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과자굽기(Weihnachtsbäcke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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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rs.uniqu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24회 작성일 03-12-12 16:47본문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때가 다가오면 집에서 가족들끼리 오손 도손 과자와 케이크를 굽는 것이 우리네가 추석때에 송편을 빚어서 먹는 것처럼 전통인가 봐요.집에서 나가면 여기 저기 빵집이 많고 수퍼에 가면 흔히 과자를 금방 살수 있고 맛도 있어서 저는 사실 꼭 집에서 과자를 굽지 않아도 된다도 생각했는데, 이렇게 직접 구워 먹으니까 그 맛이 신선한 게 크리스마스 기분도 나고 무언가 그 맛이 사먹는 과자와 다른 것 같아서 소개해드립니다.
천사들의 과자굽기 (Vanillekipferln)
준비물
밀가루 200g
설탕 80g
버터 175g
Mandel(아몬드땅콩)가루100g
계란 노른자 2개
Vanilleschote 반쪽이나 없으면 계피가루 약간
위의 준비물을 믹서기에 넣고 섞어서 반죽을 한 다음 그 덩어리를 두개를 만들어서 냉장고에 1시간정도 놓아둔다. 덩어리 반죽을 꺼내서 도마위에 방망이로 1센치 정도의 두께로 피자판처럼 밀어서 펼쳐 놓고 별이나 하아트 달등의 모형을 찍어서 오븐판에 종이(Backpapier)를 깔고 난 후에 차례로 놓아서 12분에서 15분정도 오븐에서 구워낸다.
이 과자만들기는 수제비를 만드는 것보다도 아주 간단하고 쉬어요.
(E-Herd 175도,Gas:Stufe3:Umluft 160도)
참,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은 긴 반죽 덩이을 작게 잘라서 손수 6센치길이로 초생달모양으로 하나씩 직접 빚여서 만드셔도 됩니다.
원래 요리책에는 오븐에서 꺼낸 과자를 식힌 후에 바닐라 설탕을 뿌리라고 되어있는데 취향에 맞게 바닐라설탕이나 푸다설탕을 과자위에 뿌리셔도 좋지만, 저는 과자를 먹을 때 설탕이 손에 묻어서 끈적끈적해지고, 칼로리가 높을 것 같아서 저는 그냥 먹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이 심심하다고 생각할 때 차한잔이나 커피한잔에 곁들여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와삭 바삭 얌냠!! 작은 행복을 만들어보세요!
Happy Holidays!!!
추신-위의 사진은 Dortmund Weihnachtsmarkt에서 천사의 모습들이 귀여운 것 같아서 찰칵했어요.
천사들의 과자굽기 (Vanillekipferln)
준비물
밀가루 200g
설탕 80g
버터 175g
Mandel(아몬드땅콩)가루100g
계란 노른자 2개
Vanilleschote 반쪽이나 없으면 계피가루 약간
위의 준비물을 믹서기에 넣고 섞어서 반죽을 한 다음 그 덩어리를 두개를 만들어서 냉장고에 1시간정도 놓아둔다. 덩어리 반죽을 꺼내서 도마위에 방망이로 1센치 정도의 두께로 피자판처럼 밀어서 펼쳐 놓고 별이나 하아트 달등의 모형을 찍어서 오븐판에 종이(Backpapier)를 깔고 난 후에 차례로 놓아서 12분에서 15분정도 오븐에서 구워낸다.
이 과자만들기는 수제비를 만드는 것보다도 아주 간단하고 쉬어요.
(E-Herd 175도,Gas:Stufe3:Umluft 160도)
참,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은 긴 반죽 덩이을 작게 잘라서 손수 6센치길이로 초생달모양으로 하나씩 직접 빚여서 만드셔도 됩니다.
원래 요리책에는 오븐에서 꺼낸 과자를 식힌 후에 바닐라 설탕을 뿌리라고 되어있는데 취향에 맞게 바닐라설탕이나 푸다설탕을 과자위에 뿌리셔도 좋지만, 저는 과자를 먹을 때 설탕이 손에 묻어서 끈적끈적해지고, 칼로리가 높을 것 같아서 저는 그냥 먹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이 심심하다고 생각할 때 차한잔이나 커피한잔에 곁들여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와삭 바삭 얌냠!! 작은 행복을 만들어보세요!
Happy Holidays!!!
추신-위의 사진은 Dortmund Weihnachtsmarkt에서 천사의 모습들이 귀여운 것 같아서 찰칵했어요.
추천4
댓글목록
쿨럭님의 댓글
쿨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페인어요.
mrs.unique님의 댓글
mrs.uniqu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쿨럭님! 저두 그렇게 생각했는데 땡!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