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이냐 복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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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452회 작성일 10-05-23 04:07본문
이전에 자세히 얘기 드렸듯, 장애인 활동보조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복지사업인 거죠. 장애인은 자신의 장애등급에 맞춰 활동보조 받는 시간을 지급받고, 활동보조인은 장애인의 손발이 되어주고 정부로부터 그 노동에 해당하는 급여를 받습니다.
일본은 장애인이 활동보조 서비스를 하루 24시간 이상 마음껏 쓸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되어있죠. 한국은 한달 150시간이라는 각박한 사황입니다. 하지만 부자감세 1년 대략 25조. 4대강 대략 22조. 복지는 나라망치는 좌파정책이라 떠드는 그들은 모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년에 한번씩 장애등급을 새로 받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규정을 심하게 쪼입니다. 1급이 3급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됩니다. 장애인들은 산골짜기 시설안으로 "수용"되고, 활동보조인은 실직합니다. 실업자를 향해 2MB는 헝그리 정신을 외치고, 할수없이 4대강 앞에서 삽질을 하게 되겠죠. 그 4대강 사업으로 부유해지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겁니다.
결국 사회약자는 인간으로서의 권리도 박탈당한채 쳐박혀 수용생활을 하고, 복시사업 일자리 축소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4대강 삽질을 하게됩니다. 그 모든 것은 부자들을 더욱 부유하게 만드는 과정이죠.
4대강이냐 복지냐.
복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란, 장애인과 같은 사회약자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품위를 지킬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을 마련함과 동시에, 그에 해당하는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서 모두가 어우러진 삶을 영위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4대강으로 대표되는 우파 정책이란,
복지를 축소하여 사회약자를 철저하게 짓밟고, 복지사업의 일손을 부와 권력을 지닌 자들을 위한 값싼 노동력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장애인이 활동보조 서비스를 하루 24시간 이상 마음껏 쓸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되어있죠. 한국은 한달 150시간이라는 각박한 사황입니다. 하지만 부자감세 1년 대략 25조. 4대강 대략 22조. 복지는 나라망치는 좌파정책이라 떠드는 그들은 모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년에 한번씩 장애등급을 새로 받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규정을 심하게 쪼입니다. 1급이 3급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됩니다. 장애인들은 산골짜기 시설안으로 "수용"되고, 활동보조인은 실직합니다. 실업자를 향해 2MB는 헝그리 정신을 외치고, 할수없이 4대강 앞에서 삽질을 하게 되겠죠. 그 4대강 사업으로 부유해지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겁니다.
결국 사회약자는 인간으로서의 권리도 박탈당한채 쳐박혀 수용생활을 하고, 복시사업 일자리 축소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4대강 삽질을 하게됩니다. 그 모든 것은 부자들을 더욱 부유하게 만드는 과정이죠.
4대강이냐 복지냐.
복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란, 장애인과 같은 사회약자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품위를 지킬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을 마련함과 동시에, 그에 해당하는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서 모두가 어우러진 삶을 영위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4대강으로 대표되는 우파 정책이란,
복지를 축소하여 사회약자를 철저하게 짓밟고, 복지사업의 일손을 부와 권력을 지닌 자들을 위한 값싼 노동력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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