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약’이다라는 말을 히포크라테스님이 하셨던가요? 이게 꼭 맞는 말입니다.저는 근데 이 명언에 <좋은 음식이 약이다>라고 덧붙이고 싶군요.  요즈음 여기 저기 건강에 관한 잡지를 펼쳐보면 암을 예방하려면 고기류보다는 최소한 하루의 한접시는  야채샐러드와 과일을 드실 것!을 권장하는 글이 많이 눈에 뜨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은 니짜 샐러드를 소개해드릴까하는데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준비물(2인분)
1.        Kopfsalat반쪽
2.        참치캔(120g)
3.        노란피망과 빨간피망 각각 반쪽
4.        토마토2개
5.        작은 빨간양파1개
6.        삶은 계란 2개
7.        옥수수알 두숟가락
8.        오이반개
9.        약간의 씨없는 까만 올리브.

드레싱준비물
1.        토마토1개
2.        약간의 겨자(찻잔수저의 반정도)
3.        마늘 1개
4.        올리브기름 1TL (한수저)
5.        약간의 소금과 설탕,겨자 그리고 약간의 Basilikum,Schmittlauch,Petersilie
6.        중요한 식초가 빠졌네요,식초(Weißweinessig) 4숟가락
우선 샐러드의 준비물을 잘씻고,먹기좋게 잘라서 커다란 샐러드그릇에 담아놓습니다.샐러드 소오스를 위해서 토마토를 작은 십자가모양의 작은 칼집을 내서 끓는물에 넣으면 껍질이 벋겨 지는데 껍질과 그 안에 든 토마토씨를 제거합니다.
토마토를 작은 네모모양으로 자른 다음 소오스준비물과 섞으면 맛있는 샐러드드래싱이 됩니다.마늘은 물론 다져서 넣어야겠죠?!
참치와 야채의 콤비네이션!!! 독일인들도 아주 좋아해서 여름의 그릴파티를 한다든지 손님초대접대용으로도 환영을 받고 또한 칼로리도 비교적 높지 않아서 미용식요리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Bon Appetito!!!

참,Basilikum,Schmittlauch,Petersilie는 Kraüter의 일종인데 샐러드소오스만들때 대부분 첨가하는 약초? 풀?이라고 말해야 되냐요?! 요리하는데 향기와 아로마를 더해주어서  많이 이용되고 있고 슈퍼에서 화분에 들은 신선한것과 병에 들은 여러가지종류의 말린 크로이타를 구입할수 있답니다.

(요리책제목-Leicht genießen Low-Fat  지은이 Armin Roßmeier씨
ISBN 3-517-07861-1  by Südwest)

추천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