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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BM님을 위한 아침 식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4,359회 작성일 06-12-20 20:01

본문

제가 식단을 짜드린다는 게 아니구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모으고자 답글을 부러 달았습니다.

생각 같아선 센드위치를 만들어 드시라 하고 싶은데, 이른 아침에 만만치 않죠 이 게..
사실 별 건 없습니다. 빵에 좋아하는 소스 바르고, 햄 종류나 연어살 따위 좋아하는 거 올리고, 냉장고 안의 초록 풀잎^^(셀러드용) 한두 장 뜯어 넣으면 대충 끝납니다.

근데, 이게 귀찮으시면요, 빵 대충 드시고, 집 나가실 때 사과 하나 들고 나서세요. 한국은 길에서 뭐 먹는 걸 그리 좋게 보지 않지만, 유럽에선 길 걸으며 과일 먹는 것 또 색다른 맛과 멋이 납니다.

제가 과일을 안 좋아해서 부러 먹으려 노력하는 사람이랍니다. 건강에 좋거든요.
추천0

댓글목록

toscana님의 댓글

tosc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 자라는 중이라는 BM님을 위한 아침 식단으로 저는 이렇게 권합니다;

우유 반 리터 정도를 덥혀서 커피를 타 마시거나
시리얼에 말아 드시거나 (독일이 시리얼 유명하죠?)
요쿠르트 (우유를 꼭 마신다면 요쿠르트는 학교에 가져가 간식으로 11시쯤 배 고플때 드세요.)
빵을 썰어 잼 발라 먹는것도 영양식으로 좋다고 하구요.
주의: 우유는 너무 끓이면 영양이 파괴됩니다.

과일은 열량도 높고 미네럴이 풍부한 바나나.
(저같이 과일 깍기도 귀찮아서 잘 안 먹는 게으른 사람,
추운 겨울에 아침부터 찬 과일 먹는 걸 싫어하는 분들..)

좀 부지런하시다면 즉석에서 오렌지 즙내서 한잔 마셔주어 비타민의 활력을 공급해 주시구요.
오렌지 대여섯개가 들어갑니다^^
(얼마전 기사 보니까 시중에 파는 팩이나 병에 든 오렌지 쥬스는 비타민이 파괴되어
마시나마나라고 합니다).

나댜님. 독일은 모르지만...이탈리아에서는 걸어다니면서 먹는것
(아주 젊은 사람들은 몰라도) 글쎄요... 도시내에서는...

저는 크로와상 한 조각에 커피 (cappucino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해서)
진한 커피를 아주 좋아하는 관계로..espresso를 더블로 마시고,
간혹 바켓트 빵을 토막내서 잼을 발라 먹고,
아주 가끔 견과류가 잔뜩 든 시리얼을 요쿠르트에 말아 먹곤 하는데
우유는 동물성 지방때문에 좀 피하고 있어요^^
저의 아침식단은 그리 권하고 싶진 않구요....

 





  • 추천 1

Blackmarket님의 댓글의 댓글

Blackmark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과는 한참 먹다가 요즘 잘 않먹고 있습니다.

대신 귤을 자주 먹는중입니다.

아...커피는..지금 뜨거운 물 부어서 카푸치노 마시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나댜님,집에 소스만 있고 햄종류가 없습니다.풀도..

쥔집 영국,독일인 부부가 아침,저녁으로 다 먹었습니다.

뭐 조만간 사오겠죠.

길벗님의 댓글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lackmarket 님, 쬐끔 딴지걸게요~
저도 글을 올리다보면 틀린게 너무 많아 고쳐쓰기를 포기하는 적이 많아요. 또 고쳐쓰기를 신경쓰다가는 글의 중심이 흐트러지는 수가 많고요, 하지만~ 우리 Blackmarket 님은 수용성이 빠르니까 하나 말씀드릴게요.

"사과는 한참 먹다가 요즘 잘 않먹고 있습니다." 에서 이 '않'은 '안' 이 맞습니다.

'안'이나 '않' 이 헷갈릴 때는 '아니'라는 말을 붙여서 그게 말이 될 때는 '안'이 맞는거예요.

이 잔소리~~````  이 것 쓰려고 사전을 몇 번을 봤는지 몰라요.

흐틀어지다, 흐뜨러지다, 흩으러지다, 흐틀려지다, 흐드러지다,....
횃갈리다, 횟갈리다, ...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봐요.

자주 오시니까 얼매나 좋습니까?

사실 '않'은 '아니하다'라는 말이 줄어든 것입니다.  그래서 '하다'의 'ㅎ'을 남겨놓는다고 보시면 되죠.  따라서, '않'이라는 글자가 쓰이는 경우는 거의 몇 군데뿐입니다.

않고, 않아서, 않자, 않아, 않으니... 그 외에는 생각나는 경우가 없군요.
'아니하고, 아니하여서, 아니하자, 아니하여, 아니하니...'의 순서대로 의미를 보시면 됩니다.  그 외에는 아마 하나도 없을 겁니다. 

길벗님의 댓글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정말 좋네요, 팬교주님!

누구 말처럼 그 잘생기신 얼굴이 무척 보고 싶습니다. Lisamarie 님을 통해 간접적으로 뵙긴 했었는데, 하~ 그 참, .... 무척 보고싶습니다. (저도 팬교주님에게 제 잘생긴 얼굴을 자랑할 기회가 있겠죠. 다른 회원님, 특히 여성회원님들께는 유감스럽게도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상사병에 걸려서 누우면 한 곳에만 갈 수 없는 곤란함 때문에... (이 증상,...어디서 전염된 것은 아닌가....) )


자~ 이젠 수련과정으로 다음 문제를 풀어봅시다. 밑에 답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 ) 안에 '안' 과 '않' 을 바르게 써 보세요.

1. 나는 친구와 싸우지 ( )았어요.

2. 다시는 너와 ( )놀아!

3. 용돈을 받지 ( )아서 서운했다.

4. 아무리 기다려도 영희는 오지 ( )았다.

5. 아무리 기다려도 영희는 ( ) 왔다.

6. 한 번도 너를 의심하지 ( )았다.

7. 잠이 오지 ( )아서 책을 보았다.

8. 잠이 ( ) 와서 책을 보았다.

9. 배가 고프지 ( )았다.

10. 배가 ( ) 고팠다.













1. 않 2. 안 3. 않 4. 않 5. 안 6. 않 7. 않 8. 안 9. 않 10. 안

  • 추천 1

까망머리앤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머리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뿔사!

죽다 살아난 까망머리앤입니다.

팬교주님만 썰렁함에 있어 한 내공하시는 줄 알았더니, 길벗님이 요즘엔 한술
더 뜨시는군요.
어쩐지 오늘 굉장히 춥더라

여러분 속으시면 아니되옵니다.
주위를 썰렁하게해서 우리모두에게 빨간내복을 입히려는
빨간내복당의 당원늘리기전술입니다.

아, 빨간내복당에 속아 아스피린 마시고 정신이 혼미하고 온몸엔 빨간반점 생겨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생각했는데,
유언장 정정합니다.
저 죽을 때 김치 대신 Blackmarket님과 함께 묻어주세요
우리 흑먼지당도 죽으나 사나 함께 해야 합니다.
-글카고 Blackmarket님 말씀 어째 농담이 아닌거 같아서 말여요

언젠가 Kobold님 말씀마따나 데리고 살것도 아닌데, 팬교주님이고 길벗님이고 간에 생긴 거
별로 안궁금합니다.
글이나들 자주 올려주십시오
낼모래 아줌마들이랑 모여서 과자굽기로 했는데,
제가 베를릴리포트회원여러분 한사람 한사람 다 만들어 구운 후
글 자주 안쓰는 사람들은 바늘로 콕콕 찌를꺼예요
오래 안쓰는 분들은 아주 팔을 잘라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다들 어디 쑤시고 결리고 그러시거던,
내가 베를린리포트에 글을 너무 오래 안써서 그런가보다하고 글을 쓰시면
금방 낫으실 껍니다.

 그리고, 시간없는 Blackmarket님의 아침식사로는
toscana님의 우유에 씨리얼 말아먹기에 추천 한방 날리고 갑니다.


  • 추천 1

Blackmarket님의 댓글의 댓글

Blackmark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저 막 쓰다 보니까 이런 오타가..

저도 모르게 오타 발생이군요.죄송합니다 길벗님.

아 눈물나는군요.방금 눈가를 긁다가 잘못해서 여드름을 긁어버렸거든요.

toscana님의 댓글

tosc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드름 긁어서 눈물 났어요? ㅎㅎㅎ
이탈리아에는 슈퍼마켓에서 파는, 사춘기 남학생들의 대명사라고 할 여드름 비누가 하나 있지요.
거기도 있을것 같은데..Topexan이라고.
이 Topexan은 사춘기 청소년을 이야기할때 항상 따라 붙는 사춘기 청소년의 필수품이다시피
하지요.

Blackmarket님, 근데 이런거 물어봐도 될런지...궁금해서요. 답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요.
조기 유학생인가요? 어인일로  그 젊은 나이에 독일에서 혼자 자라는지요?

Blackmarket님의 댓글의 댓글

Blackmark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1도 조기유학이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독일에서 공부하는 이유는

아버지의 권유,한국의 교육스타일과 그 외의(아버지 사업등등..)요건으로 인해 오게되었습니다.

작년에 아버지가 사업차 가족이 다 함께(아버지,어머니,저) 와서 1주일정도 베를린과

브레맨인근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한국에서 공부하는것보다는 이곳에서 공부하는게 그래도

조금 더 괜찮을것 같다.라고 생각해서입니다.

고등학생 야자에 학원에...

toscana님의 댓글

tosc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lackmarket님,
난 그 나이에 혼자 자란다는 말에 놀라서요.
고1은 조기유학 아닌가보죠? ㅎㅎ
하루 세끼는 잘 챙겨 먹어요?
보아하니, 독일 가정집에서 지내는것 같은데요..주인집에서  챙겨주는대로 먹는건가요?
많이 크려면 잘 먹어야 한다는건 잘 알고 있겠지요?
다섯가지 기초 식품군 고루 고루...특히 많이 크려면 단백질 섭취에 주력하세요.

노파심에서 (다 아는 사실 갖고) 잔소리 좀 했어요.

Blackmarket님의 댓글의 댓글

Blackmark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히..걱정 감사드립니다.

밥은 주인집 부부가 챙겨주면 먹고,안 챙겨(사실 못 챙겨주는 거지요.그분들도 굉장히 바쁘니까)

주면 알아서 해 먹거나 안 먹습니다.

단백질...치즈? 우유? 계란?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365happy님의 댓글의 댓글

365happ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즈? 우유? 계란?"
으악, 이것들은 아토피에 치명적인 건데 ....
우유에 시리얼 말아 먹어요. 시리얼 종류도 엄청 많으니깐 좋은 것들 다 섞어서.
그러니깐 물에 우리나라 잡곡밥 말아 먹는다 생각하고 이것 저것.
우유 조금, 시리얼 많이, 과일도 썰어 넣고. 큰 대접으로 한대접 가득히.
 

Blackmarket님의 댓글의 댓글

Blackmark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니 집에있는 조리퐁

(독일꺼입니다.절대 한국꺼 아님.어디서 샀는지는 모릅니다.원래 있던거라)

과 먹어야 겠습니다.

과일 넣으면 맛있을까요?

toscana님의 댓글

tosca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즈는 칼슘(뼈)함유량이 많구요. - 이것도 자라는 Blackmarket님에게 매우 중요해요.
단백질하면 콩이 최고의 고단백이지요.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훨씬 좋아요.

모든 콩 종류 (두부 최고!)
시리얼 (중에서도 겨울에 먹는 견과류 과일이 많이 들어간 것들), 잡곡밥
*** 죠리퐁은 부족해요.
호두, 잣, 밤,
우유, 계란 노른자.

생선 (특히 푸른 생선을 먹도록 하세요).
쇠고기, 닭고기 (스테이크로 구워서 간단하게 먹길 권해요 복잡한 요리는 안 할것 같으니..).

지금 생각나는게 이것밖에 없네요.

독일 친구들 보면 시리얼이나 잡곡빵을 항상 먹던데...
여기 마켓에 파는 시리얼들 보면 거의 독일것이더군요.
그러니 독일이 잡곡빵과 시리얼 천국인것 같아요.
365happy님 충고 딱 맞는 말씀이에요.
중요한건 골고루 먹는거에요.
가장 쉽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 - 참치 스파게티도 좋아요.

주인 부부가 바빠서 안 챙겨 주면 굶는다구요? 걱정 되네요...정말.
그렇게 살면 몇년 지나 몸도 망가지고 영양실조 걸릴 수 있고
발육 부진으로 키가 안클 수 있어요!

한마디 더 잔소리...
외국에서 혼자 (더군다나 젊은 청소년이) 공부하면서 성공적인 유학생활 하려면
저어기 요리 폴더 열심히 보고 (해준 밥만 먹지 마시고)
가끔 맛있고 영양가 높은 요리 해 먹는 능력도 키워야 해요.
자, 그럼 시간 나면 슈퍼마켓 가서 좍 훏어 보세요.

Blackmarket님의 댓글의 댓글

Blackmark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굶는게 아니라 혼자서 해 먹는다고 전에 답변 써 놨습니다만..

아..두부 얘기 하시니까 두부 부쳐서 간장에 찍어먹고 싶군요.

한국에서..아 나중에 마트가서 다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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