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25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포인트 3점을 위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4,031회 작성일 07-12-07 15:14

본문












나댜와 디디가 편먹고 팬아찌랑 붙어도 팬 아찌가 가벼웁게 승리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추천 꾸욱~!











                                                      .
추천7

댓글목록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 인터넷이 안되니 월욜이나 확인하게 되겠습니다.
추천수 5가 넘을 경우, 댓글 다신 분들 중 두 분을 추첨하여 포인트를 나눠 갖도록 하죠^^

  • 추천 1

고도님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추천 눌렀구요.
댓글도 달았습니다. 포인트에 욕심나서^^

그리구 싸우지들 마세요.

사실 전 아주 어렵게 승리한다에 찍고싶었는데 할수가 없군요.

디디님의 댓글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두 아저씨들 본 결과로,

나댜와 디디는 병원에서 손잡고 누워 있다에 열 다섯표^^
(전 그냥 알아서 병원에 누워 있을래요. - 자진납세 ^^)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나댜님아, 손가락만 아프게 하나마나 한 글은 왜 쓰노?

그래도 내가 디디님과 나댜님을 응원해 줄께. (연민의 정은 언제나 넘치는 자애로운 목로주점)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추천이라는 단어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김에 제가 얼마 전에 쓴 글을 살펴보았더니, 추천은 개뿔....하나도 없던데요?

그리고, 포인트 3점이라는 것도, 그거, 글만 쓰면 포인트가 쌓이나요?  댓글도 점수가 올라갑니까?  몇점씩 올라가죠? - 나, 전직 관리자 맞나 몰라.... 그런 거 하나도 몰라도 관리자를 할 수 있었다니, 뭔가 기적을 경험한 기분입니다.

참,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내용 말입니다.  디디님과 나디아님이 편먹고 저랑 붙는다는.... 저는 그 가정 자체를 믿지 않기 때문에 추천, 반대 뭐 이런 걸 누를 수가 없네요. 

디디님과 나디아님이 편을 먹기 전에 서로 미리 싸울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저는 손을 쓸 필요도 없을 것이라는 것. 

디디님이 병원에 누워 계실 것이라는 생각에도 반대!!  저는 누군가를 병원에 보내는 습관이 없습니다.  바로 묻어버리는....  저희가 어렸을 때에는 집앞에 시멘트로 만든 쓰레기통이 있었습니다.  위와 아래에 각각 철판으로 만든 뚜껑이 달려 있는 건데, 연식이 좀 되신 분들은 그거 기억하실 겁니다.  회색이고, 집집마다 다 있었죠.  일반 쓰레기는 거기에 넣고, 연탄재는 옆에 쌓아놓는 것이 정석이었습니다.  대략 책상의 1/3만한 크기였는데....

거기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답 :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가 넣어봤습니다.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고도님, mei님, 목로주점님. 이렇게 세 분께 포인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같아선 연민의 정을 배풀어주시는 목로주점님께 다 드리고픈...)

디디님아, 언능 포인트 3 뱉아~ 언능~!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디디님 앞으로 밀치고 바를 생각이었는데... 병원으로 먼저 튄다니..
근데,, 그런 경우에도 보험 되나요?

'제가 지금 병원에 입원 안하면 병원신세 지게 되어있어염, 그러니 입원시키고 보험처리 해주삼'.. 뭐 이런거..

고도님의 댓글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한가지 경우 제외하곤 보험됩니다.

제가 아는한 독일 보험회사에선 일단 디디님으로 하여금 팬교주님으로 부터 증명서를 받아오라고 할것입니다.

두둘겨 맞고 난뒤 전치 몆주 나올 것인지 등등, 입원일이 얼마나 될지 등등........ 그렇게 견적내서 예방으로 입원시키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 싶으면 (당근 쌉니다. 누워만 있고 식량만 축내는 데요) 당장 입원시키고 보험으로 다 처리해 줍니다.

단 팬교주님께서 증명서에 위와 같이 "바로 묻어버리는.... " 등등으로 쓰시면
절대 입원 안시키고 보험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보험회사 입장에선 팬교주님이 디디님을 바로 묻어버리는게
가장 싸게 (아니 돈한푼 안듭니다) 먹히기 때문입니다.

고도님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디님께서 포인트 뱉으시면 (저는 XX님이 뱉으시는 줄 알았어요.) 제 몫의 포인트는 목로주점님께 선물드리겠습니다. 연민의  정. 베.푸.는. 것.  이거 아무나 할수있는 일 아닙니다.

그런데 저말고 다른 여섯분들은 (추천 누르신 분들) 왜 교주님이 이긴다고 생각하신 걸까요?
건강한 젊은 청년 두명 대 연륜을 과시하는 청장년 한명 이런 싸움구도인데요...^^^

저야 나름대로 세워 놓은 학설이 있었기 때문에 신념을 갖고 찍었지만
다른 분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결정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을 누른 여섯 분 중의 하나는 저였는데요, 실수로 누른 겁니다.  그 옆의 스크랩을 누른다는 것이 그만... (아, 이거 오늘 영 수습이 안되네....)  분명히 누군가가 왜 스크랩을 누르냐고 물어볼 텐데.... 하여튼 너무 감동적인 얘기라서 스크랩을 해두려고... 이것도 아닌데... 하여튼 실수였습니다.

오늘은 댓글을 더 이상 안 다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고도님의 댓글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습은 제가 해드릴테니 계속 실수 거듭해 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교주님이 실수많이 하면 할수록 저희들의 우울증 예방에 기여하는 바가 커진다고 봅니다.

mei님의 댓글

me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세요....

제가 한번도 팬님을 뵙진 못했지만

괜시리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두사람이 달려들고 있다.

팬님 뒷짐 지고 가만히 쳐다본다 .

두사람 거의 동시에 팬님 앞에 왔을때

팬님 뒷짐진 한손으로 장풍을 쏘아 댄다.....

그뒤는 상상...'


나도 모르겠어요 왜 그런 느낌이 드는지.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

두 사람이 동시에 달려들지는 않을 겁니다.  두 사람이 달려들다가, 일정한 거리로 가까워지면, 서로 쭈삣대면서 다른 사람을 앞으로 밀 겁니다. 

그 순간 저는 대룡바미, 소룡문로의 초식으로 3성의 공력과 함께 쌍장을 내밀면서 소리칩니다.

"함만 봐주세요....."

그럼 게임 끝인 겁니다.

* 참, 저 쓰레기통 사건, 정말 재미있는데, 아무도 그 사건의 전개 과정을 안 물어보네요.  할 수 없이, 제가 설명드리죠.

제가 매우 젊었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동네를 지나가는데, 골목에서 '십원에 한대씩~' 어쩌구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앗!  이것은 내게 매우 친숙한 우리의 소리구나 하고,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어디서 많이 듣던...^^;;) 우리는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에서는 마침, 지난 번 전투에서 제게 상당량의 구타를 당했던 적군 병사 2명이서, 일반인 하나를 놓고 돈을 뜯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 아냐, 자꾸 내 얘기라고 하니까, 나를 깡패 비슷하게 볼 것 같아서, 주인공을 잠깐 바꾸겠습니다.  제 친구 라고 하겠습니다.)  제 친구는 그들을 보고, 점잖게 타이르면서, 쓰레기통 옆의 연탄재를 들어서 머리통에 내려쳤습니다. 

얼마 뜯었냐? 
아직 영업 전이라서...
정말이냐?  너 뒤져서 나오면 10원에 백대씩 맞는다. 
아냐, 이건 원래 내 돈이었어요. 
어쨌든 저 일반인은 보내도 되겠지?  쟤, 내 친구걸랑? 
아, 그렇다면 말을 했어야죠.  어서 가세요...
그렇게 그 일반인을 보내놓고, 저는, 아니 제 친구는 매우 점잖게 타일렀습니다.
날씨도 꿀꿀한데, 저 쓰레기통에나 들어가라.
아니, 저길 어떻게...
그래도 들어가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연탄집게로 콧구멍이 뚫리는 거보다는?

그래서 그분들은 서로 마주하고 있는 쓰레기통에 들어가셨습니다.  약간의 무리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거길 들어갈 수가 있더군요.  그리고 저희는 그 둘을 서로 마주 보게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정말 즐거운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뭐랄까, 일인용 싸우나 기계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윗 뚜껑으로 머리만 내민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친절하게 그들이 흘린 코피도 신문지로 닦아주고 난 후,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우리 조 앞에 가서 담배 좀 사갖고 올 테니까, 그때까지 대화 좀 나누고 있어라, 서로 싸우지 말고.

그런데, 우리는 담배를 사러 갔다가, 다른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한 잔 하느라고 깜빡 그분들의 존재를 잊어먹었습니다.  4시간인가 지난 후에, 당구치러 가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그분들을 구출하러 갔더니, 벌써 쓰레기통 옷을 벗고 사라지셨더군요.  그 이후로 그분들이 제대할 때까지 우리는 그분들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 교훈 하나 : 사람을 잘 접으면 라면박스에도 넣을 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교훈 둘 : 그래도 안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위의 얘기는 절대 실화가 아닙니다.  제가 착각을 했는데, 저 얘기가, 저와 제 친구의 스토리가 아니라, 제 친구와 제 친구의 친구 얘기였습니다.  이거 나이를 먹으니까 자꾸 헷갈리는군요.  저는 저런 나쁜짓을 절대 하지 않는 착한 사람입니다.  정말입니다.  저는 그저 도서관과 학교만 오고가면서 책가방을 들고다니는 근육 밖에는 없던 사람입니다.  아, 이거 수습이 안되네.  하여튼 저건 어디 영화에서 본 얘기인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옛날의 쓰레기통과 요즘의 휴지통은 서로의 존재가 다른 겁니다.  쓰레기 통에 들어간 사람이 있다더라 하면서 지금의 휴지통에 사람을 집어넣거나, 스스로 들어가시는 행동은 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mei님의 댓글

me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하

두손으로 장풍을 내보내셨구나^^("함만 봐주세요.....") ㅎㅎ

그래도 쓰레기통 사건 하나만 봐도  어디 팬님께 덤비겠습니까.... 무서워서

강한 부정은 긍정이죠.. (본인이 아니라고 하시긴 하지만 ..)

오늘은 말을 줄일께요.팬님 장풍을 맞지 않으려면 ...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4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8 07-28
163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3 06-03
162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7 05-27
161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0 05-23
160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2 05-23
159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7 05-19
158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6 05-18
157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9 05-12
156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5 05-11
155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7 04-17
154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4 04-09
153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7 04-06
152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4 03-22
151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3 01-01
150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1 06-15
149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7 01-22
148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9 01-08
열람중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2 12-07
146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0 12-05
145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7 12-05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