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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펌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215회 작성일 06-04-20 20:12

본문

솔직히 말해서 팬교주님 글은 왜곡(혹은 오독)과 억지가 많다. (XX 발언에선 억지를 넘어 유머 수준이다.) 몇 개의 글의 끝은 '펌돌이님 반성하세요'하고 정중히 충고한다. 읽는 펌돌이 마음 찡하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반박 생략할 놈은 아니다. 상처 입은 그 분은 더이상 게시판에 이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기를 바랄 것이라고 생각한 이유에서이다.

펌돌이는 과감하게 특정인을 지칭하여 애정표현을 했다. 하지만 당사자는 그 표현에 상처를 입었다. 펌돌이 주절주절 긴 텍스트를 써가며 '이건 애정표현이여' 우긴다...!..?
팬교주님 글의 의도는 미친년 소리 듣고 상처받은 분 보상해드리는 차원으로 본다. (헌데 지금 분위기 엉뚱하게 흐르려한다.)

난 최초에 따듯한 정을 전달하려 했다. 전달 되는 길이야 험난하고 빙빙 둘러 가지만 그래도 끝내 그 애정이 도착할 거라고 본다. 이 사건은 그렇게 간단히 볼 수 있는 거다. 검열에 가위질 가세하여 건전가요와 새마을 노래 부르는 분위긴 만들지 말자. 굳이 그렇게 되도 뭐 상관 없지만, 난 이곳에 이미 맘 버린지 오래니까.
추천2

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논쟁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펌돌이님, 혹시 이 카페에서 '검열에 가위질 가세한' 부분을 조금 알려 주시겠습니까?  그냥 알려달라는 겁니다.  사과주스님은 '삭제를 왜 안했느냐?'고 질문하시고, 펌돌이님은 '검열에 가위질 가세'를 얘기하시니 이게 동일한 게시판인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말하자면 여태까지 손도 안대고 그대로 남아 있는 펌돌이님의 글을 포함한 이곳의 글들이 '건전가요와 새마을 노래'들입니까?

XX 발언에서는 유머 수준이죠?  저는 사과주스님께 그 발언의 진의를 물어볼까요? 라고 확인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왜 제가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았는지도 설명을 했었구요.  만약 그때 사과주스님이 물어봐주세요, 또는 삭제해주세요 라고 말을 하셨으면 저는 유머를 만들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그런 질문을 하고, 그런 의도를 가졌다는 내용을 알고 계셨으면 펌돌이님도 '유머'를 만들지 않으셨겠군요. 

향후 어떠한 여지가 있는지를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그럴 것 같다는 짐작이 들기만 하면 즉시 삭제를 행하는 '검열에 가위질 가세하는' 원칙이 필요한지는 생각해 보겠습니다.

펌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펌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장은 '가세 하였다'라고 쓰인게 아닙니다. 건전가요와 새마을 노래가 여기에 있다고 쓴 글이 아니랍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가세하였다 가 아니고 아직 이곳에선 검열과 가위질, 가세가 되지않았다는 뜻이며, 이곳에는 현재 건전가요와 새마을 노래만 있다는 뜻이 아니라고 인정해주신 것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오독을 하기는 하는 모양입니다. 

앞으로도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혹시 주변이나 본인께서 그런 걱정을 하신다면 적어도 베리에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시겠습니까?


펌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펌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제가 과거형 문장으로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이미 벌어진 과거 서술형으로 읽으셨죠? 그리고 제가 글을 통해 염려하는 부분은 절단하고 마음대로 해석해버리십니다. 전의 글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역시, 제가보기엔 논쟁을 위한 의도적 왜곡으로 보이네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펌돌이님... 논쟁을 많이 하신 분께서... 어찌...

제가 댓글을 단 부분 중에서 제가 뭔가를 '해석한' 부분을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저는 질문을 드렸을 뿐입니다.

해석은 두번째 댓글에서 '아직 이곳에선 검열과 가위질 등이 안되었고 현재 건전가요와 새마을 노래만 있다는 뜻이 아니라고 인정해주신 것이었군요' 부분 뿐입니다.  이 해석이 만약, '제 마음대로' 해석한 것이라면, 님이 생각하시는 이곳은 제 해석과 다릅니까?  즉, '이곳은 검열과 가위질 등이 가세하여 건전가요와 새마을 노래만 있다'는 뜻입니까?  그건, 님이 '과거형 문장~, 이미 벌어진 과거 서술형'이라는 말을 하시면서, 그게 아니라는 뜻 아닌가요?

제가 왜곡을 한 부분이라고 짐작되는 부분도 그 부분 뿐입니다.  질문을 하면서 왜곡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왜곡은 해석에만 연관되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님께서 그것만 밝혀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카페는 검열,가위질이 가세되어 건전가요와 새마을노래만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아참, 이건 아니라고 말씀하셨지...

펌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펌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되도 뭐 상관 없지만' 이란 표현은 현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발생한다면'이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때 님의 질문입니다. " '검열에 가위질 가세한' 부분을 조금 알려 주시겠습니까?"
전혀 엉뚱해 보이지 않으세요?

해석에 관해서도 엉뚱하게 받아들인 다음, 마구 꼬고 비트셨네요. 특기시잖아요?^^
질문하면서 왜곡을 할 수 있죠, 왜곡한 다음에 엉뚱한 방향으로 질문하면 됩니다. 지금 잘 하고 계세요.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될까봐 염려해서 쓰셨다는 말씀으로 해석해도 되겠지요?  저 역시 염려되어 '그런 일이 있었다면' 알려달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피차 염려를 하고 있었던 것 뿐이군요.  다행입니다.

그렇게 되어도 뭐 상관없지만... 이라는 표현과 "발생하지 않았지만 발생한다면"이라는 뜻의 연관성은 좀 희박해 보입니다.  억지로 갖다 붙이면 좀 될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유머'가 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제 특기 맞습니다. ^^  그 특기에 안걸리려면 꼬고 비틀릴 가능성이 있는 표현을 안쓰는 것이 장땡입니다.  그런데 제가 드린 질문에는 답변을 안하시는군요.  특기신가요?

펌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펌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마음껏 쓰고나서 지적을 해드립니다.
대부분 답변은 글 속에 있습니다. 왜곡이 아닌 진정으로 난독증을 가진 분이시라면 좀 이해하시기 힘들겠습니다만.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난독증을 가졌는지는 모르지만,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그만하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난독증을 가진 모양입니다.  실례했습니다.

내일 더욱 맑은 정신으로 제가 쓴 글들을 읽어보고, 더욱 사과해야 할 일이 있다면, 더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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