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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혠의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4,001회 작성일 08-12-01 09:48

본문

우리 파트릭 제호 꺼..우리 패트라 진아 꺼...
주말에 뮌헨 다녀왔죠. Augustiner 에서 간단 점심하고...Kaufingerstr. 로 들어섰습니다. Karstadt Oberpolinger 가 베를린의 KDW처럼 고급으로 변신을 했습니다.유명 디자이너 샵이 왕창 몰려있었고 멋진옷들이 세일이라고 가격을 들여다보니...500유로,1000유로가 보통이네요..,귀경만 재밌게 했습니다.
Stahus 에는 매년 들어서는 오픈 스케이트장에 사람들이 왁자지껄..글뤼와인들 마시고 있더라고요.
밤에 테레지안 비제에 가긴 피곤하고 근처의 Schrannenhalle에 가봤더니...제임스 브라운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제이 비 쥬니어란 벤드가 색스 머쉰을... 춤추고 싶은 마음 죽여가면서 ...여자친구란 왔으면 더 신나게 놀건데...남편이랑 다니면 젊잖게 앉아 있기가 고역(?)..임다.
독일재벌여성의 스캔달장소였던 레오폴드거리의 할리데이 인도 다시 한 번 눈여겨 보고요..
우리애들 만 18세이상인데 12월 칼렌다는 꼭 있어야한대요...매년12월에 등장하는 달력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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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합창연습 가려는 중에 시간이 좀 남아 들여다 봅니다.

이곳에서 오래 살다보니 이제 이곳의 크리스마스도 좋아지네요.
송진냄새 나는 바움, 글뤼와인 모든 것이 따듯함으로 다가옵니다.

한국에 있는 두아들(복지재단에서 돌보는 )에게 올해는 또 무슨 선물을 보내야 할까 생각 중입니다.
이제는 보낼 선물도 생각이 안나고, 뭘 보내도 반가운 선물이 될가 걱정도 되고, 암튼 마음이 바빠지는 계절이죠.


요즘 오래 된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알레르기가 생겼습다.
약국에서 써보라고 준 건데 오래되지 않은 줄 알았는데 알레르기 생기고 나서 보니 2년 전에 날짜가 지났네요그려.

여러분들, 오래 된 크림은 버립시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아들이 한국에 있다고요?
전 이맘때면 귀여운 초등생 조카들 생각합니다. 소포보낼 때 배보다 배꼽이 크지만 일 년에 한 번인데...한참 망서리다가..오히려 송금하는게 더 낫지만 기분은 다르니까요. 중순쯤에 조그만 소포를 보내야겠어요.
글고 저도 무슨 샘플준걸 사용해 봤다가 알레르기가 생겨서 혼난 적이 있어요. 스스로의 피부성격을 정확히 알아야하고 적합한 걸 사용하는게 중요하죠. 피부미용에 사우나나 Dampfbad이 좋죠.
아 참, 동그라미님, 먹거리 텃밭에 놀러오세요. 기다릴께요.

자작나무님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뮌헨 다녀오셨군요.
그런데 요즘엔 남자애들 중에 빨강색 좋아하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애들이 고른 건가요?
아드님 게 자수도 들어간 것 같고 색깔도 더 화려하네요.
따님 달력은 더 수수하고... 두개 다 예쁘네요.
주말이 즐겁게 지나가셨겠군요.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남편이  골랐어요..오래된 전통이죠. 몇 년전엔가 얘들아..너희들 이제 컸는데...아드벤트칼렌더 없어도 되지않냐고 물어봤더니 남편이 더 놀래더라고요..
그래서..아차.. 이건 정말로 중요한거구나..계속이다..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트릭, 페트라... 혹 남편성함이 페터???
저희 친구네는 엄마가 페트라 아빠가 페터, 아들셋은 필립,파스칼,파트릭 이예요... 그래서 저흰 그집식구들을 P five 라고 부른답니다.

유미님이 뮌헨에 계실때 우린 뉘른베르크에 있었군요... 유미님도 크뇌델 드셨어요??? 우리 또 한번 신나게 채팅해야죠...이젠 자작나무님도 한판 끼실것 같은데요..ㅎㅎㅎ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끼고 싶은데, 제가 한템포 느립니다.
그러니 채팅이랑은 안 맞지요. ^^
기냥 생긴대로 살다 죽기로 했습니다.
채팅 이런 거 안 하고...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자작나무님도 오신다고 미미모나님이 그러셨는데...
그냥 정이 따스하게 뎁혀지는 건전한 채팅임다!
근데 동시에 한자리 모이기 힘들긴 합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딸래미가 은근히...엄마아....6일 토요일은 니콜라우스 오는날인 것 알아요?
.....
Na Ja...
...
알았어...
.....
H&M 에서 뭘하나 고르더니...칠레에서 입을건데 꼭 필요해..
.......
엄마아?
....이걸 니콜라우스가 주는 걸로 할까?
.....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애들도 학교에서 니콜라우스에 대해 들었는지,
5일밤(또는 6일인지..)에 오는 거 맞냐고 하더군요.

5일밤에는 니콜라우스가 오고,
7일엔 지 생일이니 또 뭔가 있을 것 같고,
24일엔 산타 오는 날이니 또 은근 기대하고...

이번주에 제가 또 이 때문에 엉뚱한 돈을 좀 쓴지라,
예산 세우기 더더욱 힘들어요. ㅜㅜ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애들이 머리가 커가도 애들은 애들이에요.
유치원시절, 초등시절이 아기자기한 일들도 많고 재밌었단 생각이 드네요. 피아노 콘서트랑. 오랫동안 이맘때쯤 독일학교,한글학교..성탄행사 준비하느라 바빴었는데...
우린 선물을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것을  각자 wunschliste 에 쓰면 그중에서 알아서 골라서 하기로 했죠.
아주옛날..아들이 어렸을때였죠.
별똥이 떨어질 때 소원얘기하면 성취한다고..
뼐똥을 가족전체가  본 다음날 얼굴이 시무룩해지더니..
......이루어지지도 않네...
뭘 원했는데?
.
.
.

....날마다 크리스마스이기를....

자작나무님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아드님꺼 아드벤트칼렌더 사진 한 장 복사해가도 될까요?
블러그에 올릴 건데, 상업적인 건 절대 아니구요.. ^^
쪽지로 답 주세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이 글 보실지 모르겠네요.
크리스마스 장에서 아드벤트칼렌더 멋진 거 뒤늦게 하나 건져서 그거 그냥 올렸습니다.
그 동안 사진 잘 빌려 썼습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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