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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베리에서 글 삭제를 다 당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2,239회 작성일 10-02-27 19:49

본문

압니다, 저 분의 작전을... 같은 글을 또 올리면 이제 핑계삼아서 강퇴겠죠? ㅎㅎ

그래서, 같은 글을 올리지 않죠.^^

리사마리님이 잔치집에 올렸던 글을 제가 올리자마자, 삭제 당했습니다.  아주 동작이 빠르셨지만, 그래도 25명이 보셨다는 건, 제가 확인했습니다.  리사마리님 동작이 좀 더 빠르셔야 합니다.^^

저는 오래전에, 자유로니님으로부터, 팬교주가 만약 강퇴되는 날이면, 그날이 베리를 문닫는 날이다 라고 아주 영광스러운 말씀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미 삭제되었지만, 여러분들이 보셨죠?  다행입니다.

당연히, 저는 그 글을 보관하고 있습니다만, 여기다 올리면 "베리공동관리자"의 함정에 빠지는 거죠.

저는 오히려 다행입니다.

올리자마자, 즉시 삭제를 할 만큼, 무서운 글이었다는 거죠.

자, 이제 저는 강퇴를 당할 준비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이 글은 얼마나 갈지.... 이게 베리의 공동관리자라는 리사마리님이 하고 계시는 일입니다.

근데, 리사마리님.... 참고로요...

저는 강퇴를 시켜봤자 입니다.  이런 일 예상해서, 다 연락처 가지고 있구요, 자유로니님이나 서동철님이, 어떻게 나올지도 생각 좀 하셔야죠.  게다가 회원분들도 눈들이 시퍼렇습니다....

잘해보시길.
추천7

댓글목록

수다님의 댓글

수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어머낫.<BR><BR>나서기는 뭐한 일반 회원의 입장으로...<BR>그냥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지켜만 보다가, 글이 지워지는 장면을 보았네요.<BR>밑에서부터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니 없어졌군요.<BR><BR>지워진 그 글을 제외하고는 모든 글을 읽어보아 상황파악은 되었는데,<BR>참.... 어렵네요.<BR><BR>팬교주님도 조금만 숨을 고르셨으면 해요.<BR>너무 그렇게 분노(!)하시면 힘드세요~</P>

  • 추천 2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BR><BR>아주 재미있습니다.^^<BR><BR>저는 그 글을 좀 고쳐서 (같은 글 올리면 강퇴거든요... 저도 관리자였어요....^^) 자유로니님께 보내볼 예정입니다.&nbsp; 그리고 서동철님께도.<BR><BR>만약에 말입니다... 제가 그 글을 자유로니님과 서동철님께 보냈는데, 거기서도 당신 이런 글 올리지 마시오... 라고 하면.<BR><BR>설마 그럴 리야 없겠죠?&nbsp; 저는 저 두 분을 믿습니다.<BR><BR>하여튼&nbsp;리사마리님이 스스로 삭제한&nbsp;글을 또 올리면 번개같이 삭제하지만, 회원이 스스로 삭제한 글은 다시 뒤져서라도, 아니, 기억이 안나더라도... 강등을 시키는군요.<BR><BR>리사마리님.... 진작에 포기를 하셨어야죠.&nbsp; 이런 일로 저를 매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셨나요?

  • 추천 2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무서운 게 뭐에요?<BR><BR>그 법적조치 내용이요?<BR><BR>법적자문이 있었 던 게 사실이고 자유로니님도 내용을 잘 아시는데요.<BR>제 생각과 같으십니다. <BR><BR><BR>그것때문에 글쓰겠다고 요 아래 글에서 제가 말씀 드렸는데요?</P>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적 자문이&nbsp; 있었든 말든, 그거야 알아서 하실 일이구요.<BR><BR>자유로니님도 같은 생각이시라구요?<BR><BR>자유로니님이나 서동철님이 여기 영원히 안 나오실 것도 아니고....^^&nbsp; 어디 그 분들이 나오시면 물어보기로 합시다.<BR><BR>그리고, 그분들의 판단에 따라, 리사마리님과 저, 둘 중의 하나가 베리를 영원히 떠나기로 할까요?&nbsp; 자신 있으세요?

Sternschnuppe님의 댓글의 댓글

Sternschn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님께서 '그것'에 관한 글을 쓰시기 전에 사람들이 아는걸 원치 않으셔서 팬교주님께서 올리신글을 지우신건지요...?<BR><BR><BR>왜 리자마리님께선 팬교주님의 글을 지우셨는지 그 글을 읽은 한 사람으로써 궁금하네요.<BR>

품절녀님의 댓글

품절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물론 누구나 글 삭제 당할수도 있죠. 글의 내용에 따라서는요. 왜 팬교주님의&nbsp;글은 절대로&nbsp;삭제 당할수 없다고 생각 하시는 거죠?&nbsp;팬교주님에게선 어떤 권위주의같은 것이 보이는데요.&nbsp;그 권력은 누구로 부터 받으신 건지,&nbsp;이 베리라는 사이트가 참 의아스럽게&nbsp;보입니다. 과거&nbsp;베리 관리자 출신, 혹은&nbsp;현재의 고문이라서요? 아니면 많은 회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건가요? 처음 팬교주님의 글에서부터&nbsp;스스로를 베리 위에 존재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읽기가&nbsp;거북했었습니다. &nbsp;</P>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글의 내용을 보셨나요?&nbsp; 제가 왜 절대로 삭제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겠습니까?&nbsp; 오히려 저는 강등 강퇴까지도 각오하고 있다고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못 읽으셨습니까?&nbsp; 제가 베리 위에 존재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그런 말을 하겠습니까?&nbsp; 왜 강퇴를 각오하겠습니까?&nbsp; 베리 위에 있는 존재가.<BR><BR>저는 그런 글의 내용이 삭제된다는 것이 놀랍다는 겁니다.&nbsp; 우선 여쭤볼 게요.&nbsp; 읽어보셨나요?<BR></P>

  • 추천 2

pooka님의 댓글의 댓글

poo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품절녀님, <BR>팬교주님 글이 절대로 삭제되면 안되는 것이 아니라, 팬교주님이든 누구든간에 삭제당할만한 마땅한 사유가 있어야 삭제되는 겁니다.&nbsp; 저도 좀전에 그 삭제된 글 읽었거든요.&nbsp;&nbsp;삭제될 만한 내용은 없었습니다.&nbsp; &nbsp; <BR><BR>이런 말씀 드리기가&nbsp;참 조심스럽습니다만, 팬교주님의 말씨나 그 분이 올리는 글 빈도수 이런 것 때문에 거북해 하시는 건 십분 이해합니다.&nbsp; 하지만&nbsp;그것 때문에 '본질을 못 보시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nbsp;&nbsp;<BR><BR>팬교주님의 글들이 요즘, 특히 Lisamarie님이 답변을 애매모호하게 하시면서부터 많이 과격해진 거 저도 알고 있고, 저러다가 '주장하는 바와 상관없이 그저 말씨 하나 때문에 돌 맞겠구나'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nbsp; 하지만 그것 때문에 '잘잘못을 가려야 한다'는 제 신념이 흔들리지 않습니다.&nbsp; '구분'해서 읽거든요.<BR><BR>저는 팬교주님을 지지하는 건 아니고요.&nbsp; 베리를 애용하는 한 회원으로서 정의 실현을 지지(?)합니다.&nbsp; 제 생각엔 팬교주님 생각도 저랑 별반 다를 거 없을 것 같습니다.</P>

  • 추천 9

peacekeeper님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참 불필요한 말씀을 많이 하시는 분이네요.<BR>리자마리 님의 법적 자문 운운하시는 말씀을 듣고 보니, 아무래도 이 문제는 관리자인 리자마리 님과 회원인 리자마리 님의 문제가 겹쳐서 일어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팬교주 님이 잘 아시듯이 명예훼손은 제3자가 참견할 일이 못 되지요. 당사자인 본인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여기면 바로 그 시점에서&nbsp;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고, 이게 진짜 명예훼손 감이냐 아니냐를 두고 제 3자들이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닙니다.<BR><BR>님이 하신 불필요한 말씀을 지적해보지요.<BR><BR>일단 제목부터 그렇습니다.<BR><STRONG>"제가 베리에서 글 삭제를 다 당하네요."</STRONG><BR><BR>국어를 잘 아시는 분이라 하시니, 저 문장의 뜻을 물어보지요. 저 문장은 명백하게 "나는 베리에서 글 삭제를 당할 사람이 아닌데, 이런 나까지도 글 삭제를 당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니라고 하지 마세요. 조사와 부사의 적절한 사용이 문장의 의미를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BR><BR><STRONG>"저는 오래전에, 자유로니님으로부터, 팬교주가 만약 강퇴되는 날이면, 그날이 베리를 문닫는 날이다 라고 아주 영광스러운 말씀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STRONG>&nbsp;라고 하셨군요. 문맥적으로 봤을 때, 님이 고르신 글의 제목과 매우 잘 어울리는 문장입니다만, 사실 매우 불필요한 문장이지요. 2008년 11월부터 이곳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저에게 님이 쓰신 저 문장은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 생각해보셨나요? "아... 이 사람 대단한 사람이구나." 이런 반응을 기대하셨는지도 모르겠군요. 이런 사람까지 나섰으니 이 사건이 정말로 엄청난 사건이긴 한가보다... 이런 반응도 일으키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 말씀을 하고 싶으셨나요? 그렇다면, 이 사건은 단지 리자마리 님의 실수(혹은 권한 남용)가 문제가 아니라, 베리의 전반적인 문제로 확산됩니다. 사안에 맞게 거사를 일으키셨어야죠. 과연 이 사건이 베리가 두 동강이 나거나 이런 사건에 질려서 식구들이 떠나가는 사태로까지 확대될 일입니까?<BR><BR>저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2008년 11월부터 활동한 회원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요. 그러나 이 시기가 의미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활동하는 시점에 팬주교 님은 관리자가 아니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자주 드나드는 커뮤니티의 전 관리자까지 알고 싶은 사람이 아닙니다.(아... 저도 나름 큰 인터넷 커뮤니티 관리를 했었던 사람이군요. 별로 자랑스럽지는 않습니다만.) 헌데 팬주교 님께서 매우 자주 그 사실을 언급하셨고, 저도 어느 순간 팬교주 님은 전직 관리자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굳이 알고 싶지 않았고, 그렇게 중요한 사실이라고 여전히 생각하지 않습니다만...&nbsp;그러나 이 시점에서 팬주교 님이 전직 관리자였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베리에는 관리자만이 알고 있는 약관이라도 있는 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현재 베리의 게시판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약관은 관리자도 알고 있고, 일반 회원인 저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물론 저와 같은 일반 회원은 약관 따위는 꼼꼼하게 읽지 않으므로 전직 관리를 하셨던 팬주교 님이 저보다는 약관을 더 꿰뚫고 계실 겁니다. 그러나 단지 그 이유만으로 "전직 관리자"였음이 누누히 강조될 이유는 없습니다. 또한 약관의 내용과 무관하게, 그 약관을 적용하는 데 있어 관리자마다 이른 바 "성향"이라는 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팬교주 님이 전직 관리자였음이 계속 강조되고 있는 거라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팬교주 님의 취향과 비교하여 리자마리 님의 취향이 잘못된 것임은 어떻게 성립이 가능한 생각입니까? 차이가 잘잘못을 가리는 기준은 될 수 없습니다.<BR><BR>저는 여러 번 베리에서 탈퇴할 것을 생각했었습니다. 그것도 다름 아닌 다른 회원들과의 갈등 때문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유학문답이나 생활문답 등에서 도움을 드리려고 애쓰며 활동하고 있지만... 솔직히 제가 베리를 통해서 도움을 받은 적은 많지 않습니다. 딱 까놓고 말해서 베리에서 강퇴를 당하거나 제가 스스로 탈퇴를 하거나... 저는 그다지 개의치 않습니다. 그러나 관리자에게 찍히면 험한 꼴을 당한다는 것을 암암리에 강조하게 계신 팬교주 님... 저는 이 순간, 님의 글에 찍히는 찬성수와 찬성 글들을 보면서... 님의 그 자랑스러운 "고문" 직함과 "전직 관리자" 직함을 보면서 "팬교주에게 찍히면 게시판에서&nbsp;매장당할 수도 있구나..."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게 과연 님이 원하시는 베리의 모습입니까?<BR><BR>리자마리 님은 실수를 하셨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파악한 바에 의하면 그러합니다. 나름대로 리자마리 님의 글을 읽으면서 리자마리 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안다고 느끼기 때문에 리자마리 님이 오랫동안 상처 받아오셨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이 받은 상처를, 그 분이 관리자라는 직함을 이용해서 처리하신 듯 하기 때문에(불법광고 때문이라고 하시지만, 이미 사라지고 없는 글을 두고 그런 논란이 오고가는 것 자체가 옳지 않습니다.) 리자마리 님이 실수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말에 오이밭에서는 갓끝도 고쳐 매지 말라고 했으니까요.<BR><BR>그러나 팬교주 님... 숨을 한 번 고르고 잘 생각해보십시오...<BR><BR>님이 원하시는 것은 자질 없는 리자마리 님이 관리자 일을 그만두는 것이지요? 그러나 정작 리자마리 님이 관리자를 그만두시면... 베리에는 그 이전과 달리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평화가 찾아올까요?<BR><BR>저보다 더 오래 베리에서 활동하셨으니 저보다 잘 아시겠지요... 그간 이런 일들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는가를... 막상 2008년 10월의 일을 보니, 그 글에 댓글 다셨던 분들 중에 지금은 뵐 수 없는 분들이 많더군요.<BR><BR>워낙 말꼬리를 잘 잡는 분이라, 제가 또 무슨 빌미를 제공하지 않았나... 확인을 누르기까지 많이 망설이게 되네요. 팬교주 님... 참 무서우신 분입니다.</P>

  • 추천 13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길게 안 쓰도록 하죠.<BR><BR>1. 그 제목에서 풍기는 뉘앙스에 대해서는 각자의 몫입니다.&nbsp; 다만, 뭔가 글을 쓰자마자, 바로 삭제를 당해버린 아처구니 없는 입장에서 쓴 제목입니다.&nbsp; 기가 막히다는 표현을,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하게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nbsp; <BR><BR>2. 리사마리님이 관리자 일을 그만두는 것이 목표였다면, 처음에 제가 그러지 마시라고 그렇게 여러번 그분에게 댓글을 달고, 쪽지를 보내고 했겠습니까?&nbsp; 처음에 그분이 달았던 댓글에 제가 달았던 글들 보셨나요?&nbsp; 쪽지는 공개 못하니까 말씀 안드리겠습니다.<BR><BR>3. 이제는 그 말씀이 맞습니다.&nbsp; 별다른 이유없이, 회원을 강등하고 거짓말을 계속하는 관리자는 그만 두어야 합니다.&nbsp; 그러나, 그가 없어지면 평화가 찾아오느냐 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못합니다.&nbsp; 전두환이 없어진다고 민주주의가 오냐?&nbsp; 냅두자!! 라는 질문 같아서요.&nbsp; 그래도 없애야죠?&nbsp; 그죠?<BR><BR>무섭게 해서 참 죄송합니다.&nbsp; 사실은요.... 아마 안 믿으실 텐데요,<BR><BR>저는 이 상황이 더 무섭습니다.&nbsp; 언제 잘릴지도 모르고 이런 글들을 밤늦게 쓰고 있는 상황이요.&nbsp; 다만, 저는 진짜로 무서워해야 하는 분은 따로 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분은 진짜로 무서워 하셔야 합니다.&nbsp; 그리고, 그분이 이곳 베리의 회원들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면....<BR><BR>베리의 회원들은 앞으로도 그 분을 무서워 하셔야 할 겁니댜ㅏ.<BR><BR>뭐, 나만 강등 안 당하면 되지... 찍히지 말자! 하고 사실 분들도 계시겠죠.&nbsp; 아, 진작에 알아서들 잘 기면 되지, 왜 이리 야밤에 시끄럽게 우리끼리 재미있게 놀지도 못하게 떠들어 대냐?&nbsp;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구요.<BR><BR>말꼬리... 안 잡았죠?&nbsp; 안 잡으려고 애를 썼는데....

  • 추천 7

peace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지에 리자마리 님이 전두환이 되는군요. 기막힌 비유법이십니다. 이렇게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진흙탕 싸움이 된 상황에서 이런 실수(?)를 하시다니요.<BR><BR>저는 리자마리 님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을 이렇게 공개된 게시판에서 비판하기 위해선 좀 더 신중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여러 차례 객관적인 정황을 이해하기 위해 질문을 했었고 지금에는 저 역시 판단을 내렸습니다.<BR><BR>저는 리자마리 님을 옹호하기 위해 글을 쓴 것이 아니라, 님의 방식을 비판하기 위해서 글을 썼습니다. 남자분이시니까 저보다 잘 아시겠네요. 싸움에도 기술이 있고요, 투쟁에는 결과 못지 않게 과정이 중요합니다. 제 3자 눈에 지금 님의 방식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님은 지금 "여론몰이"를 하고 계십니다.<BR><BR>제 글에는 충분히 과녁이 님에게 맞춰져있는데, 님은 여전히 님에게 향해진 비판의 과녁을 "리자마리 옹호"로 해석을 하고 계시네요... 안타깝습니다. 이제 베리에는 리자마리 편, 아니면 팬교주 편이 생겨야 하는 거네요.<BR><BR>리자마리 님의 이번 잘못이 리자마리 님이 인격적으로 게시판에서 매장당할 일인가요? 이것이 님의 리자마리 님과 베리를 사랑하는 방식인가... 이제는 님에게 사랑받는 것마저 두려워해야겠네요. 정말로 무서운 분이시네요. 님은 한번 시작한 말싸움은 무조건 이기셔야 하는 분이군요.

  • 추천 12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 보이는 말꼬리가... 한두 개가 아닙니다만.<BR>그만두겠습니다.&nbsp; 리사마리님을 옹호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는 건 잘 압니다.<BR><BR>저도 비판받아야겠죠?&nbsp; 일이 끝나면 비판 받겠습니다.<BR><BR>단, 공개된 곳에서 외치는 일은 항상 여론몰이입니다.&nbsp; 인정합니다.&nbsp; 여론을 생각하고 씁니다.&nbsp; 아마 누구나 그럴 겁니다.&nbsp; 여론에 따르겠다는 것이든, 거스르겠다는 것이든.<BR><BR>그리고... 하나만 여쭤볼게요.&nbsp; <BR><BR>리사마리님은 관리자를 계속하셔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nbsp;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말씀, 혹시 하실 것 없으세요?<BR><BR>또 무섭습니까?&nbsp; 그냥 질문입니다.<BR><BR>아 참... 저를 비판하기 위해서 글을 쓰셨다고 하셨죠?&nbsp; 계속 비판하셔도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nbsp; 그리고 계속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nbsp; 아니면 그냥 비판으로 받아들이고 조용히 있을까요?

  • 추천 2

메데아님의 댓글의 댓글

메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eacekeeper님, <br>역시 peacekeeper님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님을 좋아하나봐요. <br><br>그런데 한 가지, 팬교주님의 '여론몰이'에 휩쓸리는 입장에서 보니,(솔직히 인정합니다. 팬교주님 글 스타일에는 저에게도 거슬리는 부분이 있지만, 사안의 핵심을 지적하는데에서는 영향을 받게 되거든요) 생각보다 관리자로서의 리자마리님에 대한 신뢰문제가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 사안이 단순한 실수고 재발되지 않을 수 있는 일인지, 어떤 해결책이 가능할지.. 이 쪽으로 좀더 생각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nbsp; <br><br>----------<br><br>추가합니다. 영향력(권력)이라는 범주보다는 신뢰의 문제로 한번 생각해 주시면 어떨까요? 제안이었습니다. <br>&nbsp;&nbsp; <br>

  • 추천 2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한 말씀만 더요...<BR><BR>제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그렇네요, 저 무서운 사람 맞습니다.<BR><BR>왜냐하면, 제가 처음에 예상하고 걱정한 대로, 일이 흘러가네요.... 아무리 얘기를 해주고 회원들이 지적해도 반성하고 안 물러날 것같다.. 이러다가는 자기에게 불리한 글들은 마구 삭제해버릴 것이다... 더 있으면 마구 강등시킬 것이다... 일의 앞뒤는 생각하지도 않고, 아이구 시끄러워 그냥 조용히 살자 라고 하는 분들도 나올 것이다...등등.&nbsp; <BR><BR>좀 무섭습니다.&nbsp;&nbsp; 진짜로 생각하고 걱정했던 대로 일이 흘러가네요.<BR><BR>마지막 걱정은.... 제가 잘리는 거거든요....

  • 추천 1

peacekeeper님의 댓글의 댓글

peacekee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로 님이 잘리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BR><BR>님이 애정을 갖고 계시다는 베리는 그것밖에 안 되는 것입니까?<BR><BR>과거에 님이 관리자를 하셨을 때에 비해서 현재의 베리는 질이 떨어진 건가요?<BR><BR>주워담을 수 없는 말씀을 함부로 하시는군요. 지금 님이 하시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BR><BR>침소봉대하지 마십시오.</P>

  • 추천 3

pooka님의 댓글의 댓글

poo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는 팬교주님의 글이 삭제당할 만한 마땅한 이유가 없는데 삭제되었기 때문에&nbsp;peacekeeper님 말씀처럼 팬교주님이 '불필요한 말'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nbsp; 불필요한 말을 안해도 될 만한 상황이었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 이런 생각입니다.&nbsp; <BR><BR>

  • 추천 3

작은나무님의 댓글

작은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BR>&nbs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존경하는 팬 교주님, 그리고 사랑스런 리자마리님!</SPAN>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리고 최근에 베리를 자주 들락이게 만들고 계시는 친절한 시선님과 평화지기님!</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 외에 주옥같은 글과 필요한 정보를 올려 주고 계시는 님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당신들이 베리이고 베리는 당신들이 만들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이 쯤에서 용기를 내야 할 것 같았습니다.</SPAN> <BR>용기를 내긴 하지만 코멘트로 묻히길 원하는 용기 밖에 못 냅니다.<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결론 부터 말 하면 저는 팬 교주님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리고 리자마리님도 마찬가지 입니다.</SPAN>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이모를 통해 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이모는 이제 베리를 탈퇴하셨지만(넷을 일상에서 멀리하시고 싶은 이유로)</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여전히 베리의 역사를 이야기 하실 정도로&nbsp;많은 것을 알고 계십니다.</SPAN>&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이모는 자주 이렇게 이야기 하셨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베리가 이렇게 지금껏 색깔을 가지고 틀을 잡아갈 수 있었던 것은</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팬 교주님 때문이라고 말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리고 베리를 그동안 지켜 본 사람들은, 특히 자게에서 크게 일년에 한 두번씩</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일어난 일을 보아 온 사람들은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알 것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단지, 제가 최근에 좋아하게 된 친절한 시선님이나 평화지기님이 베리에 오셨을 때에는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런 큰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그 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리고 자세히 알고 싶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저도 알고 싶어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그 분 글을 자주 읽다 보니 그 분이</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보여졌습니다. 글은 그 사람이 누군지 알게 해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 분은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글&nbsp; 뿐 아니라 자세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자게에서 논쟁을 할 때는 정확하고 논리적인&nbsp;표현으로 설득력을 가지셨고</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카페에서는 특유의 유머로 웃음을 뿌리셨습니다.</SPAN> <BR><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리고 상대가 아무리 어려도 잘못한 점에 대해선&nbsp; 정중하고 진지하게 사과하셨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것을 지켜 보는 제 마음이 아플 정도로 용서를 빌었드랬습니다.</SPAN> <BR><BR></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 분을 잃는 것은 베리를 잃는 것과 같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평화 지기님! 그 분이 그렇게 이야기 할 분이 아닌데 그렇게 이야기 할 수 밖에</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없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저 팬교주님의 열렬한 팬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팬님의 팬이어서 이렇게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바로 지금 그 일을 하시고 계시는 분이 팬 교주님이어서 참 다행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리자마리님! 예전에 사과쥬스님과 팬 교주님 사이의 논쟁을 아직도 기억하리라 생각</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합니다. 결국은 그 일로 사과쥬스님의 글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어 가슴 아팠습니다만</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팬 교주님은 그 일로 관리자를 그만 두시게 되었지 않았습니까?</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렇지만 이내 다시 나타나셔서 아무렇지 않게 예전처럼 글을 써 주시는 것이</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어찌나 기쁘고 신나던지요.</SPAN> <BR><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리고 따뜻한 감성과 풍부한 지성으로 글을 쓰시고 계시는 베리의 휴머니스트,<BR>친절한 시선님을</SPAN>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흐믓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계시는 것도 느끼며 팬님께<BR>감사하고 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리자마리님!</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님의 놀랍고 깊은 베리 사랑에 늘 감동받고 있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러나 가끔씩 글을 통해 느낀 것은( 한글을 매일 구사하는 사람에 비해 매끄럽지 않게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사용한다는 것을 당연하다 여기며 충분히 이해하고 읽으면서도)논쟁중에 오간 가벼운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공격에도 쉽게 상처를 받거나&nbsp; 예민하게 반응하신다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SPAN> <BR>그래서 글 쓰는 것을 주저하게 되더군요.</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이번 일을 대하는 님을 님의&nbsp;자리에서 이해하려고 애썼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리자마리님은 팬 교주님을 존경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오랜 기간동안 팬 교주님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충분히 배웠기 때문에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정중하고 진지하게 자신이 한 일을 사과하고 용서를 빌 것이라 믿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래야 베리의 관리자로서 자격이 있다고 여겼으니까요.</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런데 님은 안타깝게도 그러지 않으셨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베리에 쏟은 남다른 애정과 열정은 여전히</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깊고 두터워 님을 기꺼이 이해하고 싶어 집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님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몇년 전에 관리자로서 팬 교주님이 보인 그 자세를 이번에 리자마리님께서</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보여 주시면 안될까요.</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사실 이번 일은 그 일과는 상대도 안될 정도로 관리자쪽에서 심각한 잘못을</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평화지기님!&nbsp;</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팬 교주님은 전혀 무서운 사람이 아닙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굴림';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FONT face=Gulim></FONT><BR></SPAN><BR>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BR>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굴림'; COLOR: #000000;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COLOR: #000000; FONT-SIZE: 10pt"><BR></SPAN><BR></P>

  • 추천 7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요, 작은 나무님... 참 오랜만이시네요.<BR><BR>자러 가기 전에 인사나 드리고 가려구요.<BR><BR>저를 좋게 봐주시고, 존경까지 해주셔서 참 고맙기는 합니다만, 저,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못 됩니다.&nbsp; 좀 잘 생기긴 한 거 같아요....<BR><BR>그리고 이런 글 써주시면요.... 요새 애들 표현대로, 손발이 오그라들어서요...<BR><BR>이번 기회에 이리저리 욕도 많이 먹고, 비판도 많이 들었습니다.&nbsp; 고맙게 생각합니다.&nbsp; 진심입니다.&nbsp; 저도 많이 고쳐야죠. 얼굴이 화끈한 지적도 많았습니다.&nbsp; 고맙죠...<BR><BR>참, 이모님 되시는 분은.... 참 예쁘고 똑똑하실 듯 합니다.^^&nbsp;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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