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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음악회..그겨울의 찻집,포크송과 비와 당신의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910회 작성일 09-10-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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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위인데 어제는 비가 내렸고 오늘도 우중충합니다.
비와 나그네..비와 나를 찾아보다가 사춘기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졌습니다.
빗 속을 거닐며..나는 울었다..도 생각나고..
잊어야할, 잊지못할 사람도 생각나네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추석날 부칭개랑 잡채 안 만드시고 우수에 찬 노래들만 틀고계시는거예요.
전 또 들려주시는대로 그 노래를 듣고. 일이 있어 용삐리아저씨꺼만 하나 듣고 나가요.
그 겨울의 찾집 첨 들어봐요. 제가 좋아하는곡은 킬리만자로의 눈^^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엔 좀 우울했었는데 ...
글쎄 휴가님도 텃밭 이별인사를 올려놓고...
잡채...좋은생각이네요.. 인절미랑 떡은 만들었으니..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창식씨의 광팬이었으며, 실제로 만나서 차도 마신 적이 몇번 있어요.  정말 멋진 가수입니다. 

제가 제일 자신없는 일이, 노래입니다.  노래만 잘 했으면 전 가수가 되고 싶었어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이 후련해지죠..송창식(님)의 노래를 들으면..
아따..팬님이 잘 못하시는 것도 있어야지, 인간적이죠..
밴드에서 악기연주랑 스테이지 메너는....
... 꽤  근사했을 것 같은데요.
전 중3때 ..윤형주의 우리의 이야기들을 좋아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가사의 주인공으로 착각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커다란 눈동자의 긴머리소녀 ..
한동안 ..오랬동안 ...제가 그런 스타일이었거든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윽... 제가 밴드를 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음. 언젠가 이 입 가벼운 놈이 또 한번 썼던 모양이네요. 신비감이 좀 있어야 하는데... 너무 왕창 말을 했나봐요.

노래 못해서 서러웠던 적이 많습니다만, 진짜 밴드할 때에는 슬펐습니다.  그때 주로 하던 연주 1번이 '나 어떡해'라는 노래였는데요, 그 노래를 Dm로 슬슬 시작하면 나중에 남자들이 '나 나나나아 나나나아아아!'라고 뒤에서 불러주는 부분이 있어요.  전 워낙 노래를 못 하니까 노래는 부를 엄두를 못 내고, 그저 그 부분만 따라 했었어요.  근데, 갑자기 보컬을 맡고 있던 놈이 연습 하다가... 잠꽌잠꽌!! 하며 스톱을 거는 겁니다.

애들이 다 연주를 멈췄는데, 그 놈이 나를 째려보면서.... 하는 말이.... 야, 너 그거 안하면 안될까? 라는 겁니다.

** 걔를 제가 몇대 때린 것은 슬펐기 때문이지, 화가 났기 때문은 아닙니다.  하다못해 '나나나나'도 못 하게 하냐....
(참, 무대에서 연주를 때려본 경험으로 말하는데요, 연주를 꽝꽝 시작하면 우르르 몰려나오는 남녀 대학생들 있잖아요?  걔들을 볼 때마다... 기타를 치면서 속으로 그랬었어요.  "미친 것들...."  솔직히 털어놓는 겁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 노래 그렇게 잘 부르시면 나중에 저 40회 생일때
힌구름 먹구름 한번 불러주셔요.
세상에 젤로 부러운 사람, 음악 하는 사람.
더 부러운 사람은 그걸로 밥벌어먹고 옷도 사입고
차도 굴리며 사는 사람. 난 음치. 어른들은 노래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시는데 친구들은 야야야! 마이크
중간에 뺏어버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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