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잎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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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강안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162회 작성일 03-09-29 02:21본문
오늘은 하루 종일 집을 청소 했습니다.
교회도 안가고 말이지요.. 으허허허.. --;
돌아오는 화요일에 이사를 가려면 방이며 부엌, 화장실까지 흠 안잡히도록 싹~ 정리를 하고 청소를 해야하지요. ^^;
청소를 얼추 마치고.. 세탁실 세탁기에 많은 빨래거리들을 어거지로 구겨넣고 방으로 돌아오니 비가 보슬보슬 내려오고 있더군요.
올해 여름은 참 무덥더니만 .. 가을이긴 가을인 모양인지..비와 함께 싹 정리가 되어 텅 비어버린 방만큼이나 외로움이~ ㅜ,ㅜ
마침 같은 아파트에 사는 중국 여자애들이 놀러오지 않았다면 혼자 센치해져서는 울어버렸을지도 모릅니다.. (-.ㅡ')
비가 오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보내주신 녹차잎으로 우린 차 한잔...
그리고 깔깔대는 기집애들 수다소리..
참 좋은 가을 날 입니다.
^^
교회도 안가고 말이지요.. 으허허허.. --;
돌아오는 화요일에 이사를 가려면 방이며 부엌, 화장실까지 흠 안잡히도록 싹~ 정리를 하고 청소를 해야하지요. ^^;
청소를 얼추 마치고.. 세탁실 세탁기에 많은 빨래거리들을 어거지로 구겨넣고 방으로 돌아오니 비가 보슬보슬 내려오고 있더군요.
올해 여름은 참 무덥더니만 .. 가을이긴 가을인 모양인지..비와 함께 싹 정리가 되어 텅 비어버린 방만큼이나 외로움이~ ㅜ,ㅜ
마침 같은 아파트에 사는 중국 여자애들이 놀러오지 않았다면 혼자 센치해져서는 울어버렸을지도 모릅니다.. (-.ㅡ')
비가 오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보내주신 녹차잎으로 우린 차 한잔...
그리고 깔깔대는 기집애들 수다소리..
참 좋은 가을 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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