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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람 절반 이상이 절대로 안 하는 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055회 작성일 09-10-12 03:41

본문

재미있는 통계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독일 사람들의 여가 활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제목은 „독일인들 대다수가 절대 하지 않는 것“입니다.

1. 독일인들 중 3분의 2가 정기적인 만남을 위한 Stammtisch와 무관합니다.

2. 92퍼센트는 골프를 치지 않는다는군요. 혹시 함께 골프를 치는 독일 친구가 있다면, 8퍼센트에 속하는 매우 귀한 친구를 두신 겁니다.

3. 역시 돈 나가는 일에는 인색한 독일 사람들, 86퍼센트가 카지노 같은 게임장에 드나들지 않습니다.ㅋㅋ

4. 78퍼센트는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지 않습니다. 한국식의 노래방이 좋은 사업 아이템이라고 한번쯤 생각해보신 분들(저 포함ㅠ.ㅠ), 그냥 그 생각 접으셔야겠어요.

5. 4분의 3은 시민단체에서 활동하지 않는답니다.

6. 여행 다니기로는 세계 챔피언이라는 독일 국민들, 혹은 여행지에서 가장 사랑받는다는 독일 사람들. 그러나 양지 바른 곳에 자리를 잡는 데만 부지런할 뿐, 75퍼센트는 사실 캠핑하는 걸 기피한다는군요.

7. 75퍼센트가 피트니스랑 무관한 사람들이랍니다. 오로지 산책만을 즐기는가 봅니다.(이 산책이란 것에 혹시 einkaufen “gehen“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요?^^)

8. 몸 움직이는 걸 기피할 뿐 아니라, 손가락 움직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지, 74 퍼센트는 비디오 게임에 손도 대지 않는답니다.

9. 68 퍼센트가 조깅을 안 한다고 하는군요. 산책이랑 조깅은 다른 거겠죠?

10. 62퍼센트는 손으로 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진에는 뜨게질이 실려 있네요. 요즘 스웨터를 뜨고 있는 저는 38 퍼센트 안에 포함되는군요.(앗. 저는 독일인이 아니지만.^^;;) 저를 뜨게질의 세계로 이끈 제 친구도 보통 사람이 아니었네요.ㅎㅎ

11. 돈 안 받고 하는 자원봉사를 62 퍼센트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2. 대다수는 그저 라디오를 통해서만 음악을 즐기는지, 61퍼센트가 콘서트에 안 간답니다. 록 콘서트든, 팝이든, 재즈든.

13. 수퍼마켓에서 파는 물건들, 포장 뜯긴 거 많이 보셨죠? 독일 사람들은 물건은 모름지기 만져보고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틀림 없습니다. 59퍼센트가 온라인 쇼핑에 회의적이라는군요.

14. 54 퍼센트가 사우나나 마사지 같은, 이른 바 Wellness에 신경을 끄고 산답니다. 근데 혹시  Sonnenstudio도 여기 포함되나요? ^^;;

독일 사람들 절반 이상이 하지 않는 것들, 잘 기억해 두었다가 대화의 주제로 꺼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네요.ㅎㅎ

그나저나 여가시간에 대다수의 독일 사람들은 뭘 하는 걸까요? 취미 활동을 통해서 독일인과 친해지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참으로 맥 빠지는 통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http://www.fr-online.de/_em_cms/_multifunktion/?em_cnt=1375436&em_loc=3280&em_art=galery&em_src=440536
요기 가시면 원문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Was die meisten Deutschen niemals tun"
추천2

댓글목록

감자도리님의 댓글

감자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번 동의합니다 stammtisch 이건 학교에서 주최하는것도 친구없는 애들 긁어모아서 만든 집단이란 소문이....더구나 가보시면 십중팔구는 외국인입니다

2번 동의합니다 한국에도 골프치는 인구는 10%미만이라 봅니다 아니 5%미만일수도...비용이 많이 들어 워낙 돈있는 사람들이 하는 스포츠라 그런지....독일에서는 골프가 의외로 너무 싸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3번 잘 모르겠네요 독일에서 몇번 카지노에 가본적은 있는데 별로 서로 멀뚱멀뚱 쳐다만 봐서 독일인인지 외국인인지는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패스

4번 78%나!!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 친구들은 대게 악기 하나씩은 다들 연주할수 있고 배웠다고 하더군요 피아노 기타 이런것도 아니고 희안한 바순(?) 이런것도 배운 애들이...카라오케 아주 좋아합니다 다만 카라오케에서 홀에서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는것은 맨정신으로 앞에 나가는 일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한국인도 마찬가지요 모르는 사람앞에 나서서 노래 부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
다만 다들 아는 친구들끼리 방잡고 노래부를땐 엄청 좋아하더군요 다만 독일의 노래방이 워낙 고가(?)이며 방을 잡아도 개인당 돈을 내는 희안한 현상덕분에 경제적 이유로 젊은 애들이 잘 안가는것 뿐이지요 제가 볼땐 노래부르는 것은 한국인과 같은 습성입니다 ㅋㅋ
 
5번 시민단체쪽은 제가 아는 바가 없네요 패스

6번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보니 애네들은 딱 2부류가 있는데 먼저 여행가면 우리처럼 가서 사진찍고 이러는거 보다 그냥 모험을 즐긴다는 식으로 이상한곳도 가보고 관광지로썬 잘 알려지지않은 나라도 기꺼이 찾아갑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제법 오는가 봅니다 일본에 많이 가지 않을까 하는 분들이 있는데 통계로 찾아보니 한국이나 일본이나 전체 관광객숫자로는 거의 비슷하더군요 일본이 관광이 제법 잘되있다고 들었는데 너무 의외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일본의 최대 관광객은 한국인이, 한국의 최대 관광객은 일본인이었습니다 ^^

다시 독일사람들 이야기로 넘어가서 두번째타입은 경치좋고 물좋은 나라에 가서 여행하면서 사진찍고 이런것 보다 그냥 바닷가에 썬텐이나 하고 누워서 자고 책읽고 잠도 물론 호텔에서 이게 다른 두번째 타입인것 같더군요 정말 "여행" 이 아니라 재충전을 위한 "휴가"를 즐긴다는 느낌이 드는 타입들...

7번 잘 모르겠네요 패스, 피트니스센터수는 한국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듭니다 헬스장에 가봐도 그렇게 사람이 우르르 있다는 느낌은 든적이 없지만 그렇다고 헬스장수를 보면 그렇게 운동을 안한다고는 생각도 안드네요

8번 별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혹시 전체 독일 젊은 인구가 26%뿐인건지? ^^ 제 주위에는 비디오게임과 온라인게임에 환장한 사람들 너무 많네요 독일애들이 한국온라인게임도 몇개나 말하는걸 들어본적이 있는데 전 도통 먼소리 하는지 모르겠더라는...젊은 층을 대상으로는 온라인게임은 굉장히 파격적으로 즐깁니다 한가지 한국과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에는 여자들이 별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없는데 반해 여기는 여자들도 중독되어있다시피 하는 애들을 너무 많이 봤고 정말 공부열심히 하는 애들도 PC게임, 비디오게임에 환장한 경우가 많더군요 나이도 10대청소년들도 아니고 다들 20대애들인데도 말이죠

9번 공감합니다
32%정도가 조깅을 하는군요 길거리에 조깅하는 사람을 보는 빈도를 보면 그 정도가 맞다고 봅니다

10번 손으로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무얼 말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패스~~ 뜨게질 외에 무엇이 있을까???? 

11번 공감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38%나 돈안받고 자원봉사를 한다는 말입니다 독일사람들 의외로(?) 자원봉사 많이 합니다 특히 외국에서도 자원봉사하는 젊은 애들도 많죠 얼마전에 한국뉴스에도 나왔는데....

12번 맞는것 같기도 해요 39%가 콘서트에 간다는 말인데 극빈자나 학생같이 돈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곤 아르바이트를 해서 벌어서 가는 젊은 친구들도 있는걸 보면 그정도 퍼센테이지가 맞는것도 합니다

13번 공감합니다 59%가 온라인에 회의적입니다 아마 좀더 과거에 조사했더라면 더 높은 수치가 나왔을겁니다 요즘은 그래도 온라인쇼핑이 먼지 알려져서 이정도가 나왔지...^^ 제친구들도 구하기 힘든 물건이나 희귀도서같은건 온라인으로 사도 그외에 모든건 전부 오프라인매장에서 구입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직접 보고 만져보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슈퍼에서 음식 만지작거리거나 알디나 리들에서 잡화용품 박스 몰래 뜯어보고 내용물 보고 이런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아랍계,동유럽계 외국인들이라네요 의심이 많아서 그런가)
 
14번  46%가 즐긴다는 말인데 살짝 비공감입니다 사우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몇몇봤는데 거의 젊은 층에선 아니 학생들끼린 대부분 친구끼리 사우나에 가자 이러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네여 제주위에도 1명만이 사우나를 주기적으로 다닌답니다. 글 쓰신분 말씀대로 아마 여자들 선텐장도 넣은게 아닐까 저도 그런 추측이 갑니다

독일인들은 여가시간에 혼자있는걸 즐깁니다 ^^ 제가 몇년을 살면서 느낀건 참 재미없는 나라다 이런거구요 학교다니는 학생들도 학교땡 마치면 한국처럼 동아리니 머니 하며 타인과 어울리기보단 그냥 전부 집에 갑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도서관은 사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시험기간에만 많이 붐비고 보통때는 한랑합니다

친구끼리 술한잔 마시는것도 생각보단 드문일이구요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특히 밤문화가 발달한 아시아인들이 느끼기에 독일은 너무 심심한 곳이지요 ^^ 외국인들이 한국에 학생으로 오면 친구들에 싸여서 하루종일 바쁘게 지내는데에 반면 이곳은 서로가 서로에 거의 무관심에 개인주의가 철저하게 지켜지는 그런 나라다보니 독일인들끼리도 어쩌다 따로 만나서 노는 약속을 잡지않는 한 만나는 일이 별로 없구요
어쩌겠어요 이 나라 성격이 이런건데 우린 그냥 딴생각 말고 공부나 하다 고국으로 돌아가는 게 최선인것 같기도 합니다 ^^

peace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번 관련... 전 수퍼에서 포장을 뜯어보는 현장을 목격한 일이 많았는데, 외려 거의 100프로가 독일 사람이었습니다. ^^;; 첨엔 그런 거 보고 너무 신기해서 독일 사람들이랑 한국 사람들이 비슷하다고 착각했었답니다.ㅋ

독일 사람들, 정말 못 놀지요. 예전에 멕세코에서 온 친구가 독일인 탄뎀 파트너한테 파티에 초대 받아서 갔더니 같이 모여서 텔레비전을 보더라고 불평하던 생각이 납니다. 독일 사람들이 여가 시간에 제일 많이 하는 건 텔레비전 보기라는 군요. 그래도 막상 여가 시간에 뭘 하느냐고 물어보면 티비보기라고 대답하지 않는다지요.

참, 그 멕시코 친구는 이래저래 독일에 엄청 불만이 많았지만, 함께 디스코에 갔더니 독일 음악에는 groove가 없다고, 독일 사람들은 groove를 모른다고 투덜대더군요. 헌데 몇 년 지나서 독일 사람한테 이런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Wir haben keinen Rhythmus im Blut!

NELL님의 댓글의 댓글

NEL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엥? 전 스무살인데 게임에 맨날 넋을 놓고사는 여자입니다. ㅋㅋㅋㅋ
제 주변에도 카스나 비디오게임(rpg류를 비롯해서) 바람의 나라 이정도는 옛날 이야기고 마비노기며 열혈강호까지 즐기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물론 여자들이고요. ㅋㅋㅋ
여자들이 게임을 잘 안한다고 생각하는 건 좀 편견입니다. 사실 ㅋㅋ 막상 게임얘기 꺼내면 귀가 솔깃해지는 애들 많을걸요. ㅋㅋ

저는 주말이면 독일친구와 놉니다. ㅇ아, 얘만 다른걸지도.. ㅋㅋ
손으로 하는 거라면, 주로 만들기(나무쪼가리.. 부터 시작해서 칼라믹스로 뭔가 만들기, 선물 포장등등.. )라던가 종이접기.. 많지 않나요 ㅡㅡ; 요즘 귀걸이, 비즈공예.. 등 손으로 하는거 많아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자마자..

1번부터 쭈욱 고개를 끄덕거리고 있습니다.
저는 별로 안가는 Stammtisch에 가는사람이 1/3이나 되는군요. 그런데 누가 주최하는가,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 조금씩 참여도가 다른듯.. 결국 다니는 사람은 절만 미만이라는데 동의.

1,2,3,4 번 모두 돈 나가는 것과 관계있지요. 독일 사람들 쓸데없이 돈 쓰는거 정말 싫어한다에 저는 두 손 들고 찬성!!
자기와 가족을 위해 돈 쓰는 거, 집 꾸미는데 쓰는 돈에는 인색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낭비와 거리가 먼 건전 시민이 독일인이고 캠핑도 의외로 적게하더군요.  그렇게 모은 돈을 유명 휴양지에 휴가가서 쓰나봅니다.

길에서 보는 늘씬한 사람들만 Fitniss다니는 거라고 생가하면 되는 거 맞죠?

peace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첨 독일 와서 독일어 막 배울 때... 오가며 귀에 꽂히는 단어는 전부 "오이로"였답니다.ㅋ
돈 얘기 정말 많이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막상 어학원에선 돈 얘기 꺼내는 게 대화주제로 좋지 않다고 배워서 고개를 좀 갸웃했던 기억이 나네요.(얼마 주고 샀냐... 수입이 얼마냐... 이런 건 안 좋은 대화주제라고 배웠네요.)
얼마 전에 파리 여행을 갔다 왔는데, 파리 갔다 왔다는 친구한테 며칠이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그건 돈에 달렸지."라고 합니다. 집이 좁은데 이사갈까... 이런 얘기를 꺼내도 "그건 돈에 달렸지." 이러고, 추운데, 난방기를 하나 사야할까 봐... 그래도 "그건 돈에 달렸지." 그러네요. 그냥 말도 못 하나... 참 멋대가리 없네... 속으론 그런 생각을 하지만, 한편으론 돈 없어서 못 할 거면 뭐하러 생각을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한국 사람들한테 있는 "일단 지르고 보자." 하는 정신(?)이 이곳 사람들한텐 없는 것 같아요. 일단 무리해서 질러놓고 나중에 수습, 대책 마련, 아낀다... 이런 사고방식이요.

그러나 저러나... 독일 사람들이 자기네들끼리 불평하는 거, 옆에서 보고 있음 참 잼나요. 스머프 마을에 투덜이 스머프들만 모여서 재잘거리고 있는 것 같거든요.ㅎ 가끔 스머페티를 보긴 하지만, 아주 드물어요.

그리고 길에서 보는 늘씬한 사람들(저 사는 도시에 여자들은 대체로 뚱뚱하고 남자들이 많이 말랐어요)을 보면, 저는 "마누라한테 밥도 못 얻어먹고 사는군."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던데요? 피트니스 다니는 사람처럼은 안 보여요.ㅎㅎ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째 이리 ....대부분이 제가 생각해오고있는(그간에 사람들 만나면서 느꼈던것!!!)것에
수긍이 가는부분입니다..
근데 자기가 속해있는부분이 예를들어 제가 다른동네살때는 많은이들이 어떤종류의 악기
하나씩연주하는이가 많아서 그떈 독일사람들은 다 그런줄았고요(근디 우리동네는 실제로 악기연주할수있는사람 잘 못만났어요)지금 제가 골프를 치고있다보니 주변에 골프하는사람들 투성이입니다.어떤 작은 동네는 동네사람 절반이 골프를 치는듯한!!!ㅎㅎㅎ
허나 여기나 저기나 공통적인것은 궁상궁상~~~절약이 지나쳐서 참 그놈의 "슈파렌겔트"지겹게
듣고쫌상에~~아휴~~환장해유.
또하나!! 여기는(저의 주변과 동네 사람들~~노래방-끔찍하게 싫어합니다.
한국에서 사가지고온 노래방기기~~저혼자서만 신나게 쓰고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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