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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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263회 작성일 07-12-27 12:12본문
-저는 내일로 알고 있었고, 아자랴님은 오늘로 알고 계셨답니다. 그런데 어쨌든 제가 오늘 무척 바빠서, 내일 만나뵙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떨립니다. 뭔 질문을 하실 건지, 아자랴님이 무섭게 생기시지나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출연료를 안 가져오실까봐, 또 걱정입니다.
방송은 언제 되느냐구요? 편집은 안하느냐구요? 몰라요. 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사람입니다.
뭔가 잘못된다면.... 전부 아자랴님 잘못입니다.
베리의 회원을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기분이 좋습니다. 저녁을 제가 사기로 했는데, 혹시 진짜 내가 돈을 내야 하나 라는 근심이 가득합니다. (쫀쫀...)
무슨 질문들을 준비하셨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많이 떨립니다. 차라리, 17:1로 싸우는 것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제가 그 17명 중의 하나여야 합니다.)
기대하세요.^^
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대합니다.
혹시 이번 일을 기회로 헌금이 좀 걷힌다면 이 참에 팬교에 편승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지켜보는 중입니다.
서동철님의 댓글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이거 반칙인데. 내가 갖고 있는 이면계약서에는 'Asarja의 인터뷰'는 분명 생방송으로 나간다고 명기되어 있는데, 허 참. 녹화로 나가면 주최측 조작의 가능성이 있어 이를 원천봉쇄하겠다는 떡값 절대 받지 않는 청렴관리자의 입장을 지나칠 정도로 뚜렷히 암시했는데 결국 녹화하겠다고 비행기타고 가셨구먼. 생방송이라면 까짓 나도 끼어들어 얼씨구 할까 했더만.
연말연시 즐겁고 차분하게들 보내시라는 말씀 드리기도 괜스레 남세스럽네.
그래도 도리는 지켜야겄제.
디디님의 댓글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팬교주님이 녹화를 하신다니...
아자리야님은 101%믿지만
팬교주님은 분명
얼짱각도로만 찍게 할 것이며,
뒷 배경으로는 수많은 신도들이 나오게 만들라고
아자리야님을 회유, 설득, 협박을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팬교주님께서
아자리야님을 인터뷰한 내용이 올라올 지도 모르겠군요.
마자,
전 아자리야님도 궁금한데,
아자리야님은 누가 인터뷰 하죠?
우리 팬교주님 밖에 없으신가요?
(이상 10일째 베리에 접속하고자 해도 접속이 안 되었던 디디였습니다.
왜 접속이 안 되었는 지 아시는 분!!!! 참고로 여긴 중국입니다. )
람보르기니님의 댓글
람보르기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되시길 기원합니다.
*soo*님의 댓글
*s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그럼 벌써 하셨겠네요-
기대되요, 이번 인터뷰로 저도 교주님으로 모시게 될지 모르니 말입니다.
디디님- 독일에 있는 저도 어제까지 접속이 안ㅤㄷㅚㅆ었어요.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시 또 잘되네요. ㅎㅎ
다행이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