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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비롯한 모든 당사자들은 냉정을 되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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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인강이름으로 검색 조회 6,214회 작성일 01-09-12 19:11

본문

어제 일어난 테러로 인하여 충격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단 한명도 없으리라고 생각 한다.
먼저 이번 일로 인하여 비명에 돌아가신 모든 분들고 저들의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
이번 사태에대한 분석등은 일분이 멀다하고 지겹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편이니 다시 그것에 대하여는 더 중언부언 하고 싶지않다.

그런데 이번일로 인하여 세계가 돌아가는 아니 좀더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미국의 매스콤의 돌아가는 상황이 비정상적이어서 오히려 더 큰 우려를 금 할 수 없다. 정말 이러다가는 큰일 나겠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가 없다.

현재 미국의 언론에서는 핵을 포함한 전쟁을 불사를 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서슴없이 하고 있는바 저들의 주장이 실현이 되었을때를 생각하면 그 가공할 파괴력과 결과에 큰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세계를 리드하는 대국의 유력언론들이 일반인들의 입을 빌어 전하는 여론이 고작 세계대전으로 비화 할 수 있는 핵전쟁을 부추기는 것이어야만 하는가 ? 흥분한 일반인들의 여론을 가라앉치고 냉정을 되찾아 이것 저것 반성과 함께 모든 가능성에 대한 냉정한 고찰을 하여야만 하지 않겠는가 ?

세계의 화약고인 중동에 핵폭탄까지도 터트려가며 응징을 하자고 !!!!

현재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극히 조심스럽게 미국의 일방적인 이스라엘 편향 정책에대하여 언급을 하고 있으나 거의 대부분의 세계언론들은 미국언론의 무차별 보복여론에 대하여 감히 반론을 전개를 못하고 있다.

도데체 어쩌자는 이야기인가 ?

부시는 유태인 세력의 조력을 받지 않고 집권을 한 미국의 현대판 기적을 일구어낸 집권자이다.
이것은 그 아무리 적게 생각을 하여보아도 기가막힌 미국판 기적이다.

그러나 그렇게 유리한 상태에서 집권을 한 부시 행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이상하게도 좀더 무식하리만치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쪽에 대한 편향정책으로 인하여 오히려 더 일을 꼬여가게 하고 있다.

세상에 집권을 하자마 샴페인을 터트리는 것을 남의 나라의 폭격으로 인한 불꽃놀이로 대체를 하는 그런 기괴한 집권자는 근대 이후에는 없었다. 그동안의 미국의 집권자들은 대개 이스라엘에 대한 일방적인 지원은 하고 있었으나 미국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여 그래도 일단 한발을 뺀 상태에서 말로나 돈으로만 해결을 하려고 애쓰고 힘써왔다. 그러나 부시는 집권 후 툭하면 일방적으로 이라크를 폭격을 하여 왔다. 이러한 이상한 정책은 중동의 과격 무장단체들에게 좀더 과격한 외길로 들어서게 하는 충분한 빌미를 제공을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도 과격 당파가 집권을 하고 있고 부시까지 이 지경이니 말리고 냉정을 찾게할 어른이 없는 꼴이다.

만일 부시가 아니고 고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무식하리만치 일방적으로 폭격과 편들기를 계속을 하였을까 라고 생각이 미치게 된다.

물론 테러를 감행하는 테러범들은 나쁘다.
여기에 이의를 제기를 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 아니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비행기 테러의 배후범인으로 공히 지목된자를 받아들이는 문제로 몸살를 앓고 있다.. 우리는 이미 비행기 테러로 수백병의 인명을 비명에 숨진 테러피해 당사국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언제 있었냐는 식으로 아무도 언급을 하는 사람이 없다.
세상에 이런 테러는 좋고 저런 테러는 나쁘다는 그런 괴상한 논리는 존재를 할 수 없다.

허긴 어떤 미친 인간들은 김현희가 엄연히 살아있어도 자작극이라고 강변을 하고 이번 사건도 즉시 부시 자작극 운운하는 비열한 농담이 떠올랐다.

우리의 집권자들은 민족의 앞날을 개척을 하기 위하여 김 정일의 죄과를 거론하지 않고 웃으며 악수를 하고 등을 두들기며 너털 웃음을 웃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반인들 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더 말 할 것도 없이 일본이 70년대에 벌어진 요도호 납치범들에게 대한 추궁을 얼마나 철저히 하고 있는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본다. 일본은 북한에 대한 국가이익이 대단하지 않아서 그런것이 아니라고 본다. 이런것은 국가의 정통성과 체모가 걸려있는 일인 것이다.

일방적인 퍼주기를 계속을 하다가 이뺨을 얻어맞고 저 뺨을 얻어맞다가 발길질에 차여 쓰러지는 집권자를 보는 국민의 마음은 결코 편하지가 않다.

김 정일이야 노벨상이나 독식을 하는 김 대중씨야 제끼고 미국만 잘 상대를 하면 남한에서 얻는 것 보다 열배는 더 얻을 수 있다고 내심 생각을 하는 모양인데 이제 미국에 대한 거대한 테러로 인하여 이런 설정은 물건너 갔으니 ........ 북한에 대한 무력수단을 포함한 압박의 강도가 유사 이래의 초강도로 가하여 질 것인바 ..... )



'217.0.187.119'나도라인강: 라인강, 꼭 부시같은 놈. [09/13-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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