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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룹님, 신청곡..등불입니다..영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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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4,267회 작성일 10-02-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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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제복 입고서 휴가는 커녕 외출외박도 자주 나갈 수 없지...<br>인사과에서 검열 받는 편지 답장은 오질 않지...<br>울타리 너머 찾아오는 여인들 나 몰라라 하며 그 녀를 그렇게 가슴 졸이며 생각하였는데...^^<br></span></font>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럼요.<br>그런데 예전 저가 그랬던 것 처럼 아이들은 엄마 아빠는 항상 그런줄 알아요.<br>얘들아, 엄마 아빠도 네들 같이 그런 시절도 있었고 그런 추억들을 가지고 있단다.<br>아마 예전 울 어머니가 제께 해 주시려던 말씀을 저희 집 아이들에게 하고픈 얘기가 되었네요.<br></span></font>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총을 잘 쏘고 분해조립을 너무 잘 한다고 육공사수까지 했다지 뭡니까.<BR><BR>일주일 간 야간 행군을 마치고 필동 수경사 본부까지 이 무거운 육공을 군장위에 짊어지고&nbsp;서너시간을 뛰어야하는데 웬 엽서 한 장을 받았지요.<BR><BR>부산에서 직장동료였던 여성이 보낸 엽서였는데, 이 엽서를 받고서는 무거운 군장위에 육공을 짊어지고 힘이 드는지도 모르고 구보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BR><BR>밑에 답댓글 달지 마세요.<BR><BR>좀 있다가 지워야 합니다.<BR><BR>아니면 저 쫓겨납니다.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퍼뜩 댓글 달아야지 못 지우시게...^^<br>그 때도 수경사 군인들 명찰이 검은색이였나요?<br>우리 같이 하사관들이나 다는 검은색 명찰을 달다니 수경사 아이들 많이 건방졌어요. 그래서 우리들 한테 맞이 당했죠.ㅎㅎ<br><br>하기야 우리도 직업군인이 아니라고 후배 하사들에게 선배 대우도 제대로 못 받고 그랬어니까.<br>그 땐 까짓것 무엇이라고 그랬던지...ㅎㅎ<br><br>하키님 쫓겨 나가는 장면 어떻게 하면 볼수 있을까요.^^<br></span></font>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경사 헌병들과 공수대원들 사이가 문제가 많았었죠.<BR>서울 시내로 들어와서 깽판 부리는 공수대원들 수경사로 끌려오면 좀 시끄러워지죠.<BR><BR>저는 33단에 있었기 때문에 인왕산 속에서 보초만 섰답니다.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하키님께서 글을 지우는 바람에 저 글 까지 함께 날라가 버린 것 같아요. 물러내네요.<br><br>차지철이 경호실장 이였던 그 때에는 특전사에서 경호실에 따로히 차출되어 만들어졌던 일개 지역대가 있었죠. 모두가 하사 이상으로 리벌버 권총 차고서 자대로 외출오는 아이들 보고서 부러워도 했답니다.<br>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모두가 뻥일테고 군인이 모두 다 그기서 그기겠지 합니다.<br></span></font>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안 지웠고요.<BR>아마도 Hainerweg 님이 한 번 지우셨는데 그 때 묻혀서 같이 사라진 것 같네요.<BR><BR>Hainerweg 님이 등장하셔도 참 좋을텐데.<BR><BR>오늘은 잠수하시기로 하신 것 같군요.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군인들 모두 집에 가면 금송아지 한마리씩은 다 있었던 것 같습니다.^^<br>그리고 제대하고 나면 또 모두 ....<br>모두 다 뻥입니다.ㅎㅎㅎ<br></span></font>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같이 군 입대한 사람들 모두 첫 휴가 나올 무렵 전 갓 하사 계급장을 달고서 버스를 탈 때 였습니다. 나름데로 군복 고쳐 입고 멋 부렸더랬는데 요금 받어면서 버스 차장이 그러더군요. "일반 둘 군바리 셋"<br><br>내가 드디어 군바리가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괘심하기도 하고 온갖 생각 다 들더군요.<br></span></font>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각시 화내면서 부랴부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ㅋㄷㅋㄷ<BR><BR>이 엽서 이야기는 아직까지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나만의 추억인데 에고...큰 일 났네.<BR><BR>Hainerweg 님, 좀 지워주시면 안 될까요?ㅎㅎㅎ<BR><BR>에고 벌써 지우셨네.ㅋㄷㅋㄷ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내일 다시 뵐수 있다면 그 건 오늘 저녁 운전수 노릇 잘 하셨다는 증거일테고...^^<br>저도 지울까 말까요, 하키님께서 저에게 뭘 약속하시느냐를 보고요.ㅎㅎ<br></span></font>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참 희안하네요. 이 글이 벌써 몇번이나 사라졌다 다시 생겨났다 하네요.<br><br>오늘이 도대체 무슨 날이죠, 하키님?<br>시각이 벌써 열한시가 가까워지는데요.<br></span></font>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제가 모르고 티록신을 오늘 두 번이나 복용한 것 같습니다.<BR>그러니 피곤한 줄도 모르고 글 쓰다가 저만 가지고 있던 옛날 이야기를 30 년 후에 다 뽀록내네요.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아뇨 자칫 저도 뽀롱 날뻔했죠.<br>울타리 너머 찾아오던 여인들 얘기 더 이상 안 이어 나가기 다행이지...<br>아들 녀석이 집에 돌아온 덕분입니다.<br>아들아 고맙다.<br></span></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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