2. </FONT><FONT color=#315584>주로 "군중이 밀집되는 곳에서의 금지"라는 조치가 의미하듯 이는 오히려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한 반대, 대테러조처의 일환이었습니다. 무슬림 여성 보호는 핑계예요. 말씀드렸다시피, 벨기에는 부르카를 쓰는 여성이 고작 수십명입니다&nbsp;&nbsp; <BR></FONT>만약 부르카를 입은 이슬람 테러리스트가 밀집한 군중에 폭탄을 던지고나서 화장실에서 옷을 바꾸어 입고 나온다면 별도리가 없지않습니까?<BR>거꾸로 비록 몇명이 되지않을 지라도 어렵게 법으로 제정해 그들을 보호하려는 것이 더 존경스럽지 않은가요?&nbsp;&nbsp; <BR>이런 발상을 한다는 것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nbsp; 이러한 사시를 가지고 계시니 참 힘드시겠습니다. 먼저 최소한 왜 법을 제정했는지 이해해보려 노력해보십시요.<BR><BR></FONT><FONT color=#3333ff>3.<FONT color=#315584>앞서 목로주점님의-&nbsp; 중략 -&nbsp; </FONT>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이슬람 국가에 종교의 자유가 없는데, 서구국가는 왜 모든 종교를 허용해야 하나, 라고 반문할 수 있는데, 이 말은 너도 민주주의 안 하는데, 우리라고 왜 해야 하나 라는 말이 됩니다.&nbsp;<BR><BR><FONT color=#cc0000>민주주의란 다수결을 원칙으로하나 소수가 의견을 공표할수 잇도록 허용된 사회를 뜻합니다.&nbsp; 소수가 자신의 생각을 마음대로 말할수 업는 사회 즉 한국의 선거에서 소수당은 티므이 토론에서 배제되는 것 모든 것이 기득권자 위주로 흘러가고 힘없는자가 무시당하는것 이런 사회가 후진국이죠.&nbsp; 한국 아직 멀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시절이 그릷군요.<BR>독일에서는 이슬람인들이 그들의 주장을 버젓이 말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들이 여러분들에게 너나 잘하세요. 그래도 한국인들인 우리는 우리의 현실을 보며 고개를 떨굴수 밖에 없습니다.<BR>님이 확대생각해서 그렇지 언제 그들이 이슬람종교를 거부했습니까?<BR>그들이 이문제를 토의하고 다수결에 붙여서 결정한것을 왜 잘못되었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nbsp; 만약 이게 잘못되었다면 소수인 그들이 주장을 하고 그것을 양심에 호소해서 바꾸면 될것아닙니까?<BR><BR></FONT></FONT><FONT color=#3333ff>4.적과 싸우다 적과 닮아 가는 꼴이지요. 핑퐁게임의 순서를 따르다보면, 핑퐁게임을 반대하는 제 주장은 혼돈 그 자체일 수 밖에 없겠죠.<BR><BR><FONT color=#cc0000>정말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nbsp;<BR>스스로 님의 주장이 혼돈 그 자체라니 황당하기까지 합니다.<BR>하지만 그래서 대화와 토론이 필요한것입니다.</FONT></FONT></P>

  • 추천 1

진달래님의 댓글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깔끔하게 제 논지를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br><br>1번, 2번 제 주장 맞습니다. 3번도 제 주장의 맥락과 닿습니다 (종교탄압이라기 보다는 다만, "종교의 자유에 대한 제한"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br><br>포괄적으로  바꾸어 정리해 주신 제 논지도 얼추 맞습니다.<br><br>다음부터가 문제입니다.&nbsp;&nbsp; <br><br>"<font style="color: rgb(49, 85, 132);"><font color="#cc0000">비록 강요당한
부르카지만 그녀들 스스로 부르카를 선택할 자기 결정권을 침해당했다고 님이 주장하셨습니다."</font></font><br style="font-weight: bold;">&nbsp;<br>대략 맞게 정리하셨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이슬람 "국가에서 법으로 강요"하는 부르카와, 프랑스 일부 모슬림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부르카의 강요"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죠. <br><br>어쨌든, 님의 반론에서는 제 논지를 정확이 짚으셨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은 제가 곧 정리하겠다는 "민주주의와 법"의 문제이므로 추후 답하도록 하겠습니다.&nbsp; &nbsp; <br>

진달래님의 댓글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우선 님이 정리해주신 반론에 대한 간략한 답부터 드립니다. <BR><BR><FONT style="FONT-FAMILY: Batang" size=2>1<FONT size=1><SPAN style="COLOR: rgb(0,0,153)">. </SPAN></FONT></FONT><LINK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rgb(0,0,153)" rel=File-List href="file:///C:%5CUsers%5Csodamee%5CAppData%5CLocal%5CTemp%5Cmsohtmlclip1%5C01%5Cclip_filelist.xml"><LINK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rgb(0,0,153)" rel=themeData href="file:///C:%5CUsers%5Csodamee%5CAppData%5CLocal%5CTemp%5Cmsohtmlclip1%5C01%5Cclip_themedata.thmx"><LINK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rgb(0,0,153)" rel=colorSchemeMapping href="file:///C:%5CUsers%5Csodamee%5CAppData%5CLocal%5CTemp%5Cmsohtmlclip1%5C01%5Cclip_colorschememapping.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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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rgb(0,0,153)" size=1><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가정 내의 폭력을 처벌하는 법은 이미 존재합니다. 그래서 부르카 의상 자체가 폭력인가 묻는 것이지요. 부르카 자체가&nbsp; 신체에 가해지는 직접적인 폭력이 아닌 이상, 이를 가정 폭력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제 말씀은 부르카를 거부할 경우, 일어날 폭력에만 국가가 개입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SPAN>&nbsp;&nbsp; </SPAN></SPAN></FONT><FONT size=1><SPAN style="LINE-HEIGHT: 115%; FONT-FAMILY: Batang; COLOR: rgb(0,0,153); FONT-SIZE: 12pt"><BR><BR><FONT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rgb(51,51,255)">2. </FONT></SPAN></FONT><LINK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rgb(0,0,153)" rel=File-List href="file:///C:%5CUsers%5Csodamee%5CAppData%5CLocal%5CTemp%5Cmsohtmlclip1%5C01%5Cclip_filelist.xml"><LINK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rgb(0,0,153)" rel=themeData href="file:///C:%5CUsers%5Csodamee%5CAppData%5CLocal%5CTemp%5Cmsohtmlclip1%5C01%5Cclip_themedata.thmx"><LINK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rgb(0,0,153)" rel=colorSchemeMapping href="file:///C:%5CUsers%5Csodamee%5CAppData%5CLocal%5CTemp%5Cmsohtmlclip1%5C01%5Cclip_colorschememapping.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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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rgb(0,0,153)" size=1><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바로</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님이</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말씀하신</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찬성의 이유가</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제가</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이 금지결정을 반대하는</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이유입니다</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부르카를</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입은</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여성을</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정확히</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말하면</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얼굴을</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가린</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모든</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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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SIZE: 12pt" lang=KO>근거입니다</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저희</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둘</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다</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지금까지</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정확히</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모르고</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토론한게</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이</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점이예요</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벨기에와</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프랑스에</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헌법상</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종교의</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자유가</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있는데</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그러면</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그렇지</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법</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형식상으로</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체면이</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있지</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부르카만</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금지했겠습니까</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SPAN><B><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법안에</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따르면</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길거리에서</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공공장소에서</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얼굴을</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알아</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볼</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수</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없게</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만드는</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모든</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방식의</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금지입니다</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SPAN></B><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남성들도</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모자를</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깊이</SPAN><SPAN style="LINE-HEIGHT: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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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SIZE: 12pt">.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일종의</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신분증</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검사처럼</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모든</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시민이</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얼굴을</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인식가능하게</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하라는</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게</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실제</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법안의</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lang=KO>내용입니다</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 </SPAN><SPAN style="LINE-HEIGHT: 115%; FONT-SIZE: 12pt"><BR><BR>3. </SPAN></FONT><FONT size=1><SPAN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rgb(0,0,153); FONT-SIZE: 12pt">님의 말씀대로 근대 민주주의의 기본권, <SPAN lang=KO>종교의 권리를 보장하는 벨기에와 프랑스는 법 형식상 이슬람 근본주의 자체를 금지하지 않았고</SPAN>, <SPAN lang=KO><SPAN style="FONT-WEIGHT: bold">공공장소에서의 안면 은폐를 금지</SPAN>했다는 점을 다시 확인합니다</SPAN>. <SPAN lang=KO>그럼에도 이 조치가 근대 민주주의 기본권의 침해가 되는 이유는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기 때문이겠죠</SPAN>. <SPAN lang=KO>그리고 이 법안의 근거로 대테러</SPAN>, <SPAN lang=KO>범죄의 방지가 언급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SPAN>. <SPAN lang=KO>그 논리가 과거 우리나라의 심야통금같은 건데요</SPAN>. <SPAN lang=KO>모든 시민이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되는 셈이죠</SPAN>. <BR><BR></SPAN></FONT>
<P style="LINE-HEIGHT: normal; FONT-FAMILY: Batang; COLOR: rgb(0,0,153)" class=MsoNormal><FONT size=1>4. <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음</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설명을</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잘</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할</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자신이</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없어서</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이야기가</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넘</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길어질</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것</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같고</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쩝</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다음으로</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답변을</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대신하겠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양해해</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주시길</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nbsp;</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제가</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모든</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점에서</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미리</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결론을</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내리고</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줄기차게</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한</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가지</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입장을</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설득하려고</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하는</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게</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아니라는</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정도로요</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지금</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열심히</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공부하고</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있다는</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말</SPAN><SPAN style="FONT-SIZE: 12pt">,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그냥</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수사가</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ang=KO>아니예요</SPAN><SPAN style="FONT-SIZE: 12pt">. ^^;; <BR></SPAN></FONT></P>
<P style="LINE-HEIGHT: normal; FONT-FAMILY: Batang; COLOR: rgb(0,0,153)" class=MsoNormal><FONT size=1>-----------</FONT></P>
<P style="LINE-HEIGHT: normal; FONT-FAMILY: Batang; COLOR: rgb(51,102,255)" class=MsoNormal><SPAN style="COLOR: rgb(0,0,0)">일단 이 정도로 하고, 저는 좀 쉬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민주주의와 법"에 대해서 옛날에 읽다만 책도 다시 읽고 싶구요. 아감벤의 &lt;호모 사케르&gt;라고, 9.11이후 서방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련의 조치들이 얼마나 근대 민주주의 법질서의 예외상태를 규칙으로 만들고, 세계를 상시적인 예외상태로 만드는가를 분석한 책인데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님도 한번 읽어 보시길. <BR></SPAN></P>
<P style="LINE-HEIGHT: normal; FONT-FAMILY: Batang; COLOR: rgb(51,102,255)" class=MsoNormal><SPAN style="COLOR: rgb(0,0,0)">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이 책의 내용이 요약된 사이트를 링크해 봅니다.<BR></SPAN></P>
<P style="LINE-HEIGHT: normal; FONT-FAMILY: Batang; COLOR: rgb(51,102,255)" class=MsoNormal><SPAN style="COLOR: rgb(0,0,0)"><A href="http://blog.aladdin.co.kr/common/popup/printPopup/print_Paper.aspx?PaperId=2289666" target=_blank><SPAN style="COLOR: rgb(0,0,0)">http://blog.aladdin.co.kr/common/popup/printPopup/print_Paper.aspx?PaperId=2289666&nbsp;</SPAN></A>&nbsp;&nbsp;</SPAN>&nbsp;</P><A href="http://offret.egloos.com/3415354" target=_blank>http://offret.egloos.com/3415354</A><BR><SPAN style="FONT-SIZE: 12pt"><?xml:namespace prefix = o /><o:p></o:p></SPAN><BR style="FONT-FAMILY: Batang; COLOR: rgb(51,102,255)">

  • 추천 3

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길게 토론할 의향은 없습니다.&nbsp; <BR>전글에서 복잡하게 여러댓글과 혼동되지 않고 이리 대화하니 훨씬 좋습니다.<BR><BR>님이 처음에 말한 시혜되는 권리가 아리라 투쟁해서 얻어야 한다고 해서 토론이 길어졋는데&nbsp; 지금 님의 주장은 많은 변화를 격는것 같습니다.<BR><BR>그리고 이후에 다는 반론에는 천천히 대답해도 &nbsp;대답안하셔도 됩니다. <BR><BR>1. 차츰 분명해지는군요.<BR>록력에 관하여 님과 내가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습니다.<BR>님은 물리적으로 몸에 상해를 가하는 것만을 폭력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nbsp; 저는 그뿐만아니라 자기의사에 반하는 일을 강제적으로 하게 하는 것을 폭력으로 생각합니다.<BR>님의 말씀대로 부르카가 폭력자체가 되어지지 않습니다.&nbsp; 하지만 부르카를 입지않았을때 폭력이 뮤무형으로 가해진다는데는 . 이의가 없을줄 압니다.<BR>여기서 님은&nbsp;부르카를 거부해서 폭력이 생겼을 경우만 국가가 법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규정합니다.<BR>그것은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nbsp; 가정에서 푸르카를 입기를 거부하는 여성은 폭력을 받고 경찰에 신고해서 자신의 남편이나 아버지를 감옥에 보내야 된다는 말이 됩니다.<BR><BR>한국의 노예 할아버지가 티비에서 유명했던때가 있었습니다<BR>그분을 폭력 주인으로부터 구해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해도 그분은 폭력주인을 두둔하며 한사코 주인의 폭력을 부인했습니다.<BR>마찬가지로 가정의 폭력을&nbsp; 신고도 않는데&nbsp;어떻게 개입합니까?&nbsp;&nbsp;&nbsp; 비록 구타를 당했더라도 쉬쉬하고 그들은 투쟁하기보다는 그냥 순종을 택할것입니다.<BR>그러기에 국가가 법으로써 제제를 가하므로 이슬람가정의 가장들이 부르카를 스스로 제거하도록 유인하자는 것입니다.<BR><BR>간혹 하지말라면 하는 그런분을 제외하고 부르카를 입겠다고 항의여성들이 진정 자의로 했겠습니까? 아니면 남성들이 유무형의 강요에 의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항의 안하면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할가봐 말입니다.<BR><BR>그러므로 밖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가정이라는 법의 사각지대에서 부르카로 인한 폭력이 분명 존재한다고 보고&nbsp; 님의 주당과는 반대로 이슬람 국가에서 이루어는 부프카강요와 이민자 가정에서의 부르카 강요가 구별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BR><BR>2. <BR>남녀&nbsp; 모든 사람에게 적용했기에 반대한다는 님의 주장이&nbsp;이번 벨기에 법안이 부르카나 이슬람을 겨냥하지 않았다는 증거가&nbsp;되지 않나요.&nbsp; 부르카를 입지말라는 법안이 아니라 얼굴을 가리지 않으면 부르카 입어도 된다고 해석이 되는데&nbsp; 그렇지 않습니까?<BR><BR>나는 오히려 소수인이라고&nbsp;금지 안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의 발상이 이렇게 지적이고 자기주장이 분명한분이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었고&nbsp; 그것을 유럽인들의 오만한 발상으로 보는 편향된&nbsp;시각이 한국아닌 우럽에서의 삶을 얼마나 &nbsp;힘들게 하겠냐는 생각이 듭니다.&nbsp; 간편하게&nbsp; 훙터가 있는분은 성형을 해도되고 가볍게 가릴수있는 방법이 있을터고 벨기에 사람들이 바보들이 아닌이상&nbsp;그분들을 예외적으로 대하지 않겠냐 생각하면 편할 테니까요.&nbsp; <BR><BR>3.<BR>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요?&nbsp; <BR>참 자유라는 말 어렵지요. 현문우답하지요.그분들은 얼굴을 못가리면 표현이 안되나 보죠.&nbsp; 얼굴 내놓고 표현하면 되지않겠어요.<BR>생존에 필요하면 테러방지용으로 법을 제정하고 안보때문에 통금을 한다고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통금시절 성법죄도 적었다는데&nbsp;말입니다.<BR>&nbsp;안보때문이라하고 독재를 한것은 우리나라지 벨기에가 아니고 프랑스도 아닙니다.<BR>우리들이 남의 나라에 와서 살면서 이들을 존중해줘야 되는거사아닙니까?&nbsp;&nbsp; <BR>정이게 못마땅하면 한국에 돌아가신던가요.<BR>독일어도 영어도 되시는것 같은데 독일 포탈에서 당당하게 토론하세요.&nbsp;&nbsp;한국사람들이 독일사람도 유럽사람도 없는데서 이해하고 교훈을 얻기보다는 그들 뒷퉁수치는&nbsp; 모양세가 너무 비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nbsp;<BR>한국여성들이 더구나 같은 여성으로서 이슬람 여성들의 비애를 알면서도&nbsp;이에 반하는 주장을 펴시는것을 이해하기로 어렵고요.<BR><BR>4.<BR>굉장히 심오한 뜻이 있나요.<BR>&nbsp;이런뜻아니에요..<BR>핑퐁게임에서&nbsp;공를 주고 받듯이 상대방에 맞추어 말을 하다보니 혼스런 상대방과 같이 혼란스럽게 되었다는 말 아닌가요.<BR><BR>즉&nbsp;올빼미의 주딩이가&nbsp;혼란하니&nbsp; 진달애의 말씀도 혼란스럽다<BR><BR>참 행복하십시요.&nbsp;&nbsp;많이 배웁니다. <BR><BR><BR></P>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기본적으로 두 분이 토의하신다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노파심에서 한 마디만 지적을 해볼까 합니다.&nbsp; 이는 두 분이 앞으로 토론하실 때, 꽤나 중요한 논점이 서로 간의 오해로 변질되어 나타날 까 걱정이 되어, 방향에 대해 지적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BR><BR>올빼미님이 쓰신 글 중에, "부르카를 입어야만 하는 이슬람 여성들의 자유"라는 표현에 관한 것입니다.&nbsp; 쉼표를 명확하게 하지 않은 상황에서 명확히 해야 할 부분인 듯 해서요.&nbsp; 즉, '부르카를 입어야만 하는' 이라는 표현이 어디에 걸리는 것인지를 여쭤보고 싶습니다.&nbsp; '이슬람 여성'들이라는 표현에 걸리는 것인지, 아니면 그 뒤에 있는 '자유'라는 표현에 걸리는 형용언인지를 분명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BR>문맥으로 봐서 '부르카를 입어야만 하는 이슬람 여성들'이라고 이해한다면, 이해가 쉽습니다만, 이 경우, 전제가 부르카를 입어야 하는 의무를 가진 이슬람 여성들이라고 해석되어 그 후에 전개될 내용에 제약을 주게 됩니다.<BR><BR>또한, 부르카를 입어야만 하는 '자유'라고 해석된다면, 무엇인가를 해야만 하는 자유라는 말이 있을 수가 없으므로 해석 자체가 난감해지죠.&nbsp; 물론 이 경우였다면, 애초에 쉼표로 이렇게 표현이 되어야 합니다.&nbsp; '부르카를 입어야만 하는, 이슬람 여성들의 자유' 라구요. - 중간에 쉼표가 들어가 줘야, 그 말이 무엇을 꾸미는지 분명해지겠죠.<BR><BR>열심히들 토론해서 제게 가르침을 주시되, 필요없는 오해로 토론의 주제가 분산될까 하는 노파심에서, 올빼미님께서 그것을 미리 명확하게 해주시면 더 활발하고 명확하게 토론이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으로 첨언을 합니다.&nbsp; 아마도 이 첨언은 사족이겠지만.<BR><BR>어느 쪽을 의미하셨는지요?</P>

진달래님의 댓글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까지 토론의 맥락에서 보면, 올빼미님은 "부르카의 강요로 인한, 이슬람 여성들의 자기 결정권 침해"를 뜻하십니다. 우리말 어려워요. ㅠㅠ 으.. 다시요. "부르카의 강요로 침해되는, 이슬람 여성들의 자기 결정권"<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두 분의 지성을 의심하는 듯한 발언이라서 지우고 그냥 지켜보겠다는 글만 남기려고 했더니, 벌써 코멘트를 하셨네요.<BR><BR>우리말 어렵습니다.^^&nbsp; 물론 영어도 어렵습니다.&nbsp; 이 '쉼표' 사건은, 언어를 공부하는 사람에게 유명한 내용입니다.&nbsp; 쉼표 하나를 잘못 찍어서 미국에 관세 문제가 일어났다고 하죠.&nbsp; 즉, fruit plant라는 말에다가 중간에 쉼표를 찍어 fruit, plant라고 쓰게 됨으로 해서 1년간 법이 개정될 때까지 큰 문제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BR><BR>원래 관세를 부과할 부분은 '과일나무(과실수)'였는데, 쉼표가 하나 들어감으로 해서 과일과 나무, 즉 과일에도 관세가 부과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nbsp; 뭐 사족 정도로 이해해주시고, 두 분이 토론해주시길.^^

진달래님의 댓글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요. 좋은 지적이셨습니다. 처음 이 글을 접한, 앞선 토론의 맥락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더 꼼꼼히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을 통한 토론은 특히 구어와 문어 사이에서 움직이는지라, 더 어려운 것 같아요. &nbsp; <br>

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소.&nbsp; 팬교주님&nbsp; 젖소사건 이후 댓글을 달지 않겠다 공개적으로 선언하셨는데&nbsp; 이렇게 풀어서 사람대접 해주시겠다닌 참으로 감읍할 따름 입니다.&nbsp;<BR>지난 글에서 너무 댓글이 뒤석여 그것을 피하고자 댓글을 자제해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노옹심에 또 이렇게 도움을 주시려하니 더욱 몸둘바를 모르겠군요<BR>그래도 궁금한것은 물어보시는게 당연합니다. <BR>하지만 진달래님이 새치기를 하시는 바람에&nbsp; 내가 제일 우려했던 댓글이 엉김 현상이 되는군요.&nbsp; <BR>위의 진달래님의 생각도 맞지만 팬교주님의 생각대로 자연스러웁게 해석하시는게 맞습니다.<BR><BR><STRONG><FONT color=#3333ff>프랑스의 부르카금지입법에 의해,&nbsp; 종교적 강압으로 부르카를 입도록 강요되어진, 이슬람 여성들이, 프랑스에서 부르카를 입을수 있는, 선택의 자유가 침해되었다는, 진달래님의 반론의 모순을 말하기 위함입니다.<BR><BR>아직도 쉼표를 찍는데는 익숙하지가 않군요. 이렇게 막 찍어도 되남.<BR>하지만 쉼표를 찍는다면 뜻이 더 잘 전달되는 것같습니다.<BR><BR>아무든 다시 소통할수 있어&nbsp;좋습니다.&nbsp;&nbsp;</FONT></STRONG>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론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BR><BR>다만 님께서 올리신 제목이 보는 사람으로 인해 걱정을 유발시킨 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BR><BR>아시다시피 몇 개월전 베리에 불었던 한차례의 피바람으로 여러 소중한 회원님들이 베리를 떠나셨습니다.<BR><BR>토론도 좋고 논쟁도 좋습니다.<BR>하지만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서로가 서로에게 지켜야 할 대화예절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BR><BR>제 기우일지는 모르나 "맞짱 토론"이란 단어가 위에 말씀드린 선을 넘을 것 같은 분위기를 내포하기에 주제넘게 드리는 '조언'이니 평화로운 베리의 분위기 유지를 위해서 이곳에 글 올리시는 회원님들의 단어선택에 대한&nbsp;자제를 부탁하는 바입니다.<BR><BR>감사합니다.

  • 추천 7

진달래님의 댓글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이 게시글이 저를 향한 것이므로 저에게만 국한하자면, 이 토론 과정에서 공부하는 것이 많고, 올빼미님의 "혈기왕성"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다만, 다른 회원님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저도 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nbsp; <br>

Bora님의 댓글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토론과 무관하게 마지막으로 한마디하고 물러갑니다. 진달래님. 다른 회원이 눈살 찌푸릴 일이 뭐 있겠습니까. 진달래님 이 주말에, 개인의 귀한 시간에, 참 부담되시겠다 걱정이 앞서지요. 공부가 되신다고 좋게 생각하시니&nbsp;겸손하고 반듯한 생각이 부럽습니다. <BR><BR>그리고&nbsp;올빼미님. 님이 다른 이의 글을 독해하시는 부분에&nbsp;아쉬운 점이 있다는 사견을 남깁니다. 그리고 다른 이를 계몽해야겠다는 태도를&nbsp;내려놓으시면 본인의 논리도 더욱 설득력이 생기고 원하시는 '토론'이 될텐데 '맞짱'으로만 남지 않을까&nbsp;걱정이 앞서네요.<BR><BR>"<FONT color=#cc0000>이런 발상을 한다는 것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nbsp; 이러한 사시를 가지고 계시니 참 힘드시겠습니다." </FONT><FONT color=#000000>제가 진달래님이라면&nbsp;이런 태도를 향해서는 더 이상 아무 대화도 하지 않습니다.&nbsp;님께서도 이번 진달래님과의 토론으로 뭔가 공부가 되신다면&nbsp;좋겠습니다.</FONT></P>

  • 추천 9

진달래님의 댓글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ora님, 마음 써 주셔서&nbsp; 감사합니다. 댓글토론이 상당한 부담인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쯤하고 좀더 혼자 생각을 해 볼까 해요. 편안한 일요일 밤 되시길...&nbsp; <br>

  • 추천 1

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보라님 <BR>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신다니 <BR>유언의 말씀?<BR><BR>가방끈이 잛아 독해력이 딸리는 지적 한계를 만 천하에 공개하시니 <BR>또한 그런 주제에 남을 계몽하려했다니 반듯하지도 겸손치도 못한 <BR>올빼미는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nbsp;&nbsp; 절필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BR>소인배 올빼미는&nbsp;고고한 보라님께서 남기신 말씀대로 배우면서 살아야져.<BR><BR>암 암 <BR><BR>베리는 선생님이 너무많아<BR><BR><BR></P>

인성인성님의 댓글의 댓글

인성인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EM>빨간색 부분, 공감합니다.<BR>토론에서 토론주제가 아닌 상대방에 대한 개인적 판단을&nbsp;표현한 건 토론의 의미에서 벗어난 것 같아 지켜보면서 '이건 아니다'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나오는 올빼미님의 글을 보면 도'를 넘어 서려고 하시네요. 좋은 토론의 모습이 끝에 흐트러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올빼미님의 의견과 진달래님의 의견 모두 수용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뒤에 갈 수록 올빼미님의 태도가 '진중권'스러워져 보는 이가 부담이 됩니다.</EM></P>

  • 추천 1

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font-kerning: 1.0pt; mso-ansi-language: EN-US; mso-fareast-language: KO; mso-bidi-language: AR-SA">한마디로 인성이라는 것이 제대로 박히신 분이라면 댓글은 스누피님이나 보람님께 맡기고 이런 글들은 쪽지 글로 주셔야 마땅한 것 아닌가요<SPAN lang=EN-US>. <BR><BR><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font-kerning: 1.0pt; mso-ansi-language: EN-US; mso-fareast-language: KO; mso-bidi-language: AR-SA">속이 뒤틀리지만<SPAN lang=EN-US> &nbsp;그래도 일단 님이 댓글을 달았으니 대화를 시작해보지요<BR></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Dotum; mso-bidi-font-size: 10.0pt">님의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 또한 저는 모릅니다<SPAN lang=EN-US><FONT size=1><FONT size=2>.<BR>진중권을 왜 님이 싫어하는지 그것까지야 상관할 수 없지만</FONT> </FONT></SPAN></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font-kerning: 1.0pt; mso-ansi-language: EN-US; mso-fareast-language: KO; mso-bidi-language: AR-SA">왜 진중권스러워서 보는 이가 부담스러운지 알아야 님의 멸시 받는 올빼미가 고칠 텐데<SPAN lang=EN-US>, <SPAN style="mso-spacerun: yes">&nbsp;</SPAN>님의 말씀이 짧으니 보라님 말씀대로 독해력이 떨어지는 올빼미는 공개석상의 상황이 황당하고 쪽 팔리고&nbsp;그러네요.<BR><BR><SPAN style="FONT-FAMILY: Dotum; COLOR: #3366ff;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font-kerning: 1.0pt; mso-ansi-language: EN-US; mso-fareast-language: KO; mso-bidi-language: AR-SA">전글에서 진달래님의 수많은 인격 모독성 발언들과 보라님의 무례한 발언등에 딴지를 걸지 않고 토론의 흐름을 전개시켯지만<SPAN lang=EN-US><SPAN style="mso-spacerun: yes">&nbsp; </SPAN>미미모님이 흥분하셨다는 말은 정상적인 토론의 시작을 위하여 시정을 받고 지나 같습니다. 하지만 보라님이 댓 글을 계속해 달지않고 따로 답글을 달며 올빼미의 의견은 듣고 싶지않다고 공개적으로 언급을 하셨습니다. 사실 이에 대해 양해도 없어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존중해서 보라님의 댓 글을 기다리느데<SPAN style="mso-spacerun: yes">&nbsp; </SPAN>진달래님이 댓 글이 뒤섞기 면서 댓글다는 불편함을 호소해 맞땅토론을 제의했지요.<SPAN style="mso-spacerun: yes">&nbsp; </SPAN>스누피님의 말씀처럼 싸우자는 의미가 아니라 방해받지 않고 둘이서 토론하자는 의미였는데<SPAN style="mso-spacerun: yes">&nbsp;&nbsp; </SPAN>첫 대글부터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팬교주님에 이어 스누피님이<SPAN style="mso-spacerun: yes">&nbsp;&nbsp; </SPAN>그런데 진달래님께 부탁도 안했는데 내 대신 전부 답글을 다시더군요. 꼭 놀림을 받는 기분이라 할까? 차례도 모르는지는 않을텐데 말이죠<BR><BR><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font-kerning: 1.0pt; mso-ansi-language: EN-US; mso-fareast-language: KO; mso-bidi-language: AR-SA"><FONT color=#000000>스누피님이 이전글에 </FONT><SPAN style="COLOR: fuchsia">뽀라온니 오랜만에 안뇽<SPAN lang=EN-US>~ ^^</SPAN></SPAN><FONT color=#000000>하고 댓글을 달았지요</FONT><SPAN lang=EN-US><FONT color=#000000>. 왠지 해학을 아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이글에서 부탁에도 불구하고 맞장이라는 단어의 심각성을 이유로 태클(</FONT><SPAN style="COLOR: red">스누피님은 훈계로 생각하실 모름 이는 주관적 생각</SPAN><FONT color=#000000>)을 걸기에 이정도 말도 못하게 간섭하시는 모양 세에 농반진반한것입니다. 이 정도도 못 봐 주시겠습니까? 스누피님<SPAN style="mso-spacerun: yes">&nbsp; </SPAN>댓글을 내가 금지한적 없습니다. 내말이 과했으면 항의하시면되고 나는 그에 합당한 해명과 사과를 했을겁니다.<BR><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font-kerning: 1.0pt; mso-ansi-language: EN-US; mso-fareast-language: KO; mso-bidi-language: AR-SA"><BR>인성인성님은 꼭 님의 훈계를 받아야 할만큼 스누피님과<SPAN lang=EN-US><SPAN style="mso-spacerun: yes">&nbsp; </SPAN>올빼미의 이성을 못 믿으시겠습니까?<SPAN style="mso-spacerun: yes">&nbsp;&nbsp;<BR></SPAN></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Dotum; mso-bidi-font-size: 10.0pt">인성인성님의 도가 있다면<SPAN lang=EN-US>&nbsp; 올빼미에게도 도가 있습니다.<BR><BR></SPAN></SPAN></FONT></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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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피님 <BR>일단 걱정을 유발시켜 대단히 죄송합니다.<BR><BR>요즈 선거철 방송을 많이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럼 고쳐서<BR>일대일 양자토론이요!&nbsp;<BR><BR>주제가 넘으셨다니 할말이 없지만 <BR>아니 웬지 무시당하는 느낌 ㅎㅎㅎ<BR>제목만 보시고 저의 양해의 글은 읽지 않으셨나 봅니다..<BR><BR>예의를 갖춘 님의 댓글이 왜 나를 더 격하게 만드는 군요.<BR>아마&nbsp; 열등감의 발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BR><BR>조금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시지 않는구요.<BR><BR>너무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답니다.&nbsp;<BR><BR>님의 말대로 주의는 하겠습니다만 <BR>님이 정한 베린린 리포터 평화의 선을 <BR>조금 넓혀주세요.<BR><BR>그리고 믿어주세요.&nbsp; <BR>이사람 올빼미 그렇게 나쁜놈만은 아님니다.<BR><BR>아니 나쁜놈 맞고요.<BR>그래 어쩔낍니까?&nbsp;<BR><BR>배 째버리소.&nbsp;&nbsp; 아 잘라요 잘라.<BR><BR>그런데 언제부터 스누피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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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nbsp; 귀한 술을 깨게 했는데 <BR><BR>우리집에 술이 많이 있습니다. 쪽지 주시면 대접하겠습니다.<BR><BR>님의 짱돌이야&nbsp; 감내할수 있습니다. <BR><BR>하도 맞다보니 또 누가 돌을 드시려는가 &nbsp;이제 기다려 지네요.<BR><BR>그럼 쪽지 기다리겠습니다.<BR><BR>벌써 새디스트? 가 되었나?

인터뷰님의 댓글

인터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죄송하지만 마신술이 깼다는 얘기가 아니라 기분이 그렇다는 얘깁니다.<BR><BR>2. 올빼미님의 글에 직접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비겁하다고 하면 할 수 없지만 종전의 토론을 통한 경험에서 대화가 어렵다고 느껴 피했습니다.<BR><BR>3. (마음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제 말 삐딱하게 듣지마시고) 제가 짱돌 던전 거 맞습니다. 다분히 고의적으로 던졌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진심으로 말씀드리는데 님께서 토론 막바지에 쓰신 코멘트 몇 개를 제 3자가 되어 읽고 또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nbsp; 그 글들이 그냥 짱돌 수준인지 바윗돌인지. 저런 글 앞으로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BR><BR>4. 번호를 달아 답변을 드리는 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공돌이들은 번호붙이기가 제일 편합니다.

올빼미님의 댓글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인터뷰님&nbsp; <BR><BR>1.<BR>독해력이 딸려서 정말 죄-송옹 합니다.&nbsp; 그런 속뜻도 모르고 올빼미 주책도 없이 술대접한다고 그랬으니 말이죠.(&nbsp;나지금&nbsp;속으로 님을 쌍욕했습니다. 받아주세요.&nbsp;무슨 욕 했을까요? 안알려 줄랍니다.&nbsp; 상상에 맡깁니다. 자유로니님께는 양해를 구하지요.)<BR><BR>2,<BR>대화하기가 어려운 사람으로 공개적으로 낙인을 찍으시는군요. 이런글은 쪽지로 주시라 그렇게 일렀건만 갈수록 태산입니다.&nbsp;&nbsp;내가 글을 너무 돌려썼나요.&nbsp; 님처럼 말하는 입장에서는 가볍게 한 멘트이겠지만 컴풀렉스가 발동하고 있는사람에게는 그게 별것아닌것이 아니거든요.&nbsp;&nbsp; 이리대놓고 이야기해고 못알아드시는 분들이 많더군요.&nbsp; <BR>댓글 달지 않는다고 비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도 되지않는 상대주장에 찬성표누른다고 흥분하지도 않고요.( 모두 자신의 얃심에 관한 문제이고 그게 그사람의 수준인데 어쩌겠습니까?&nbsp; 다만 조금 안쓰럴 따름이지요.)<BR>다만 맘에 안들면 조용히 다른 님들처럼 가만이 상대편 주장에 찬성 꾹 누르시고 가만이 계시지 왠 오지랍이 그리도 넓어 술 확깬다고 말해서 남의불난 심사에 휘발유를 끼었나는 말입니다.&nbsp; 나 또 욕했습니다.&nbsp; 님때문에 성질이 더러워 지네요.&nbsp; 이글 조회가 육백이 넘었는데&nbsp; 그 사람들이 모두 님처럼 한마디씩 해몬다고 생각해 보세요.&nbsp; 님은 생각이라는게 있는분입니까?&nbsp;&nbsp;&nbsp;다수라는 군중들 속에서 도와 선이라는 명분하에 어느 한사람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님의 알아보기 어렵게 잽싸게 말입니다,&nbsp; 남들이 보면 마치 술취한 사람처럼 말이죠.&nbsp; 대단 합니다. 한수 배웠습니다.<BR><BR>3.<BR>사실 나도 진심으로 말하는데 다른 님들처럼 비겁하게 돌던지고 도망가지않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에 감사하지요.&nbsp; 그래도 최소한 대화상대로 존중해주니 말이죠. 하지만 공돌이라 하시니 공돌이 답게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3개를 콕 찝어서 말씀을 해주세요. 그래야 혼돈 자체와 독해력 떨어지는 나도 해명을 하든지 고치든지 할것아닙니까?&nbsp;&nbsp; 무리한 부탁이 아니라면&nbsp; 양해를 구하고 미리 감사를 드리지요.<BR>수많은 쪼무래기들이 짱돌들고 깝죽대니 바윗돌들고 용한번 써본것입니다.&nbsp;(하하 농담입니다. 여기저기&nbsp;짱돌 날라오는 소리가&nbsp; 기대되는군요.)&nbsp; 김구라의 독설정도는 가볍게 넘길수있는 인터부님과 베리인들이 되기를 바람에서 상대방마다 수준에 맟추어 다분이 님처럼 의도적으로 그렇게 섰습니다.&nbsp;&nbsp; 그러니 주제넘게 쓰라마라 하지 마세요.&nbsp; 나도 님 정도의 수준은 되니까 말이죠.(너잘났다 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ㅎㅎㅎ)<BR><BR>4.<BR>번호를 달아줘서 한결 편했습니다.&nbsp; 나도 학창시절 &nbsp;공돌였습니다.<BR>끝으로 . 약주고 병주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인터뷰님 저의 과한 언사를 용서해주세요&nbsp;&nbsp;님께 개인적으로 한것이 아니라 베리의&nbsp;폭력 다구리성 댓글 풍토에대해 일반적으로 느껬던것을 님과의 대화를 통해 풀어내는 것이었습니다.<BR><BR>5. 술대접은 진담입니다.&nbsp; 쪽지주세요.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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