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느 난에 이런 질문을 드려야 될지 몰라 이렇게 게시판에 질문드립니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우연히 개인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요.
고용한 사람도 외국인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모르는 상황이고, 저도 아직 독일 생활의 초보자라 이 방면엔 깜깜합니다.
제가 알기론 1년에 90일까지 일할 수 있다는 걸로 아는데요. 얼마 이상 벌게 되면 세금신고도 해야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아는 분 없으신지요?
누구 얘기론 한달에 630DM까지는 세금신고할 필요가 없다던데...
암튼 외국인학생이 일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법적인 내용을 좀 알고 싶습니다.
Praktikum으로 하게 되면 예외사항이 혹시 있는지 등등 아시는 분 있으면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Mempis 07/23[02:43]
아르바이트는 방학때만 할건가요? 아님 학기중에도 계속할 건가요. 그리고 비자는 학생비자Aufenthaltbewilligung이겠죠? 방학때만 일할생각이라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Steuerkarte만 내고 똑같이 일하면 됩니다. 그러나 방학이 끝난후에도 일을 하려면 원칙적으로 Arbeitvisum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거의 불가능이라고 할수 있죠. 학생신분으로는.
Mempis () 07/23[02:45]
세금신고에 대하여... 630마르크 바시스 아르바이트는 일주일에 10시간또는 한달의 40시간 아르바이트를 말합니다. 이것도 아르바이트암트에서 처리해야 할 문제가 있답니다. 그러나 페리엔접이라면 세금카드를 낼것이고 그럴경우 세금신고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아르바이트게버가 알아서 하는거니까요. 그리고 낸 세금은 돌려받습니다.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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