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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독일여자유학생들의 추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운 시절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조회 5,855회 작성일 01-09-01 18:49

본문

일부 여자유학생들의 '한심한 작태'에 대해서 글을 올리고져 합니다.

한밤중에 한국여학생들이 독일남자 한명을 놓고 서로 머리를 뜯고 울고불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정말이지 추했습니다.백인남자라면 환장하는 그 여자들을 보고,정말 착찹했습니다.후에 들은 얘기로는 두 명 다 그 남자와 깊은 관계였더군요.(그 남자는 한국여자라면 언제나 섹스를 기대하더군요.)
그후,머리를 뜯긴 아가씨는 남자교포로 마음 을 돌렸고,머리를 뜯은 아가씨는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일들이 유독 제 주변에선 즐비하더군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교포나 독일남자 물어서 어떻게 좀 해보려는 한심한 어글리 코리아너린넨을 보면서,한국남자로서의 비애감마저 들더군요.우리가 이것밖에 안되나..하는 그런 생각요.어떻게 생각들 하실지 모르지만요.
백인과의 관계에서,교포들과의 관계에서 우월감(?)을 느끼는 그 저급한 여자들이 하루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참 ,그때 그 중 한 명과는 약간 친했었는데,제게 그러더군요.
"한국남자유학생들은 독일어도 잘 못하고 가난해보여서 싫다'라구요.정말이지...별 인간들이 다 유학을 오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진짜로 한국여자들의 팔자는 '뒤웅박'밖에 안되는건가요?









'217.87.80.152'조심합시다: 일반화의 오류를... [09/02-03:39]
'217.82.7.67'평범남: 저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들을 책임없이 공론화 하려는 좋지못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남자와의 삼각관계든 독일인과의 관계든 제3자가 그런 문제를 쉽게 판단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09/02-04:51]
'217.82.7.67'평범남: 제가 10년전 쯤 독일에 처음왔을때, 한 한국남학생 무리들이 독일 남자와사귄다는 이유만으로 한 여학생을 구타하는것 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조선여자의 피를 운운하면서요... 이런것 10년전이였는데....? 그리고 덧 붙여서, 독일에 있는 한국여학생들... 가장 건전한지 않은가요? 굳이 유학지나 국내와 비교하더라도... [09/02-04:57]
'217.82.7.67'평범남: (정정) 굳이 다른 유학지나 국내와 비교하더라도.... 오히려 불쌍한 편이지요... 요즘같은 세상에... [09/02-04:59]
'62.158.196.215'고: 한국에서는 삼각 관계라는게 없습니까? 그리고 (그) 독일 남자는 한국 여자에게 섹스만 기대한다고 했는데, 한국 남자들 유럽 나오면 '백마' 타령 무지하게 한답니다 [09/02-06:04]
'62.158.196.215'고: 이런 글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일본 여자나 서양 여자에게 태극기 꽂자고 주먹 불끈 쥐는게 한국 남자들 아닙니까? 그런데 능력이 안되니까 결국 열등감의 발로로 이런 말 나오는것 아닙니까 [09/02-06:05]
'62.158.196.215'고: 대체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한국 여자는 '한눈 팔면' 안된다는건지... 오랑캐로부터 '조국의 누이'를 보호하자는 마초 민족주의자들... 이런 저급한 사람들 하루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09/02-06:09]
'24.222.65.35'켁: 다 좋은데 여자들 끼리 머리를 잡아 뜯으면 안되지. 그건 진짜로 흉하지. [09/02-06:25]
'217.226.26.78'평범남: 역시 고래니다운 말씀이십니다. ^^* [09/02-07:25]
'211.186.109.45'아름다운 시절: 고래니, 당신도 뭔가 있군...당신은 보아하니 한국에서 들어와서 일자리 구하기는 틀렸어.자신의 컴플렉스를 일반화하는 것은 당신이야.. [09/02-11:58]
'211.178.6.170'몬: 지금이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아름다운 시절 정말 다 갔군.. [09/02-12:47]
'62.158.195.179'고: 고는 고래니가 아니고 고스라니입니다. 일자리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반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09/02-17:02]
'217.226.20.130'평범남: 고스라니님 죄송!!! ^^* [09/02-18:10]
'211.204.8.180'장군이: 일부 여학생을 지적하신것 같은데.... 일반화의 오류는 고스라니님이 범하신 것 같네여. 모든 한국 남자들이 백마타령 하는 건 아니니까여. [09/02-18:48]
'211.178.208.43'신기루: 베르린 리포트를 자주 들어와보는 할머니입니다 [09/03-12:13]
'211.178.208.43'신기루: 아름다운 시절님,,어째서 조금도 아름답지않습니까?절대로 믿기지않는
님의 글을보고 가슴이 왜 이렇게 답답해 올까요?
님이 그런 사고를 그대로 가지고있다가 나이가 많아지면 사회에 끼치는
냄세가 지금부터 나는것 같네요.
이 할머니도 사랑은 아름답다고 생각하고...한국에도 많은 외국유학생들
이 들어와서 한국학생과 같이 갈때에는 아름답게 보이던데..
베르린 리포트에서는 유럽에 관한 새로운 뉴스와 유학에관하여 [09/03-12:27]
'211.178.208.43'신기루: 선별하여 올려주셨으면 좋을텐데,,,청량한 공기쏘이려고 들어왔다가 꾸정물 뒤집어쓴 기분으로 나갑니다 [09/03-12:30]
'211.186.109.45'아름다운 시절: 할머니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시는군요.연로하셔서 그런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09/03-13:14]
'211.186.109.45'아름다운 시절: 그리고 꾸정물은 할머님 스스로가 뒤집어 쓰신 겁니다.아무도 할머님께 꾸(?)정물을 뿌리지 않았습니다. [09/03-13:15]
'211.178.208.43'어느할머니: 연로한 할머니라도 님이쓰신 개인적인 삼각관계를 공론화하는 그런 글
쯤은 알아들을수있는데요..아름다운시절님,,아름다운 생각을 가지십시
요. 왜꾸(?)정물을 뒤집어 썼다고 하는지 모르시나요?
아름다운시절(?)님 우리 지성인이 됩시다.
열심히 살고있는 이 유학싸이트에 들어와보고 우리나라의 혼탁한 국내정
세에서도 힘을얻고 가곤했었는데....오늘은 제가 잘못들어온것 같군요 [09/03-15:03]
'62.158.195.185'키키: 난 연로 안해도 아름다운 시절(멜 주소는 13일에 금요일인데^^)이 먼 말하는지 모르겠네여... [09/03-18:11]
'62.158.209.189'라인강: 남자들이 백마타령을 한다고 여자들도 몸을 함부로 굴려도 좋아도 좋다는 것은 아니겠지요 ? 그런게 남자와 여자의 평등인가요 ? 여자가 신체적인 불평등을 이유로 군대를 가기 싫어하고 화장실갈때 자세가 다른것 처럼.. 인생을 살아가는데 근본적으로 다른게 있는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 [09/03-18:54]
'62.158.209.189'라인강: 태고적부터 수많은 남자들이 저질적, 동물적(?)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이유로 세상이 망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자들이 지켜주는 모성으 근본으로한 가정의 위력으로 인하여 사회는 존재를 하여 왔습니다. 저질 아비를 보며 그러지 말라고 타이르는 어미가 존재를 하였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어미까지도 타락을 한 사회는 반드시 멸망을 하였습니다. [09/03-19:00]
'62.158.209.189'라인강: 여성은 본질적으로 열악한 존재이지만 위대한 존재 입니다. 이것은 거스릴수 없는 근본원리 입니다.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에게 여성다움을 조장하여 굴종을 강조한다고 떠드는데... 자신들이 염색체라도 변색을 시킬 힘이 있다면 모르거니와 천박한 논리가 세상의 근본원리를 변경을 시킬수는 없는 것 입니다. [09/03-19:06]
'211.175.55.125'아름다운 시절: 멋진 말씀..^^* 감동...라인 강님. [09/03-19:06]
'203.241.184.107'백수: 와, 여기 할일 없는 사람들은 다 모였군... [09/04-14:27]
'217.226.30.200'음매~~: 와!!!!!! 또~~~~~ 라인강이네......... [09/04-20:28]
'217.226.30.200'음매~~: 와~ 라인강도 칭구 생겼다.... 시다바리 칭구 "이름다운 시절" ㅋㅋㅋㅋㅋ [09/04-20:30]
'132.187.222.188'왜 다 이러나: 요즘와서 라인강 아저씨 망언을 자주 하시네요.본심이 드러나는 건가요?자꾸 실망입니다. [09/08-12:14]
'62.158.195.241'한강: 라인강이라는 이름이 주는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이미지가 다 깨져버리네. 쯥 [09/09-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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