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 것 중 어떤것은 사실 저의 주장이기도 하지만 세상에 어느 정도 널리 퍼진 주장을 가져오는 것들도 있습니다. 베리가 너무 넓어서 잘 못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쓴 것을 다시 쓰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다른데서 라인강이 쓴 것을 보아쓴데 또 올리고 있네 맨날 하는말 또하고 ...재미도 없는 글이 ..... 이렇게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그래도 저는 중요한것은 최소한 서너번은 이곳 저곳에 반복을 하여 올리려고 합니다.
아니 최소한 문제라도 제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일을 하는 목적 중 다른 하나는 다른분들을 은근히 출동질하여 저보다 좋은 좀 제대로된 의견이 개진되어 지기를 바라는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것은 독일에 관련된 그 어느 곳을 가보아도 여기 베리처럼 진지한 토론이 벌어지는 것이 별로 없다고 보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잡담도 있고 배설구도 있지만 그러나 어떤 사회를 너무 흥미본위로 보아서는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여기가 좋은게 섹스 어쩌구 하는 글이 올라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문명비판적인 안목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 입니다. 독일관계로 KBS 에서 하는 웹이 있기는 있는데 조금은 너무 선정적인 주제로 흐르는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잘못하면 독일대한 이미지가 너무 저급하게 흐를까 보아서 걱정 입니다. 독일에도 황색 신문과 잡지가 한두가지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그런것에 실리는 벌거벗은 사진과 기사가 매일 수십종은 되니 이목을 끌자면 그런것을 소개를 하면 되지만 그러나 그것이 과연 옳바른 소개인가를 생각하면서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제가 또 욕을 바가지로 먹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 언제인가는 한번 꼭 써야하겠다고 생각을 하였으니 욕을 먹더라도 써야지요. -

우리 한국인의 입장에서 독일의 본질에 대하여 철저히 연구를 하고 그것에 대한 옳바른 대응방안을 연구를 하는 것이 바로 베리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여기서 한국인이라함은 국적 등이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성장환경이 한국적이어서 한국식 문화와 언어에 좀더 익숙한 사람들이 독일사회에 옳바로 적응을 하여가는 것에 대한 탐구 ....뭐 그런것 이지요.







고래니 () 08/05[08:46]
보수주의자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항상 "사람 감정 중에 해로운 건 성적 욕구로부터 일어나는 감정뿐이다." "성적 상상력은 악의 근원이다." 뭐... 이렇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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