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날뛰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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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조회 6,112회 작성일 01-09-14 11:16본문
미국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들의 리더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고 얼마나 심한 행패를 부렸는지에 대해선 눈꼽만치도 모른다. 사실이다. 그냥 왜저렇게 비행기가 처다 박나 그 순간에만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다. 게다가 그들은 자신들이 세계최강이라는 생각에 매료되어 있다. 그래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물론 미국은 돈 많고 머리좋은 이들도 많이 가지고 있다. 문제는 여론을 움직이는 것은 부시맨의 GOD BLESS AMERICA 한마디지 그 석학들 교수들의 신중하자는 호소 한마디가 아니다.
본인 의견으로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조치는... 잘 모르겠다 이놈의 것이 폭탄 하나가 터져서 피자집 하나 날아간 정도가 아니고 110층 짜리 빌딩 두개에 수만명이 처박혔으니 (그것도 미국인이!) 날뛸만도 하다. 하지만 당장 스텔스에 미사일을 싣고 출격하는 것은 결단코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 될 것이다. 다시한번... 미국엔 머리좋고 신중하고 잘난 사람들이 많다. 소수이지만 정예인 그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귀담아 듣고 신중하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허나 부시는 상관없이 출격명령을 내릴 것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보여주고 싶은것은 미사일이 테러들의 소굴에 처박하는 액션 장면이지 힘아리 없는 신중함이 아닐테니까.
테러로 인해서 죽은 사람들에 대해선 진심으로 유감을 표시하고 싶다.
동감: 정말로 동감합니다. 테러로 희생당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전쟁만은 일어나지 많기를 바랄 뿐입니다. [09/14-19:19]
공감: 먼저 테러로 무고히 죽은 민간인들의 희생에 안타까움을 갖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사태는 부시정권 이후에 더욱 강경해진 패권주의의 반동이라 생각합니다. 당장에 미사일을 날려서 또다른 무고한 희생자를 내는건 정말 무모한 짓입니다. 미국인의 생명은 고귀하고 아프카니스탄의 생명은 죽어도 상관없은ㄴ 것이 아니니까요 [09/14-19:57]
떙감: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늘 우두머리들은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을 강요하죠.빈 라덴도,부시도 결국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들이죠. [09/14-22:23]
우-보트: 동감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최후의 배후세력을 생각할때, 나는 왜이리도 자꾸 다비드의 별이 어른거리는지 모르겠군요. [09/14-22:51]
근데: 왜 한국 방송국들은 미국에서 뭔일 생기면 정규방송 다 중단하고 모든 채널이 그것만 보도한다죠? 한국에 친구말이 그땜에 보고픈 방송 못봐서 테러범이 밉다더군요. 나도 동감... 왜 우리가 미국 일에 이렇게 민감해야 하지? 재수없는 언론쟁이들과 정치쟁이들 퉤~ [09/21-19:59]
고소해서: 보는 사람도 많다던데... [01/10-00:15]
본인 의견으로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조치는... 잘 모르겠다 이놈의 것이 폭탄 하나가 터져서 피자집 하나 날아간 정도가 아니고 110층 짜리 빌딩 두개에 수만명이 처박혔으니 (그것도 미국인이!) 날뛸만도 하다. 하지만 당장 스텔스에 미사일을 싣고 출격하는 것은 결단코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 될 것이다. 다시한번... 미국엔 머리좋고 신중하고 잘난 사람들이 많다. 소수이지만 정예인 그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귀담아 듣고 신중하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허나 부시는 상관없이 출격명령을 내릴 것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보여주고 싶은것은 미사일이 테러들의 소굴에 처박하는 액션 장면이지 힘아리 없는 신중함이 아닐테니까.
테러로 인해서 죽은 사람들에 대해선 진심으로 유감을 표시하고 싶다.
동감: 정말로 동감합니다. 테러로 희생당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전쟁만은 일어나지 많기를 바랄 뿐입니다. [09/14-19:19]
공감: 먼저 테러로 무고히 죽은 민간인들의 희생에 안타까움을 갖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사태는 부시정권 이후에 더욱 강경해진 패권주의의 반동이라 생각합니다. 당장에 미사일을 날려서 또다른 무고한 희생자를 내는건 정말 무모한 짓입니다. 미국인의 생명은 고귀하고 아프카니스탄의 생명은 죽어도 상관없은ㄴ 것이 아니니까요 [09/14-19:57]
떙감: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늘 우두머리들은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을 강요하죠.빈 라덴도,부시도 결국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들이죠. [09/14-22:23]
우-보트: 동감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최후의 배후세력을 생각할때, 나는 왜이리도 자꾸 다비드의 별이 어른거리는지 모르겠군요. [09/14-22:51]
근데: 왜 한국 방송국들은 미국에서 뭔일 생기면 정규방송 다 중단하고 모든 채널이 그것만 보도한다죠? 한국에 친구말이 그땜에 보고픈 방송 못봐서 테러범이 밉다더군요. 나도 동감... 왜 우리가 미국 일에 이렇게 민감해야 하지? 재수없는 언론쟁이들과 정치쟁이들 퉤~ [09/21-19:59]
고소해서: 보는 사람도 많다던데... [01/1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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