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닿는데 까지가 아닐까요??  참고로 저는 저의 아버지 엉덩이를 "애 5낳은 궁둥이"라 부릅니다. 울 아버지 궁둥이가 어지간이 빵빵해야지요...=)

간이식수술도 안된다나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흔히 인명은 재천이라고 하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동원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여러가지 면에서 좀 가능성이 희박하기도 하고, 어려운 방법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요... 물론 당사자와 가족되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시겠지만....
잘 해결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벌써 댓글을 달아주셨네요,,아-부엉이님,말씀하신대로 남은 한가지 방법은 간이식수술인데요,수술비용이 8000천만원이나 들고, 문제는 그 누가 하나 밖에 없는 자기 간을 떼어줄수 있는가와 수술결과가 잘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겁니다. 저는 정말 암이라면 영화에 나오는 스토리인 줄을 알았는데 참,,,차라리 의사 선생님이 몇개월 살수 있다고 말을 안하시는게 오히려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두 들고 아예,오진이었으면 좋겠는데요,,,그런것 같지는 않고,,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