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시기적인 문제는 잘 모르겠고 만약 환전해서 가지고 온다고 한다면
여기서 며칠정도 적응하는데 필요한 것 빼고는 모두 독일마르크화 토마스쿡 T/C로 환전해
오는 것이 제일 좋을 듯 싶군요.
현금보다 환율을 더 좋게 적용받고, 훨씬 안전하고 (이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그리고, 독일에 가셔서 sparkasse라는 은행에 가십시요. 여기에서는 마르크화 토마스쿡 T/C에 대한 수수료가 없습니다. 다만, 몇몇 대도시 근처의 sparkasse에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은행들은 수수료가 없습니다.
(Stadtsparkasse Duesseldorf, Saprkasse Essen, Stadtsparkasse Nuernberg, Sparkasse Rostock, Sparkasse Bonn, Frankfurter Sparkasse, Stadtsparkasse Hannover, Vereins und Westbank, Berliner Volksbank, Stadtsparkasse Dresden)
즉, 필요할때 T/C를 현금으로 바꾸고 다시 개설한 계좌에 입금시키면 되겠죠. 여러 은행이 있지만, 저는 sparkasse라는 은행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전국에 수많은 sparkasse라는 은행이 있고,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을때 모든 sparkasse끼리는 수수료가 없거든요. 다만, 돈을 입금시킬때는 다른 지역의 sparkasse의 경우 수수료가 있습니다.
한가지 아셔야 되는 점은 sparkasse라는 건 우리나라로 치면 지방은행이고, 지역이 다른 sparkasse는 즉 Sparkasse Essen과 Sparkasse Bonn은 다른 은행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충청은행, 부산은행 처럼... 그리고, 계좌개설시에 학생이시면 반드시 학생증 (예를 들어 국제학생증)이나 증명할 수 있는 것을 가져가세요. 학생이 아닌 사람이 개설시에 돈을 어느정도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ch 08/04[13:51]
여행자수표는 환율이 현금 보다 싸기 때문에 이점이 있죠 글구 sparkasse 이외에두 거의 대부분의 은행들이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통장에 여행자 수표를 입금 하실 경우에는 한 10일간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알고 계세여..그러니까 처음에 어느 정도는 현금으로 가지고 오구 나머지는 t/c오 갖고 오는 게 가장 적절하다고 봅니다.
ich 08/06[22:14]
저는 Deutsche Bank의 콘토를 갖고 있는데여...개인적으로는 이 은행을 권하고 싶네여....유학생들이 이 은행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가맹점이라고 하나여...?암튼 독일 내에 지점이 젤 많은 은행이고...T/C를 현금으로 바꿀때 수수료는 없습니다...ㅡ그리고 현금 인출기 이용시 다른 지역내의 같은 은행은 물론이고 다른 몇몇 은행에서 돈을 뽑을 때 수수료가 없습니다...그래서 유학생들이 젤 많이 이용하는 은행이져....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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