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실 것은 아니고, 그냥 우스게로 넘겨야..
이유머 처음 듣고 나는 너무 웃겼는데, 물론 주위의 독일학생들도 다 뒤집어졌고... 이건 한국유학생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아니고(실제로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은 단정하니까), 예수를 조롱하는 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일반적인 독일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만일 독일에서 공부하는 사람이면 학생들의 차림이 어떤지 굳이 설명할 필요 없을 것이고, 한국에서 이글을 읽으시면 이해하시기 쉬운일은 아니겠습니다. 그러나 별 뜻이 없으니 오해는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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