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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096회 작성일 07-12-24 14:46

본문

라고 제목을 썼습니다만, 어릴 적부터 언제나 궁금했습니다.  왜 크리스마스는 메리이고, 새해는 해피냐?  (쓰고보니 둘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한 개 이름이군요!)

영어에 정통한(사실은 안정통한) 제가 중학생 때, 결국 내린 결론은 크리스마스는 짧으니까, 메리하기만 하면 되는 거고, 새해는 1년이나 되니까 해피해야 되나부다... 였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우리 베리가, 요새 썰렁의 극을 달리고는 있다지만, 그래도 성탄절 이브인데, 인사말 하나 없이 넘어가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베리 미남의 1순위인 제가 대표로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성탄절과,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어제는 삼브! 라고 우기던 때도 있었습니다.  또는 이브의 반대는 아담이니까, 크리스마스 다음날은 크리스마스 아담!!이라고 우기기도 했습니다.  매우 학문적이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길벗 카페가 썰렁하면, 제 마음도 썰렁합니다.  그래서 유머가 썰렁해지는 폐단이 있습니다.  모두들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분들을 끌어안아줄 수 있는 성탄절이 되기를 대한민국에서 기원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예쁘고,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팬교주 드림. (흠, 나도 교주였군.... 라이벌의 탄생을 축하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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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oo*님의 댓글

*s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카드를 받았는데
MARRY CHRISMAS 라고 적혀있었어요.
순간 놀라운 유머감각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올해는 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신기한 크리스마스예요.
기분도 묘하고.. 어깨는 무겁고.

그래도 모두 해피 크리스마스~!! 입니다 ^^

까망머리앤님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님도 새해에는 좀 재밌는 농담 좀 해주세요, 교주가 썰렁하니까
헌금이 잘 안걷히지 않습니까?

저는 노친네들한테 선거하는 날 쫓겨났다가 오늘 부르심을 받잡아 만리길 마다지 않고
케익 하나 사들고 달려왔더니, 참내 김새게 따라놓은 와인 세잔은 혼자 다 마시고
노친네들은 벌써 자러들 들어가셔서 혼자 앉아 갖은 덕담을 생각하던 차에 팬교주님께 
새치기 당했어요.

어쨌거나 님들, 새해엔 꼭 빼먹지 마시고 떡국 잘 챙겨드시고 나이먹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뿔싸 댓글과 MARRY까지 *soo*님 한테 새치기 당하다니.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이번에는 정말 멋지고 훌륭한 농담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써놓은 글을 잘 보시면, 마지막에.... 여러분들이 예쁘고 아름답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심한 농담이 어디 있겠습니까?

dobo님의 댓글

dob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정말 심한 농담이셨습니다.
우아함이 빠졌습니다.^^
성탄절 잘 보내셨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대한미국에서...

까망머리앤님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엠... 행여나 하는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선거날 쫓겨난 것은 조카랑 저랑 아버지랑 셋이서 텔레비전 하나 가지고 쌈박질하다가
일어난 일이지 선거에서 오는 의견충돌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원래 아버지랑 저랑은 생각이 맨날 비슷해서 말예요.

근데 텔레비전취향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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