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서류 제출의 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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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부학생이름으로 검색 조회 6,915회 작성일 01-09-07 01:31본문
독일과 한국은 학제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람들이 원하는 바는 지원하는 사람이 독일 지원자와 동등한 자격인지를 검사하는 목적으로 서류를 원하기 때문에 (그리고 법에 의해 그런 서류를 근거로 입학 자격을 줄 수 있으므로) 그런 자격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면 됩니다. 그래서 대학의 경우는 대학과 고등학교 졸업, 성적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대학증명서만 있으면 된 것이지 무슨 근거로 고등학굘 원하느냐고? 독일의 대학졸업은 우리나라 석사에 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학 졸업생은 독일 기준으로는 대학 중퇴자에 해당합니다. (독일 기준에서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으므로 그 전단계인 고등학교의 서류를 당연히 원합니다. 물론 학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하면 고등학교 성적을 원하지 않습니다.(물론 가끔 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니 뭐가 필요한지는 뻔합니다.
내가 지금껏 뭘해왔는지를 증명하는 서류들입니다.
물론 이사람들이 알아 볼 수 있는 문자로 적힌...
이건 원칙이고...
따라서, 학교에서 원하는 서류 모두를 (영어로 번역을 하든, 출신교에서 영어로 발급하면 그걸 가지고)독일 영사관에 가서 공증(가짜가 아니라는 도장을 찍어줌)을 받은 후에, 그걸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뭐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거든 가능한 모든 서류를 보내십시오. 간혹 서류가 모자라면 뭐가 모자라다고 더 보내라고 편지가 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일을 시작하시기를. 독일 사람들이 그렇게 비합리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대학의 증명서는 영어가 문제 없지만, 문제는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또는 대학입학시험성적(지금은 수능 성적)을 원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게 골치 아픕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영문 증명서가 없으니까. 그러니 직접 번역해서 그걸로 고등학교에서 도장을 받고, 그 도장 받은걸 원본과 함께 독일 영사관에서 공증을 받는 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물론 수능 시험 서류가 어찌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저는 한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를 지원했으므로, 게다가 Fachhocuschule도 아니라서)만, 교육청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제생각에 Fachhocuschule는 아비투어(김나지움-인문고-의 졸업시험)가 없어도 입학하므로 수능성적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으리라 보입니다. 편지에 [한국에는 각대학이 입학생을 선발하는 시스템이어서 독일식의 대입자격시험은 없다]라고 설명하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답답한 당담자를 만나면 다른 문제지만...
서루절차 시간을 줄이기 위해 중요한 것은 최대한 가능한 모든 서류를 보내면 알아서 골라 보니까 자신에 관련된 모든 서류를 보내는 것이 [서류절차 시간을 줄일 가능성이 높은] 방법일 것닙니다.
그럼 많은 성공을 빌며...
그러나 이사람들이 원하는 바는 지원하는 사람이 독일 지원자와 동등한 자격인지를 검사하는 목적으로 서류를 원하기 때문에 (그리고 법에 의해 그런 서류를 근거로 입학 자격을 줄 수 있으므로) 그런 자격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면 됩니다. 그래서 대학의 경우는 대학과 고등학교 졸업, 성적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대학증명서만 있으면 된 것이지 무슨 근거로 고등학굘 원하느냐고? 독일의 대학졸업은 우리나라 석사에 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학 졸업생은 독일 기준으로는 대학 중퇴자에 해당합니다. (독일 기준에서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으므로 그 전단계인 고등학교의 서류를 당연히 원합니다. 물론 학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하면 고등학교 성적을 원하지 않습니다.(물론 가끔 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니 뭐가 필요한지는 뻔합니다.
내가 지금껏 뭘해왔는지를 증명하는 서류들입니다.
물론 이사람들이 알아 볼 수 있는 문자로 적힌...
이건 원칙이고...
따라서, 학교에서 원하는 서류 모두를 (영어로 번역을 하든, 출신교에서 영어로 발급하면 그걸 가지고)독일 영사관에 가서 공증(가짜가 아니라는 도장을 찍어줌)을 받은 후에, 그걸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뭐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거든 가능한 모든 서류를 보내십시오. 간혹 서류가 모자라면 뭐가 모자라다고 더 보내라고 편지가 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고 일을 시작하시기를. 독일 사람들이 그렇게 비합리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대학의 증명서는 영어가 문제 없지만, 문제는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또는 대학입학시험성적(지금은 수능 성적)을 원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게 골치 아픕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영문 증명서가 없으니까. 그러니 직접 번역해서 그걸로 고등학교에서 도장을 받고, 그 도장 받은걸 원본과 함께 독일 영사관에서 공증을 받는 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물론 수능 시험 서류가 어찌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저는 한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를 지원했으므로, 게다가 Fachhocuschule도 아니라서)만, 교육청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제생각에 Fachhocuschule는 아비투어(김나지움-인문고-의 졸업시험)가 없어도 입학하므로 수능성적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으리라 보입니다. 편지에 [한국에는 각대학이 입학생을 선발하는 시스템이어서 독일식의 대입자격시험은 없다]라고 설명하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답답한 당담자를 만나면 다른 문제지만...
서루절차 시간을 줄이기 위해 중요한 것은 최대한 가능한 모든 서류를 보내면 알아서 골라 보니까 자신에 관련된 모든 서류를 보내는 것이 [서류절차 시간을 줄일 가능성이 높은] 방법일 것닙니다.
그럼 많은 성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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