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님이 올리신 글이 너무 극단적이라는 생각이 없지 않군요.
당연히 극단적인 호화사치 여행일 경우는 뭐..그렇게까지 챙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보통 경험삼아 아니면 취미삼아..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습관은 오히려 좋은 점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이 취할 수 있는 이득을 취하는 행위에 그렇게까지 인색한 표현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학생들이 어차피 그들에게 도움을 준다면 아주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당연히 얼마의 보수도 뒤따를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그들을 안내해준 유학생들에게 그런걸로 후하게 인심쓰지 않는다고, 불평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전 어쨋든 실속은 챙기자는 주의니까요..적어도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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