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일단락을 접고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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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파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3,417회 작성일 02-08-07 23:56본문
저 이사하기로 했습니다. 뮌헨 독일을 떠나 도쿄 일본으로 갈 겁니다. 일정은 9월말이나 10월 초...어쩜 9월 중순으로 당겨질 수도 있습니다. 모 그건 그때 가 보면 알겠죠.
암튼 중요한 것은 독일을 뜬다는 것입니다. (야호!) 가차없이 떠나기로 했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뒤 돌아보고 싶은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히쭉) 요즘은 이 생각에 너무너무 신납니다.
이 점에선 확실히 싱글이 좋습니다. 나만 좋으면 어디든 언제든지 이사갈 수 있거든요. 케케
그러나 어디에 있건 종종 여러분을 만나러 베리를 들릴 것입니다. 특별히 꺼리시는 분 없으시겠죠? ^^;;
암튼 중요한 것은 독일을 뜬다는 것입니다. (야호!) 가차없이 떠나기로 했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뒤 돌아보고 싶은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히쭉) 요즘은 이 생각에 너무너무 신납니다.
이 점에선 확실히 싱글이 좋습니다. 나만 좋으면 어디든 언제든지 이사갈 수 있거든요. 케케
그러나 어디에 있건 종종 여러분을 만나러 베리를 들릴 것입니다. 특별히 꺼리시는 분 없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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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구르는돌님의 댓글
구르는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다림!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군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랑은 기다림이 아닐까? 사랑하는 이들의 애절한 마음은 기다림의 그것과도 같고 사랑의 오싹한 전율은 인내의 달다딘 열매와도 같다. 아 오늘 저녁은 괜히 근사하게 보내야 될 것 같은데요^^
anezka님의 댓글
anez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시는 그 자체의 의미 보다는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떠한 마음이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시를 냉소적+ 체념적인것이라 생각했는데, 돌님의 댓글을보니.. 또 그런것도 같습니다. 아무튼 위로의 마음도 있었는데요.. 블라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