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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3,786회 작성일 07-01-14 10:53

본문

너무 심했나...
추천0

댓글목록

toscana님의 댓글

tosc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 이것이 무엇이야요? 굴 김치?
나 이런 맛 잊고 산지 오래됐는데...정말 군침이...! emoticon_113emoticon_113emoticon_113
몰라요, 아침부터 웬???
이거 김치죠?
강된장 아니고?
강된장이란것도 올려 주세요.
난 이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나, 이거 먹으러 나댜님 집에 기차 타고 갈거에요.
거기가 뒤셀도르프 옆이라 했죠?
기차로 열세시간 걸리려나?

나댜님의 댓글의 댓글

나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 꼭대기에 잘 찾으면 굴 보입니다..-_-;;

언능 오세요^^

배추를 소금물에 절이라는 분이있고, 소금에 절이라는 분이 있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그냥 편하게, 잠자리 들기 직전에 소금물에(굵은 소금) 넣고, 담날 아침 눈 뜨자말자 시작합니다.
그러니 전 꼭 아침에 김치를 담아요.

365happy님의 댓글의 댓글

365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추는 무우와는 달리 소금만 뿌려놓는다고 해서 숨이 죽지 않으니 소금물을 사용하더군요.
소금물에 절이면 실수를 거의 않습니다.
소금을 바로 뿌릴 때는 배추에 물기를 적신 후 아주 정성것 골고루 뿌려줘야 하고요.
(본게 있어 이론은 좀 있습니다. ^^)
어휴, 근데 굵은 소금까지 사용하셨어요.
독일에서 그것 한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데 ...
김치를 담아 본 것도 까마득하지만.

나댜님의 댓글의 댓글

나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io 가게에 가보니 아직 습기가 다 마르지 않은 굵은 소금이 있더군요.
소금물과 소금의 차이가 그것이었군요. 한 수 배웠습니다.

나댜님의 댓글

나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추, 무우, 파,
마늘, 생강, 배, 양파 <=갈아 넣음
굴, 새우젓, 멸치액젓, 소금, 고추가루.

빼먹은 거 없나..
전 김치를 많이 빨갛게 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세 포기 담는데, 마늘 까는데서 부터 설거지 정리까지 1시간 20분 걸리더군요.
지난 번 김치가 싱거워서 이번에 팍팍 간을 했는데, 어떻게 맛이들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toscana님의 댓글의 댓글

tosc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빨간게 아주 맛있어 보이는군요. 그림만 보면 금방 그 맛을 알 수가 있어요.
그런데 냄새 지독하겠다.
집안에서 꼼짝말고 지내야겠어요.

아, 일요일인데...아침부터 이렇게....
내가 만일 저거 만들려면 꼬박 하루가 걸릴거에요.

나댜님의 댓글의 댓글

나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시간 20분짜리, 절반이라도 뚝 떼어 드리죠. ^^
사실 김치가 양이 무지많은 김장이 아니라면, 잡채나 김밥보다 수월합니다.

365happy님의 댓글

365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이럴수가 아침부터, ...
앙, 어떡하라고!!
맨밥 한공기 떠 와서 그림만 쳐다 보고 밥 먹어야 겠습니다.
지-인-짜 맛있게 찍혔다.

365happy님의 댓글의 댓글

365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생각해 봐도 심했어 심해.
이건 완전 테러 수준이야.
사진을 얼마나 잘 찍었으면 모니터만 쳐다봐도 김치 냄새 난다.

toscana님의 댓글

tosc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댜님, 지금 이거 먹고 있어요? 맛 있어요?
내가 저거 보고 한식 먹고픈 자극을 받아서 오랫만에 쌀밥을 먹으려고
지금 밥 익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졸려서 요리할 기력은 없고...
어제 산 굵은 새우와 푸른 콩, 계란, 파 넣고  새우 볶음밥 얼른 해 먹으려구요.
이거 먹을때 저 김치 있으면 좋겠다.
난 볶음밥도 김치 같은거 없이 먹어요.

흑. 그래도 난 귀찮아서 저런 김치 못 만들어요.
굴이나 젓갈같은 재료도 없거니와...

나댜님의 댓글의 댓글

나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와서 한 4년 정도 꾸준히 김치 담아 먹다가 언재부터인가 귀찮아서 저도 김치 없이 한참을 살았어요.
그러다 기숙사에서 친해진 친구들과 한동안 담아 먹다가, 또 끊었다가, 최근에 다시 담기 시작.

근데 그래요, 아무리 푸짐하게 사먹어도 집에서 신선한 야채로 뚝딱 해먹는 음식이 영양가가 더 높더라구요. 적어도 제 몸은 그렇게 반응하더군요.

1시간 20분 투자로 한달은 밑반찬 튼튼하니 좋잖아요~?^^

디디님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게는 생겼지만,
군침도 돌지만,

굴을 못 먹는 관계로 40점!

굴이 있으면, 굴 향기가 너무도 진해서 암 것도 못 먹음.

하지만 사진상으로는 너무도 맛있게 생겨서 40점이나 주었슴.(110점 만점에~)

오늘
미미 목욕시키면서 바퀴벌레 13마리 잡아 익사시켰슴.

꼭 이 장면 생각하면서, 마.딘.는. 식사를 하기 바람.

나댜님의 댓글의 댓글

나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두 어렸을 적엔 굴 디따 시로했었는데..
몇 년 굴 없이 김치 담아 먹었더니, 뭔가 심심하더라구~

바퀴벌레? 울 동넨 그런 거 안키우거든? 어떻게 생겼는지도 까무겄거등? 흥~!!

디디님의 댓글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은 참 좋아!

바퀴도 없지, 모기도 없지, 파리는 가끔 보지...

으휴...

여기는 22층에 살 때도 모기가 올라오고,
바퀴는 기본,
개미도 종류별로 있는 것 같고(이사오고 나서는 13층인데 개미는 없슴)

거,
김치 자꾸 보면 볼수록 먹음직스럽네!

잘 찍었다는 이야기지~

ceti님의 댓글의 댓글

cet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댜님 베를린이 아니시잖아, 흑
그럼 아쉬운대로 소주 딸때, 이 페이지 열어 놓고, 자린고비마냥,
한 잔 딸코 그림 한번 보고, 한잔 딸코 그림 한번 보고,
나름대로 살아가겠습니다, 하하 :-)

Kobold님의 댓글

Kobo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보니까  군침이 마구마구 도네요.
진짜 어떻게 사진에서도 김치 향기^^가 나요? emoticon_091

김치 담그려면 일이 너무 많아서 그리울 때 종종 한인상회에서 사다먹는데
한 번 담궈볼까~? emoticon_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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