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웠던 과거의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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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8건 조회 3,623회 작성일 08-11-23 04:01본문
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샌 카페의 글이 툭하면 댓글 백개를 넘어서네요.^^ 텃밭 식구들의 참여가 보기 좋습니다. 댓글 백개 넘으면 무슨 포상이라도... 아니면 헌금이라도...
엄청 장사가 잘되는데, 마담은 어디 가셨나... 매출이 늘면 서비스가 좀 있어야 할 텐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하하
텃밭식구들이 몰려다녀서 그렇지요..
배가부르니까 힘이 넘쳐서 드런것도 있고 ... 겨울엔 내년 봄을 위해 텃밭이 쉬기때문이죠...
또 결정적인것은 교주님의 과거가 한편의 영화기 때문이죠..
고스톱 얘기도 기대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만 교회에 가신 것 같군요.
저는 어제 오 주여 때문에 오늘은 집에서 명상과 베리로 대신하기로 했답니다.
페스트룹님이 계속해서 앙콜을 올려주시면 크리스마스 때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직도 살아있는 깻잎을 보는 순간 죽은 이가 살아돌아온 것 같더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담 대령이요~~^^
난 또 팬 교주님이 당구계의 교주가 되었다... 정도의 글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뺑소니 치시다가 구석에 몰린 쥐가 뿔나면 고양이를 문다고 걍 운이 좋으셨네요... 신촌바닥에서만 놀으셨으면 그런 일은 없지요..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땐 신촌은 물이 안좋았기 때문에 ... 학생들이 대부분인 동네는 수입이 별로 안됩니다.
뚝섬, 영등포, 청계천쪽이 물이 좋았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찾아봐도 헌금할 구좌하고 주소가 안보이는군요.
제눈에만 안보이나 싶기도 하고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헌금은 제게 보내 주시면 제가 언제 한국가서 팬님께 전해 드립니다.
독일에계신 다른 분들도 모두 제게 주시면 됩니다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벌써 알아 차렸죠..이젠 댓글이 100개가 되어야..그래도 댓글붙었다고..할 수 있구만요. 글고 팬교주님 뻥도 잘치시고..우하하하
연탄집게..가 옛시절생각나게하네요. 그당시 장발족 단속할 때 였죠?
근데 제가 도박을 좋아해서....
..돈걸고 게임하는게 도박아닙니까? 우리 아들한테서 포커를 배웠는데..첨엔 1유로,2유로, 3유로 걸고 했죠. 이젠 5유로 안거면 안한다고 튕기네요. 멋모르고 할 때 제가 3번연속으로 이긴적이 있고..그 후부터는 계속 집니다. 그래도 재미있거든요. 5유로는 너무 쎄니까 우리 한국식 민화투로 하자! 그랬더니...안한데요..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같이 사셨네요.
헌금은 많이 들어왔나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어제 텃밭 멤버들이 일찍 수면에 들어가셨기 때문에 아마 좀 있으면 댓글의 향연이 벌어질 예감입니다.
지금은 100미터 몇초에 끊으시나요?
저는 산보하면서 달려봤는데 애 엄마 왈 '당신은 앞으로 달리는 거요 아니면 뒤로 달리는 거요'. 한 십년전 이야기이니까 지금은 ...걷는 것이 더 빠르겠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망치는 속도는 평상시 속도보다 27% 빠르다가 뽀인트인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 두배의 스피드로 달릴 것 같습니다.
평상시 20초 .... 도망칠땐 10초 .... (이속도는 대학때 속도구요)
물론 지금은 30초 정도 될겁니다. 도망갈땐 15초..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마 50미터 달리기 일겁니다..ㅎㅎㅎ 제가 아는 그 분 이라면 팔다리가 넘 길어 주체를 못했거든요. 왜 자기다리에 걸려서 넘어지고 그러는거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일으켜주시기를 바라면서 일부러 넘어지신 것이랍니다.
안쓰러워서 안아주시고 호호해주시고 그리고 침도 발라주시고 그러시기를 바라신 것이랍니다.
저의 주특기였기도 했구요 그래서 잘 안답니다.
저보다도 더 잘하시는 분이 영이님, 영이님은 스누커님으로부터 전수 받으셨다고 하시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옆에 있는 제아내도 비슷한 소리를 하더군요..
50미터는 뛸 수 있을라나 ???
어제 눈사람 좀 만들었다고 온몸이 다 쑤십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도망가긴 이미 틀렸습니다.
아마 심장마비가 걸릴 것 같습니다.
잘못하다가는 쫓는이가 심장마사쥐 해야 할 상황이 되겠지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 마사쥐안해주면 과실치사로 ...
저는 아마 움직이는것도 귀찮아서 ... 그냥 싹싹빌고 술한잔 사준다고 할것 같네요..
아니면 술값을 좀 주던가 ..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에는 그냥 뛰다간 사람들이 발 겁니다...
택시를 재빠르게 타고 아쟈씨 고고~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입니다!
세대차를 느낍니다!
그런데 한국남자들 멋져요!!!!!
입이 간질간질해서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아래글 꼭 한 번 읽어봐 주셔요.
한국에 이런 남자들 많아요?
http://www.berlinreport.com/4/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5280&page=32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우선 베리에는 항상 각시를 챙기시는 하키님이 저렇게 멋진 모습을 보이실 테고.....음... 팬교주님과 영이님은 순식간에 업고 도망치실 테고...
음.. 전 주위에 있는 짱돌이라도 하나 들것 같은데요? 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 이런남자은 단한명 자유로니님뿐이죠...
신장 190에 ... 합기도 유단자 ...벽이 싫어서 소파에 ... 이거 작전같습니다.
결혼하기 위한 작전 ...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저에게도 나탈리아 킴을 만날 기회가 있을랑가요?
snooker님은 나탈리아 킴을 만나보셨나요?
한국에선 가끔 이런 작전이 말싸움이 아니라 사소한 격투까지 가는 수 도 있습니다.
각본상...
Lisamarie님 아직도 찾으시고 계신가요?
아마 자유로니님 동생이나 친척중에 그런분들이 더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로님이 합기도 유단자라....
저희 딸,아들 다 태권도 유단자!!! 임다.
자유로니님의 그숲속이야기...멋진 한국남성의 이야기..저도 읽고 감명받았죠. 그런데 안 빠지는 여성이 어디 있겠어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 유미님도 작전인거 인정하시죠...
또 그냥 소파에서 잤는데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상상의 날개를 펴보세요...
주위가 환하게 느껴진다: 금발
살포시 어깨에 기대온다: 아담사이즈
자유로니님이 팔을 벌리면 안보인다: 가느다란 몸매
외국인이 많이사는 아파트: 독일인이 아닐 수 있다
홍차를 마신다: 영국인???
리자마리님이 정답을 체크하시겠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유로니님이 등장하실 것 같아...요..직감..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로니님의 수필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군요.. 고1때 같은 반 친구인 글 잘쓰는 박모씨가 있었는데 .. 그 친구 스타일과 비슷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분석이 또 돋보입니다. 이런 분석이 나오리라는 생각을 전혀하지 못했는데 ... 이런 분석을 가지고 제 전신을 그리셨군요...혹시 심리학 전공? 아니면 국문학?
음, 제가 아내집에 처음 방문했을때 할머니께서 하신말씀이 있답니다. 걔가 들어오니까 집안아 다 환해지는거 같더라 !!! 전 그때는 지금 같은 반백이 아니었습니다. 흰머리카락이 거의 없었을겁니다. 그렇다고 전 금발도 아님니다.
나탈리아는 왠지 이탈리아에서 왔다는 느낌이 좀 드는군요 ...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요?
저는 그런데 목소리 좋은 남자에 가는 경향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베리같은 사이트 백날 들여다 봐도 다 헛거네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도 없고.....
저 점심나가서 먹습니다.
돌아와서 무슨 얘기 해드려요...
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들을.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
그런 위험한 곳에 절대 안갑니다.
혹시라도 갈때는 총을 한자루 차고 가든가 보디가드를 두어명 데리고 갑니다.
제 예전 보디가드 보실래요?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4&query=%C8%B2%BA%F1%C8%AB&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1&start=4&a=pho_l&f=tab&r=4&u=http%3A%2F%2Fnemo.naver.com%2Fnemo%2F58204%2F19
요즘은 안한다고 하더군요 ... 나이먹어서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택시타고 가면 돈이 들죠...
발를땐 골목길이 최고구요 ,,, 그러다가 다른 당구장에 가서 웃도리 바꿔입고 다시 당구치고 있는겁니다. 연기로 뿌엿기 때문에 모릅니다.
아니면 만화가게로 가서 구석에 짱박혀도 됩니다.
요즘은 모르지만 어느 한 시절은 만화가게에서 밤새는일이 허용되었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그런덴 항상 골방이 있었죠... 취침용...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도 고백하시렵니까?
뭔얘기가 나올것 같은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은 찜질방이죠... 공짜호텔...나올때 코끼리피부가 되어 탈 이지만..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그렇군요. 저는 찜질방 가보긴 가봤는데 별로 즐기지 못하고 한국을 떠나서 쩝...
요즘은 따듯함 목욕탕이 그립습니다.
제가 뭔가 고백을 하면 전 베리에 다시 오지 못합니다.
지구를 떠나야 할지도 모릅니다.
4분님의 댓글
4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근데.. 내용이 재미는 있지만
별로 안 어두운 것 같은데
좀 더 쎈건 없을까요? ㅋ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정도 어두우면 요즘 한 오후 5시쯤 됩니다. 그럼 4분님께서는 한 밤 8시어두운 야기를 올리시든지...ㅎㅎ
4분님의 댓글의 댓글
4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꾸 그러시면 저 12시 넘는걸루 올려버립니당~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기 카페,텃밭 식구들이 좀 진도가 느리니 밤 8시면 족합니다. 일단 올리기나 하세요. 그담에 약속시간 잡게요.ㅋㅋ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열두시도 좋고 여덟시도 좋습니다. 단, 8시 4분이나 12시 4분에 올리세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이건, 관객의 반응을 보기위한 도입부분이 아닐까요?
사기다마 ... 그리고 딸아오던 양아치에게 날린 쪼인트 ...
아마 2부는 왕초형님을 다시 만나 .. 타짜의 세계로???
세계로가는기차님의 댓글
세계로가는기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속편이 전편보다 흥행한 기록은 거의 없죠...ㅋㅋ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속편도 참 좋았다고 행각합니다. 전편보고 속편 안 본사람 있나요? 다 보게 되어 있습니다.
영화라면, 투자비 적게해서 조금 더 많이 껀지는 ...
하여간 팬교주님 쪼인트는 조심해야겠습니다.
dobo님의 댓글
dob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때 뿌연 연기가 지금 하늘을 도배하고있습니다.
신촌... 그 골목... 뚱뚱한 닭둘기들....
밤새 먹은 것들의 확인물들
참 좋은 시절이었다 싶기도합니다.
요즘 당구장엔 담배연기 그만큼 없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그 닭둘기들 좋아합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존재라고 믿습니다.
이
유
는
그 확인물들의 대부분을 먹어주기 때문입니다.
신
촌
의
비둘기는 사람이 준 모이때문에 닭이 된게 아닙니다.
사람의 확인물을 치워주다가 그런 거기 때문에 공생관계인 동물이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신촌지기들을 함 찿아볼까요?
1. 신촌상가위에 있던 헬스클럽에서 살빼느라 툴툴이 벨트에 매달리셨던분
2. 신촌역 에서 연대입구 올때 지나는 금호터널 굴다리 밑에서 ㅃㅃ 하셨던분
3. 신촌로타리에서 서강대쪽으로 들어가는 길 입구에 있던 돼지갈비집에서 한잔 해보신분
4. 4차까지 갔다가 새벽 4시에 리어카아줌마 한테 계란샌드위치 얻어먹어보신분
5. 연대앞에서 이대후문쪽으로 가는길에 있던 다락방에 다니셧던분..
모두 모여라!!!
고도님의 댓글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2번에서 5번까집니다.
그러나 신촌지기는 아니라고 할수 있습니다.
딴데가서 논 적이 더 많기 때문에....
종각, 동숭동, 종로, 경복궁 뒷길 동네에서 많이 놀았던 기억입니다.
이건 무슨지기라고 하는지...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경복궁 뒷길..........................................에서 뭐 하셨나요???
고도님의 댓글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대앞 독수리 다방에서 소개팅하고, 굴레방다리 지나 이대앞 그린하우스에서 빵사먹고 옆에 있는 파리다방에서 친구 만나고, 동숭동 학림 다방에서 선배들이랑 커피마신 기억이 나는데 이런 장소들이 아직도 존재하나요?
경복궁 뒷길근처에 있던 어느 레스토랑에선 친구랑 술값이 없어 주인 아줌마한테 학생증 맡기고 차비까지 꿔서 나와선 삼청공원까지 간 기억이 나는데요. 그것도 여러번... 친구는 학생증 찾으러 늘 몆칠후 다시 가야 했는데 요즈음은 그렇게 학생증 받아 주는 곳 없겠죠?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림다방 아직도 있습니다. 내부가 조금 바뀌었지만 입구는 그대로입니다.
70년대 초반, 그 근처에 있었던 '타박네' 라는 찻집겸 주점....
주인 내외가 매우 특이한 분들이었고, 교양과정부와 문리대생들이
자기집처럼 드나들었지요.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나중에 생긴 오감도는 아주 이상해졌구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어제밤 그린하우스 이름 생각해 내느라고 잠까지 설쳤습니다.
작년에 그자리 다시 가뫘는데 없어졌드군요, ㅠㅠㅠ 한국은 정말 1년에 한번씩 쫙 바뀌는것 같아요. 연희동에 있는 함흥냉면집은 한 15년동안 있드구만... 옛날에 제가 자주가고 좋아하던 이대후문앞의 환상 이란 클래식카페는 없어진지 얼마 안됬다고 하던데...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서 대학생활을 하신분은 대부분 해당되지 않을까요?
신촌로터리에 "우산속" 이 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아마 할겁니다.
"비" 라는 까페는 ? "Be" 였죠. 로타리에서 서강대쪽방향 오른쪽에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