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지금은 흥분하기보다 합리적인 해결을 모색할 때입니다.
프랑스의 조스팽 총리가, 미국의 군사 결정에 자동으로 참전하지 않을것을
말하면서 우리(프랑스)는 주권을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라는
신문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읍니다.
이번 테러 사건에 대해 브레이크 없이 달려가는 독일 정치계와 또 일반 국민들의 이유없는
불안감을 보면서 쓸쓸한 마음이 듭니다.
자유인

너르메: 됫박막한 머리의 얼라가 걍 흥분해서 아무렇게나 좌우충돌 하니..... 거게 무시기 자유고 [09/17-14:28]
우-보트: 너르메님, 왜그러한 표현으로 자신의 가치를 땅에 질찔 끄시나이까? Wie bitte? [09/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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