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하하하 ^^b
와... 서동철님의 유머를 이해하는 사람은 나뿐인가!
haki님과 더불어 지나치기 쉬운 최고의 개그달인.
단 한마디로 사람을 이렇게 정신없이 웃길 수 있는 내공을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지요.
아. 나는 얼만큼의 수련을 더 쌓아야 하는가.

같이 웃읍시다!!!







비테...

저도 웃습니다. ㅋㅋㅋ 개콘보다 더 웃겨서 ....



(난) 미쳤어~...  정말 미쳤어~...  pc통신 채팅 시절 빼고 이렇게 모니터 보고 혼자 웃기는 정말 오랫만이여요.

외할머니가 생각나는군요.

미미모나님

내더위!

큰일났다, 큰일났다.

저도 아직,

개콘이랑 외할머니가 열쇠?

저도 서동철님인가 팬님에게 들었는데요.
한국에 이런 풍습이 진짜 있는지 아니면 두분이 베리에서 만들어 내신 건지는 저도 모르고요.

오늘같은 대보름에 누구잡고 "내더위!" 외치면 그사람이 내 더위를 더위 먹어 가지고, 소리를 지른 나는 여름에 더위로 고생안하고 그 소리 들은 다른 사람이 더위로 고생하나 뭐 그럴꺼에요...

그러니까 팬님하고 미미모나님은 큰일 나신거죠.

Lisamarie님 조심하세요.
미미모나님이 "반사"를 외치시는 수가 있습니다.

첨 들어보는 얘기네요. 듣고보니 정말 웃기네요.
전 이게, 그니까 저 위에 제목이 서동철님의 저쪽 유머란에
수수께끼 연장전인줄 알았어요.

디어님
미미모나님이 반사를 외치셔도 요즘 같이 얼어 죽을 것 같은 날씨에는 상관 없습니다요.  아주 따뜻하겠죠.뭐^^


왜요님
그쵸?
저도 서동철님 유머는 이해를 했는지 못했는지 저자신도 잘 모릅니다. ^^

이해 못하신거지요.
독일에서 5년만 살아도 이해 못하는게 저 유머인것 같네요.

뭐 그래서 어쩌라고??  제 아들녀석의 답입니다.

진짜 있는 풍습이에요.^^

원래는 누구를 부른다음에 대답을 하면!!(응? 이나 왜? 뭐 이렇게)
내더위 사가라~
라고 하면 땡입니다.ㅎㅎㅎ

더위 좀 먹었으면 한이 없겠네요.

아휴 추워라!

여러분 저한테 더위 팔으셔도 됩니다.

저.... 한국사람이 아닌가봐요..... ㅠ ㅠ
그런 말 첨 들어봤는데.... 저기 혹시 호남지방에서 쓰는 개그???





기럼...
영이님, 하키님, 왜요님, 스누커님.. 모두 모두 내.더.위. 드시라요!!!

이런 유머는 머리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그냥 느끼셔야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제목만 보고 클릭했는데 ㅎㅎㅎ 웃음이 나온다면
성공하신 겁니다.
만약 ㅎㅎㅎ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보세요.
'이건 재밋다.' '이건 재밋다.'....
그러다보면 정말 재밋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