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1년 4-6월 3개월동안 독일에서 무비자로 어학연수를 마치고 6월말에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8월1에 일이 있어서 잠시 독일에 가야합니다. 또 물론 무비자 상태로요. 하지만 누구 말에 의하면 독일에 3개월동안 무비자로 있은뒤 나머지 3개월은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 연합 전체에 다시 못 간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정말 사실입니까? 주한독일대사관도 이렇게 얘기하던데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비지네스나 급한 일이 있어도 3개월동안 못간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은 7월말 안으로 떠나려고 하는데요 제발 이런 관련 아시는 분 제발 답변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독일로 갈수 없다면 인근 국가를 통해 가는 방법도 되는지요? 예를 들어 프랑스로 가서 독일로 기차타고 가는 방법. 이때 프랑스 공항에서 확인을 할지도 의문입니다.

궁금한것은 만약 지금 간다면 독일 입국시 공항에서 뭐라고 하는건가요?

저에게는 8월 1일에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제 메일로 하셔도 되고요. 답변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우 () 07/23[04:56]
제가 알기론 물론 당근 되지요. 사업차 석달에 한 두 번씩 오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대사관에선는 불법체류때문에 고런 말을 한 거겠죠. 유럽여행 석달씩 꽉꽉 채우고 또 오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뭘....
라인강 07/23[05:47]
그거 요즈음 규정이 바뀌지만 않았다면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불란서에서 기차를 차고 오는것은 약 30%만 검사를 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나 요즈음은 EU 라서 불란서 공항에서도 독일과 같은 조건으로 검사를 하지 않을까요 ? 그래도 일단 EU 벗어나서 다시 입국을 한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걸려도 전에는 엄중경고를 하고 훈방하여 주었는데...요즈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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